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글과 사람, 신앙과 고백
http://blog.yes24.com/dyerso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dyerso
독서를 사랑하는 기독교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5,568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서평단 신청
서평단 당첨
생각 나누기
나의 리뷰
유아 서적
일반 서적
철학 서적
신학 서적
신앙 서적
잡지
한줄평
태그
커피만큼은양보못하지 커피예찬론 일상속나만의사치 사유와성찰 읽는다는것 코로나시대 이웃돌아보기 예스러움 설교자 옛날사람
2020 / 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
최근 댓글
축하드립니다~ ^^ 
dyerso님~ 좋은 리뷰 .. 
dyerso님! 좋은 리뷰 .. 
dyerso님! 좋은 리뷰 .. 
dyerso님! 좋은 리뷰 .. 
새로운 글
오늘 8 | 전체 3492
2019-01-26 개설

2020-08 의 전체보기
오두막 | 일반 서적 2020-08-31 16:00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294491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오두막

윌리엄 폴 영 저/한은경 역
세계사 | 2017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100쇄 기념 리커버판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얼마나 많은 이들이 보면 소설이란 장르의 책을, 그것도 특정 종교의 색체가 묻어나는 이 책을 읽은 것일까. 동명의 작품으로 영화까지 개봉하였던 이 소설은 어떠한 감동을 전달하여 주는 것일까. 작게는 개인으로부터 시작하여 (맥이라는 주인공) 조금 더 크게 가족을 그려보며 (그의 아내와 자녀들) 더욱 크게 바라보면 초월자이신 신들에게까지 (삼위일체의 모습으로 있는) 나아간다. 물론 그 사이에 있는 친척들과 이웃들, 만나고 헤어지게 되는 여러 사람들도 존재한다.

 

  이야기는 과거에 국한되지 않고 열린 미래와 더불어 지금의 주인공을 이루게 되는 모든 요소들을 포함하여 흘러간다. 그 시간의 흐름이 시간을 초월하는 것이기에 더욱 더 몽환적으로 느껴진다. 어쩌면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꿈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존재일까. 마치 영화 인셉션의 느낌처럼 말이다.

 

  1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장편소설은 의식의 흐름을 따라서 읽기보다는 자신을 성찰해보기에 좋도록, 그리고 가족이란 무엇인지를 더 나아가서 신에 대한 이해를 돌아볼 시간을 만들어 준다. 그 누구에게 물어보아야 할지 알 수 없는 고통과 악의 문제, 그리고 참 된 위로를 생각하게 한다. 위로받고 싶은 것들이 많은 현대인의 삶에 가장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글이 된 것이다.

 

  종교 안에서 신학적으로 이 책이 촉발할 수 있는 문제점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미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의 지식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초월자의 존재를 인정하길 원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의 아집과 고정관념을 깨버려야만 진짜를 발견할 수 있기에 말이다.

 

  더욱 자세히 말하면 읽기의 즐거움을 방해할 수 있기에 글을 줄여본다. 그리고 직접 대면해서 만나기를, 나만의 오두막을 발견하여 보기를 바라며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한줄평]오두막 | 한줄평 2020-08-30 00:28
http://blog.yes24.com/document/1293369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가까이는 나부터 그리곤 가족을 넘어서 그분까지를 보게 함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디트리히 본회퍼 | 신학 서적 2020-08-28 21:0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292864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디트리히 본회퍼

매튜 D. 커크패트릭 저/김영수 역
비아 | 2015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디트리히 본회퍼는 참 매력적인 인물이다. 그는 신학자이며, 목회자이며, 순교자이고 스파이였기에 그렇게 보이는 것일까. 그에 대한 다방면적인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어지고 있기에 풍성한 결과로 다가온다. 그리하여 이번에는 그의 윤리학적 측면을 강조하여 들여다보는 이 책을 읽게 된 것이다.

 

  그 구성은 어떠한가? 100쪽의 분량이며 소책자이다.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덧붙여서 본회퍼 저작 중에서 선집에 해당하는 책들의 간략한 소개와 본회퍼를 알아가기에 도움이 될 책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목표는 저자의 표현대로 하자면 그의 삶과 윤리학 개관이 목표”(11p)라고 하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본회퍼를 소개하는 여러 종류의 책이 많이 나와 있기에, 그리고 그의 삶을 돌아보기에 어느 정도 그에 대한 선 이해를 가진 사람을 위한 책이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이 흥미롭게 읽혀진다.

 

  그의 신앙에 대한 뿌리가 될 수 있는 루터교, 그리고 루터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더불어 문화에 대해서 순응하는 것이 아닌 대항문화적인 삶을 기술하기에 더욱 주의 집중하게 된다. 무엇보다 윤리학에 대한 본회퍼의 이해와 그의 삶 전반에 걸쳐서 펼쳐진 실천적 모습을 개관하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교회는 하느님이 지닌 힘을 세상에 드러내는 원천이자 하느님과 세상의 매개다. 26

 

  교회를 강조하던 그였기에,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곳이기에, 주님의 보혈로 세워진 곳이기에 위와 같은 이해를 하였을 것이다. 또한, 순교의 길로 이어질 것을 예상하면서도 앞으로 한걸음씩 나아갔다. 그리고 영광스럽게 그 길을 완수하였다. 독일의 국민으로, 또한 교회의 일원으로 값진 은혜를 받은 자로서 그는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십자가로 향한 것이다.

 

  그의 삶이 윤리학적 측면에서 옳은 것인지에 대한 고찰을 하고자 한다면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한줄평]디트리히 본회퍼 | 한줄평 2020-08-28 20:52
http://blog.yes24.com/document/1292856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본회퍼에 대한 윤리학적 측면에서의 짧지만 깊은 고찰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생각 / 생각이 깊어지는 하루 | 생각 나누기 2020-08-28 16:23
http://blog.yes24.com/document/1292774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누군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즐거움을 누리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마지막 숨을 쉬며 살아온 날들을 순간처럼 느낄 것이다. 참, 인생이라는 것은 나쁘다. 누구 하나 끝을 만나지 않을 수 없으니까 말이다.

 

  코로나로 촉발된 일상의 변화는 뉴노멀이라 부르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라는 표현도 결국에는 이후의 삶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기에 뉘앙스만 다른 것은 아닐까 싶은 시간이다.

 

  어쩌면 살아가면서 이토록 자신을 성찰해볼 시간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경우는 적지 않을까. 특별히, 현대 사회의 구성원들에게는 생각을 곱씹어볼 여유를 주지 않기에 말이다. 명령이 떨어지면 즉각 행동해야하는 군대의 병사처럼, PC에서 명령어의 처리를 응답 속도에 따라서 나노초 단위로 실행하는 것처럼, 정말 찰나를 겪어왔기에 말이다.

 

  철학은 사유함에서 나온다. 그리고 인생을 돌아볼 때에 나만의 무언가를 품어낼 수 있는 것이 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우리는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부족하였기에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한 것은 아닐까. 그저 삶이 가르치는 방향대로 흘러간 것은 아닐까.

 

  위대한 철학자는 될 수 없어도, 인생의 항해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존자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남들이 한다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는 개척자의 정신으로 말이다. 앞으로의 미래는 미래학자들의 예측처럼 움직일 수도 있으나 그것조차도 과거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도출해는 예상일 뿐이기에, 미래는 지금 나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결국, 지금 이 곳에서의 삶을 살아내는 것은 타자가 아닌 자아를 가진 존재이기에 말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1 2 3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