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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의 전기 발명 이야기 | 영화가 왔네 2020-09-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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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커런트 워

알폰소 고메즈-레존
미국 | 2019년 08월

영화     구매하기

 

 

고백하건대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이런 단어들을 2시간 동안 들은게 오랫만이다.

교류 직류 암페어 ㅎㅎ

 

 

토마스 에디슨니콜라 테슬라의 전류 전쟁을 그린 <커런트 >.


 영화는 성공 신화 그리기와는 거리가 멀었다영웅 서사가 아니다.


기본적인 것들일지 모르나 물리발명 용어가 난무(?)하는 전반부

거기에 진득하면서 모호하게 연출한 전반부는 그래서 지루하기까지 했다.

 

 

그래도 베네딕트 컴버배치니콜라스 홀트 홀랜드

최애 3인방이 총출동하니 집중하면서 봤다ㅎㅎ

 


 

1881년으로 시작하는 <커런트 >.

제목 그대로 때는 바야흐로 

전류전기를 위한 발명에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때였다.

그냥 생각하면 발명이니 

좋은 것을 위한 '전쟁'이니 바람직한  아닌가 싶다.

그러나 영화는전류 전쟁이  그렇지 만은 않았음을 보여준다.


지금  인류가아니 멀리  것도 없이  컴퓨터를 작동시키는 전기를 쓰는 나에게

전기를 발명한 19세기 말의 이야기를 보는 것은 무척 흥미진진한 일이었다.

 

 

전기  것이 필라멘트백열등을 발명했다고 바로 쓰임새가 있는  아니었다는  알게 된다.

교류직류는 각자만의 장단점이 있었고

에디슨의 전류조지 헤이스팅스의 전류훗날 동력에 적용한 테슬라의 전류까지

상용화되고 실용화 되려면 10년은 걸리는 일이었다.


 과정에서 시카고 박람회가 있었고

미국 정부와 전문가 단체가 '인증'하는 과정이 있었다.

사실 발명 이란  그동안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드는 기적에 해당하는 일이고 

19~20세기에는 더욱 그랬다.


그래서 전문가란 발명한 당사자들이기 때문에

여러 위원들로 구성된 단체가 발명을 체택한다는  무척 복잡한 일이었다.

위원들은 나라와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채워져 있었다.


조지 헤이스팅스 라는 인물은  영화로 처음 들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시카고 박람회에서 공식 인정받은 전류는 에디슨이 아닌 헤이스팅스의 것이었다.


에디슨은 이후에 절치부심하면서 

영화의 영사기를 발명하는  다른 '업적' 이루게됨을 알리면서

영화는 끝을 맺었다.

 

 

리뷰 라는  작성하면서 스스로 정리하는 역할도 있는데

<커런트 감상을 쓰면서 더욱 그런  같다.

 

 

아무래도 지금은 배우들의 잔상과 이미지가 많이 남아 있다.

셜록 고흐에 이어서  한번 천재를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그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살짝 아쉬움이 있다.

나도 그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영화에서는 에디슨으로서의 그에 

자꾸만 이전 영화 역할들이 오버랩 되는 거다.

이미테이션 게임 앨런 튜닝도 있었고.

 

 

 한번  느낌이라 나중에 다시 보면  달라질지 모르겠다.^^


니콜라스 홀트를 좋아하는데 오랫만에 봐서 좋았다

니콜라 테슬라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실제 발명 역사에 대해서 다큐 등으로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치열한 전류 '전쟁'으로 인해서

전기가 발명되어 

인류의 역사가  한번 도약했다는 사실에는 경이로움이 들었다.

 

 

맞다이거 언급안 하면 섭하지 ^^

영화가  끝나고 여운을 느끼며 화면을 보는데

촬영감독에 한국 이름이 떠서 깜놀.


우리나라 정정훈 촬영감독이  수작을 촬영하셨다.


 자부심이  오르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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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선정 100인에 봉준호 | 본질 카테고리 2020-09-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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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영향 있는
타임지 선정 100인에
봉준호 감독이 올랐다.

동시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님도!

너무 기쁘고 자랑스런 두 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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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판타지 우화《손님》 | Basic 2020-09-2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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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손님

김광태
한국 | 2015년 07월

영화     구매하기

1950년대.
을룡은 전쟁으로 아내를 잃고 소중한 아들 영남이와 살고있다.

그는 악사 이면서 약장수로 전국을 유랑하면서 아들 병을 고치기 위해 서울로 향한다.

길을 헤매다가 산골 오지로 접어든 을룡 부자.
마을은 어른과 아이들 70명 남짓 있는 평화로운 곳이었다.

이곳을 촌장 (이성민)이 다스리고 있었는데
그는 연륜과 카리스마가 있어서 주민들의 신망을 받고 있었다.

을룡은 며칠 묵어가려다가 촌장의 제안을 받는다.
일종의 알바인데 마을에 들끓는 쥐 떼들을 잡아달라는 것.
댓가로 돼지 한 마리 값을 준다니 을룡은 반색하며 계약을 한다.

약초 가루를 제조하는 을룡은 쥐를 유인할 기발한 방법을 고안해 냈다.
심금을 울리는 피리를 불자 짐승인 쥐들도 소리에 동요하여 을룡을 따라간다.

마을에 세차게 부는 바람까지 활용한 을룡의 작전은 대성공!
골칫거리이던 쥐떼가 제거되고 을룡은 돈을 받아 마을을 뜨기만 고대한다.

