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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루키 스마트 | 기본 카테고리 2015-02-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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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루키 스마트

리즈 와이즈먼 저/김태훈 역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1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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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리즈 와이즈먼을 유명하게 만든 책인 멀티플라이어를 아쉽게도 읽지 못하고 루키 스마트를 먼저 읽었다. 지인은 멀티 플라이어를 꼭 읽어 보라고 추천을 했다. 전작을 먼저 읽고 그 다음으로 이 책을 읽었더라면 또 다른 감흥이 있었겠지만 이 책도 나름의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전작의 느낌을 미리 예측하게 했다.

이 책안의 목차안에서 보면 살아있는 루키와 죽은 베테랑이라는 말이 와 닿는다.

우리들이 기존에 알고 있는 지식만을 고집하는 것은 창의적인 생각을 막고 진보를 막을 수 있는 위험한 안주다. 나도 나이를 먹어갈수록 새로운 것을 갈구하기보다는 알고 있는 것에 안주해 자식의 복제를 하는 오류에 빠지곤 한다. 그래서 이 책안에서는 배낭여행자와 같이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가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내용을 보인다.

다른 좋은 이야기들중에 세상이 변하는 속도보다 더 빨리 배워라 라는 내용이 마음에 와 닿

는다. 루키의 속성은 호기심과 겸손함 유희성, 면밀함에 있다고 한다. 특히 유희성이 마음에

든다, 즐기면서 재미있게 익히는 사람을 그저 열심히 하는 사람은 이길 수가 없는 법이다.


(본문 197)

경영컨설턴트 애드리안 고스터는 ‘가벼움의 효과’에서 유머가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그는 복수의 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통해 유머가 관계를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줄

이며 공감을 늘린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즐거운 환경에서는 생산성과 구성원 사이의 효율성이 높아지며 병가가 줄어든다.


공감이 가는 말이다. 즐겁게 일하고 새로운 것을 늘 취한다면 고인 물처럼 머물러 있는 상황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유지를 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루키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새내기 정신?정도 될라나....

새롭다는 건 모험과 두려움을 동반하지만 그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각 장마다 수치를 정확하게 들어 사례를 만들어 놓았고 참고한 문헌이나 학자들의 이야기도 방대하다. 참고한 내용을 모두 숙지하고 찾아 읽어 보아도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본다

새 봄....새로운 루키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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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스트리트 푸드 뉴욕 | 기본 카테고리 2015-02-2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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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스트리트 푸드 뉴욕

톰 반덴베르게,재클린 구슨스,루크 시스 공저/유연숙 역
도도 | 201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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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꿈의 도시다

무엇이 있는지 어떤 길에 어느 사람들이 있는지 가보지 않아 알지 못하지만 왠지 바쁘고 어마어마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그득그득 할 것만 같다.

뉴욕은 언젠가 가보고 싶은 도시의 목록에 들어있다. 이 책은 뉴욕의 여행가, 기자, 사진작가등이 의기투합하여 뉴욕 맨하튼 근교의 지역을 다니면서 탐험한 길거리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다. 길거리 음식은 우리나라도 그렇듯 특색이 있어야한다.

그러다 보니 다민종이 모인 미국 특히 뉴욕의 경우 다양한 나라의 특색있는 음식들이 길거리를 점령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사실 뉴욕과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다. 다양한 먹거리들이 줄지어 길거리에서 우리를 유혹한다.


이 책은 뉴욕 길거리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재료와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그래도 맛있어 보이는 음식은 아시아권의 중국 요리들이나 고기로 만든 요리들이었다.

멕시코 음식인 소고기 브리또는 사진도 훌륭하고 아주 맛있어 보였다. 한국인들 입맛에도 잘 맞을 음식으로 보였다. 그리스식 닭꼬치인 스블라키도 맛있어 보여서 나중에 꼭 만들어 먹고 싶었다.

뉴욕의 사람들은 영화에서처럼 핫도그 정도의 간식을 먹는 줄 알았다. 정말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는데 사진을 워낙 잘 찍어 놓아서 식감이 느껴질 정도였고 맛있어 보였다.

책의 뒤편에는 맛집 주소와 지도가 들어 있어 이 책을 들고 뉴욕에 가면 꼭 찾아 사먹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책이었다, 사진으로 맛보는 뉴욕의 모습들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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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엄마의 자기혁명 | 기본 카테고리 2015-02-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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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의 자기혁명

김상임,이은아 공저
작은씨앗 | 201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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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혁명이라는 강한 어조의 제목을 보니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느낌이 꿀틈 일어난다.

이 책의 작가는 두 사람이다. 김상임씨와 이은아씨는 두 사람 모두 코칭을 공부하고 그 분야에서 일해 온 사람들이다. 날개의 사진을 보니 두 사람 모두 인상이 좋고 유능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얼마나 많은 내공을 쌓아오면서 공부하고 노력해 왔는지 알 수 있다.

김상임씨는 삼성 그룹 공채 출신으로 이미 경력이 화려했다. 코칭을 배우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해서 열심히 배우고 있고 노력하고 있다.

이은아씨도 상담심리를 배우면서 대학원 진학을 노력했는데 여의치 않아 좌절에 빠졌다. 3개월을 칩거에 가까운 생활을 보냈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아이들도 사춘기를 5년을 심하게 보내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한다.

하지만 코칭을 배우고 적용해 보면서 어려운 난관을 모두 극복해 냈다고 한다. 코칭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잘 개념이 잡히지는 않는다. 이은아씨의 사례를 보면 아들과 진심을 다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었다.

