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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센스 A형 (여성월간) : 7월 [2020] - 서울문화사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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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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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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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보고 사봤어요. 근데 아직 안 뜯어봤어요. 이거 가루라서 하루에 1스푼 물이나 음료에 타먹으라고 해서요 ㅋㅋ
귀찮아서 잘 안먹을거 같은데 유통기한 21. 06.23 까지니까 그안에는 먹겠지 싶네요. 맛이 어떠려나..
잡지는 앞부분은 광고가 많아서 패스하다가 여름 분위기나는 화장품이나 옷 좀 보고요. 이효리 님이랑 둘째 이모나와서 잠깐 보고 이슈 다루는 부분에서 요즘 뉴스를 안보고 살았더니 헐.. 별 일들이 다 있었더라고요. 깜짝 놀램..에휴..
그렇게 좀 보다가 별자리 보고 끝~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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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기까지 - 킴쓰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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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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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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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 대여라 사 본 작품인데요.
어 페이백으로 대여한 작품들 중 19금 붙으면 문체부터 거의 취향이 아니어서 이거도 기대 안하고 봤는데요.
이건 생각보다 잘 읽혔거든요.
근데 음.. 배우랑 교수랑 둘다 반듯하고 사람 괜찮고
큰 사건 없이 그냥 잘 봤으나..
그게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는데 아쉽게도 동시에 단점도 돼서.. 한번 호흡이 끊기니까 뒤가 별로 안궁금하더라고요. 중간에 쉬었다봐야지 하고 한번 덮었는데 그 뒤로 손이 안가고.. 인상도 흐려지고. 리뷰 써야할거 같아서 다시 폈는데 계속 안 읽혀서 중간에서 하차했어요.
그냥 무슨 일 생겨도 둘이 알콩달콩 잘 사귈거 같아서..
좀 자극이 없는게 장점이면서 단점인거 같아요 ㅎㅎ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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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센티의 인연 (총2권/완결) - 나카시마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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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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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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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할인권 있을때 가격맞추려고 아무거나 샀던건데 사면서 육상하는 비엘인가 하고 샀었거든요 ㅋㅋ
근데 육상하긴 하는데 비엘은 아니었고 스포츠물인데 드라마물..? 동료애나 어려운 상황 극복하고 감동을 주려는 그런 종류인데 음..
2권치고 괜찮았어요. 그림도 괜찮고 스토리도 괜찮고.
다만 아무래도 2권이라 상황이 좀 휙휙 바뀌는 감이 있고 상황이 좀 자극적인 부분도 있고
특히 마지막은 좀..ㅎㅎ
그냥 그 대회에서 끝났어도 좋았을텐데 싶고
마지막 권말 부록은 아무래도 습작이어서 그런가
여운을 방해하더라고요. 잘 보고 있었는데 뭔가 보다 만 느낌?
그래도 큰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추천은.. 음.. 뭐..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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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뱅이는 사랑을 하지 않는다 (총2권/완결) - 하시모토 아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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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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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6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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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거 없어서 가격 맞추려고 끼워서 샀던 책이라 기대 안하고 봤는데 괜찮네요. 이렇게 아예 대놓고 나온 표지는 갠적으로 그닥 별로 안 좋아하고 내용도 크게 기대를 안하거든요ㅎㅎ
일단 그림이 예쁘더라고요. 세이가 찡그리는 표정은 어째 일반만화에서 비슷하게 본 그림이 있는거 같고 어째 얼굴이랑 잘 안 어울리는 아저씨 느낌나서ㅋㅋ 그래서 취향이 아니었는데 그 외에는 다 취향이었어요. 표지나 컬러나 약간 먹빛 진하게 나오는 그림일수록 그림이 좀 못나오는 느낌이 들었는데 ㅋㅋ 그외 그림은 좋아서 잘 봤고요.
절친인 이성애자 친구한테 고백했다가 기분나쁘다고 했나? 여튼 명백한 거부의 말을 듣고 그 뒤론 이성애자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은 미스미는 어느 날 바에 갔다가 이성애자지만 취향인 남자를 꼬셔서 하룻밤을 보내는데 그 하룻밤이 너무 궁합이 좋았고..
일자리를 잃어 찾고 있다 우연히 들어간 가게에서 주방장으로 다시 재회!
그렇게 시작되는 이야긴데요. 수가 되게 잘 느끼고 야하고 그러네요. 몸은 솔직한데 이성애자는 여전히 무섭고..
뭐 그러다 둘이 잘 되는 이야긴데 어.. 스토리는 어쨌든 뻔한 흐름인데 무난하게 잘 봐서 소장했어도 괜찮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중에 살거 없으면 가격맞추기로 살지도?
여튼 저는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가 그림이 취향이어서 그런가 잘 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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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스마트폰 휴대용 포토 프린터 Printoss(프린토스) 블루(Sora) + 인화지 40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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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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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6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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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린터 검색했다가 저렴하고 필름까지 줘서 사본 제품인데요. 어..일본껀가봐요..? 사기전에 검색 많이 해봤었는데 몰랐었는데..
뭐 여튼 검색해서 사용방법은 다 알고 있었고 돌리는게 재밌을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10장 다 뽑아봤는데요 ㅋㅋ
의외로 돌리는게 노가다더라고요.
쉽게 봤는데 10장을 다 뽑으려니 힘들었음ㅋㅋ
후기 찾아보니 처음 쓰면 몇장을 낭비하게 되던데..
저도 첫장은 실패했어요. 엄마 아빠 같이 있는 사진을 뽑았는데 밝다고 생각했던 사진인데 한없이 어둡게 나와서 심령사진인줄;;
밝기는 확실히 밝게 하는게 좋을거 같고 그렇게 사진을 뽑더라도 화질이.. 어 왜 인스타 감성 사진이라 하는 지 알겠더라고요. 사진이 필터 거친 것처럼 좀 오래된? 바랜 색감이더라고요. 쨍한 사진을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듯?
(사진 찍은 결과물을 폰으로 찍으니 좀 밝아보이지만 실제론 저거 보다 좀 더 어두움.)
저는 그래도 나름 재밌고 일단 필름까지 주니까 편하고 좋았고요. 열장 뽑고 더 안 뽑아봤지만 엄마가 꽃사진 뽑은거 좋아하셔서 나중에 꽃사진 뽑아서 앨범에 정리하려고요.
여기저기 알아보시고 선택하신다면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닐듯? 저는 그럭저럭 마음에 들었고 잘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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