그런데 촌장은 수상한 점이 있었다.
당시 휴전을 해서 전쟁이 중단된 때였고 을룡이 이를 말했는데
촌장은 마을 사람들에 이를 알리지 말라고 한 것이다.

자세히보니 마을 주민들은 늘 촌장 눈치를 보고 있었고
그들은 한가지 사건에 서로 가담한 비밀이 있었다.
비밀은 무엇일까.

촌장은 을룡을 수상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마을 사람들은 동요되어 을룡을 간첩 즉 빨갱이로 몰아간다.

을룡은 이제 보수 받기는 포기하고 아들 영남과 무사히 빠져 나가야 하는 상황.
을룡과 영남이는 무사할 수 있을까.

영화 <손님>은 우화 적이다.

독일 민간 전설 피리 부는 사나이 를 대입하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준다.
새롭고 상징적인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다.

이성민 천우희 의 역할과 연기가 좋고
류승룡 모습이 제일 재미있었다.
극한직업을 개봉때 안 보고 1년 후에 찾아보고는 뒤늦게 매료되었었다. ^^

<손님>에서 구수한 사투리를 쓰며
아들을 돌보고 피리를 부는 모습이 자연스러웠다.

좌시. 한자어를 천연덕스럽게 얘기하는 장면들에 웃음이 절로 났다.

엄청난 재미는 아니어도

새로운 시도, 배우들의 모습
찰진 대사 가 임팩트를 준 영화

<손님> 이다.

2020 가을 As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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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딸을 찾는 아빠 | 영화가 왔네 2020-09-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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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서치

아니쉬 차간티
미국 | 2018년 08월

영화     구매하기

 

 

아, 이 영화를 왜 이제야 봤지? ^^

정말 이야기의 힘, 독창적 연출만으로 감동을 주는 새로운 영화 오랫만이다.

 

데이빗 킴은 2년전에 아내를 사별했다.

슬하에 15살 딸 마고 킴이 있다.

딸은 별 내색은 안 하는데 별 문제도 일으키지 않고 아빠와 잘 지내는 중.

 

그런데 어느날 밤 11시에 전화가 세 통이 왔다.

원활하게 통화가 되지 않았고 아빠는 아빠만의 아빠피셜로 안 좋은 예감을 직감한다.

친구들에게 바로 전화를 했는데 얼마전에 캠핑을 갔다고 한다.

틴 에이저 딸한테 너무 꼬치꼬치 묻기도 그래서 그런가 보다 한 데이빗.

 

그런데 한 친구를 통해서 딸이 같이 캠핑 가기로 한 날 안 왔다는 걸 알았다.

 

마지막 통화 후 3일이 지났기에 데이빗은 허둥지둥 경찰에 연락한다.

 

 

경찰은 10대 실종이기에 막중하게 느끼고 수사팀을 차려 조사를 시작한다.

배정된 로즈마리 빅 형사는 자신도 10대 아들이 있다면서 데이빗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

 

데이빗은 경찰관에게 일임하면서

자신은 자신대로 딸 마고의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핸드폰은 연락이 안되니

찾아볼 곳은 단연 노트북 컴퓨터.

 

다행이랄까 마고는 컴퓨터에 자신의 사적인 많은 정보를 기록하고 저장해 놓았다.

 

데이빗은 반드시 단서를 찾겠다는 마음으로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며

방에 틀어박혀 컴퓨터를 Search 하기 시작하는데.

 

 

 

 

영화는 굉장히 특이하게 구성, 연출되어 있다.

 

데이빗이 컴퓨터와 전화, CCTV 로 딸에 관해 조사하는 장면만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처음에는 기존에 이런 영화를 못 봐서 좀 답답했다.

 

그런데 마고의 행방에 관한 단서, 반전, 떡밥들이 하나씩 나오면서

 

특이한 점은 의식이 하나도 안되고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새로운 형식 만으로도 실험성이 좋았는데

이야기의 완결성과 쫄깃함도 있어 일석이조였다~~

 

 

 

영화가 좀 낯설어 보여서 미루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감상 하시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이 영화로 존 조에 입덕했다.

처음으로 검색창에 John Cho 를 쳐 봤다.

생각보다 나이가 있으셔서 놀라기도 했고^^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오셨다는 것에 감동 받았다.

 

존 조 님 화이팅!!

 

마고 킴 역의 배우도 좋았고 한국계들이 주도적으로 나온 영화가 완성도가 있어서

괜시리 뿌듯하기도 했던  

띵작 <써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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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 샤론의 꽃 영화 이야기 2020-09-2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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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이동진 저
위즈덤하우스 | 2019년 09월

 

 

벽돌 책인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처음에는 영화에 대한 백과사전쯤으로 여겼다.

어려운 영화, 예술영화를 보고나서 이해 못한 걸 알고싶을 때마다 열어봤다.

 이동진은 그 때마다 정확하고 놀라운 해석으로 나를 만족시켰다.

 그러다 한번은 대중적인 영화, 다 안다고 여긴 영화의 평론을 찾아봤는데 또 다른 관점으로 날 놀래켰다.

 이동진은 자신만의 예리하고 정교한 눈으로 영화를 바라보고 그렇게 풀어낸 글은 영화를 한결 풍성하게 하고 있었다.

영화의 재미를 곱씹게하고 그 작품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면서

 가치와 격을 높여주는 글들이다.

 

  수록 평들 읽은 페이지들

「기생충」   「버닝」 이창동   「더 포스트」 스티븐 스필버그 

「덩케르크」 크리스토퍼 놀런    「컨택트」 드니 빌뇌브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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