내가 너의 마음을 알고 있다는 신뢰를 주면서 마음과 마음을 통하게 되면 저절로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게 되고 동시에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아들이 이런 코칭을 통해 진로를 다시 잘 정했고 갈팡질팡하던 아이들이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아이들의 상황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술술 읽혀서 앉은 자리에서 금방 읽었다. 갑자기 뭔가 공부를 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나의 진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 부분도 있다. 무엇을 하는 것이 과연 나에게 맞는 일인지.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나의 성장에도 도움을 주는 일이 어떤 일인지. 나이를 먹어가면서 늘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다.

이 두사람이 대단한 부분은 자신이 택한 진로에 대해 전진해 나가고 주변의 사람들을 변화시킨 부분이 있다는 점이다. 배울만한 점이다.

해가 바뀌었으니 나도 정해보아야 겠다. 마음을 다해 열심히 해 볼 수 있는 제2의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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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웰컴 삼바 | 기본 카테고리 2015-02-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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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웰컴, 삼바

델핀 쿨랭 저
열린책들 | 201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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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매우 인상적이었다. 지저분한 발바닥이 나오는 모습 그 사이 아이디 카드 같은 것이 보인다. 책을 만나기전 영화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영화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 책의 작가인 ‘델핀 쿨랭’은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감수성 높은 작품들을 쓰는 작가로 알려져 있고 작품도 여러 편을 냈다. 작가의 사진 속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이 책은 작가 자신이 이민자와 난민들을 돕는 시민단체인 ‘시마드’에서 자원봉사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프랑스 이주자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아프리카 청년인 삼바는 프랑스 이주자로 10년을 프랑스에서 잘 살았다. 체류증을 신청해 받고 싶어 심사를 받으러 간 삼바는 갑자기 수갑이 채워지고 잡히게 된다. 삼바는 체류증 발급은 거절이 되었고 불법 체류자 신세이니 당장 아프리카로 돌아가라는 판결을 받게 된다.

삼바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프랑스에 살면서 세금까지 꼬박꼬박 내고 살았는데 사실은 그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버렸다. 삼바는 다시 아프리카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그때 만난 자원봉사자 마늬는 삼바에게 힘이 되어준다. 삼바와 마늬의 우정도 볼 수 있고 프랑스가 외국인들을 얼마나 배척하고 있는가를 알게 되었다. 특히 인종적인 배척이 더 심한 것 같다.

삼바는 결국 쓰레기를 분류하는 일을 하게 된다. 아무 의미없는 육체 노동으로 값싸게 노동력을 쓰게 된다. 차별받고 업신여김받는 흑인들의, 이주 노동자들의 삶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개봉을 했다. 삼마와 마늬의 우정에 포인트를 맞추어 영화를 만들어 감동적으로 그려 냈다고 한다.

열린책들은 내가 좋아하는 출판사인데 이 출판사에서 나올만한 책이라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문제들을 비판하면서 그려진 작품들을 많이 내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책도 인간 존엄성이 얼마나 지켜져야 하는 것인지 얼마나 존중받아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맨 처음 표지에 발 사이에 있던 것은 아이디 카드가 아니라 체류증이라는 것을 책을 다 읽고 나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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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BOON 7호 | 기본 카테고리 2015-02-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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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분 BOOn (격월간) : 7호 [2015]

RHK일본문화콘텐츠연구소 편집부
RHK일본문화콘텐츠연구소 | 201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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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잘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늘 새로운 것들이 튀어 나오는 곳인 것 같다.

일본문화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잘 떠올려 보았다.

일단 책콩 카페 안에서도 인기가 넘치는 ‘히가시노 게이고’나 ‘무라카미 하루키’같은 작가들에 대한 생각도 들었다. 또 일본 애니메이션도 생각이 난다. ‘미야자키 하야오’같은 애니의 거장도 생각이 난다. 그리고 자주 보는 일본 드라마와 기무라 타쿠야, 아베 히로시 같은 일본 배우들이 떠오른다.

그리곤 그닥 확실하게 떠오르는 것이 없다. 가부키 화장이나 사쿠라....


이 책 ‘BOON'은 일본의 문화를 짤막하게 나누어 여러 가지로 보여주고 있다. ’BOON'은 유쾌한 이라는 뜻을 가진 말로 일본어인 문화의 분카에서 온 분 이라는 발음만을 가져온 말이란다. 그래서 ‘BOON’은 유쾌한 일본문화읽기 라는 의미란다.

뭔가 리듬이 딱 들어 맞는 느낌이다. 이번 7호에서는 ‘아베 가즈시게’ 작가의 특별 인터뷰가 있다. 아베 가즈시게 라는 작가는 잘 몰랐는데 질문과 작가의 대답이 확실하게 정리되 있어 보기 편했다. 새로운 일본의 작가 리스트에 추가를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특집으로 만들어진 ‘투어리즘의 정치학’은 정말 재미있었다. 투어리즘의 기본, 수학여행이 생기게 된 계기를 소개하고 이유도 따져 보는 내용이 있다. 일본의 도쿄 여행이나 온천여행에 관련한 투어. 가벼운 내용이 아니라 실제로 사례를 들어가면서 학문적인 접근과 재미로서의 접근을 함께 하고 있어 흥미롭다.


처음에는 가벼운 잡지식으로 만들어진 책인 줄 알았는데 일본의 문학적인 부분에 포인트를 많이 두고 만들어진 책인 것 같아서 반갑다. 드라마나 예술적인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책이나 작가에 관련한 내용으로 심층적인 분석과 내용을 풀어나가는 부분이 있어

약간 전문적인 느낌도 들지만 읽으며 좀 더 일본의 문화를 공부하고 알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잘 어울리는 내용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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