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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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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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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따뜻한 극이었어요 마쉬칸과 스티븐의 우정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슈만의 음악도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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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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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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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가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특히 날개는 들을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 같아요 최민우 배우님 절망도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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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중요한 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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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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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랑 홍은 좋았는데 해가 좀 애매했어요 넘버 소화는 괜찮았는데 연기가 많이 어색하고 말이 너무 빠르고 발음이 뭉개져서 듣기 힘들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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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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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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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혁 배우님 오랜만에 봤는데 새로운 연기를 잘 소화해서 놀랐어요 남경읍 배우님랑 정말 케미 좋고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모습이 잔잔한 성장 동화 같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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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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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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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쉬칸과 스티븐이 서로에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느낌이 참 좋았어요 극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도 정말 아름다워요 답답한 시국에 큰 힘과 위로가 되는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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