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비]
칭칭,찰찰 악기 연주회
재미있게 책을 읽고
신 나게 악기를 연주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줄 <칭칭,찰찰 악기 연주회>!
요즘 울 공주 애플비로 엄마표 홈스쿨에 흠뻐 빠져있는데요~
새롭게 만나 본 <칭칭,찰찰 악기 연주회>는 기존의 책과는 좀 더
특별하고 흥미롭게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평소 흔들흔들 춤추고 노래부는 걸 좋아하는 아이에게
악기와 함께
책 속의 귀여운 동물친구들과의 만남은
책 읽는 재미를 배가 되게 해주었어요~
탬버린, 캐스터네츠,에그 셰이커, 트라이 앵글까지!~
다양한 악기와 함께 연주하는 재미까지!
지금부터 책과 악기의 매력에 흠뻐 빠져보아요^^
알록달록 선명한 색감의 책표지부터 아이의 관심을 끄네요~
어떤 동물 친구들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악기가 있는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며
페이지를 넘기면 어떤 이야기가 전개 될지 함께 생각해봤어요~~
햇살 유치원 빛나 반 친구들~^^
도레미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악기 사 총사를 만나게 되네요~
찰찰 기운찬 소리를 내는 찰찰이,
짝짝 박자를 잘 맞추는 짝짝이,,
칭칭 치르르 맑은 소리를 내는 칭칭이,
그리고 쏴쏴 부드러운 에그 셰이커, 쌕쌕이까지!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악기 사 총사들은 아름다운 소리로
우리 공주의 기분까지 업!시켜 주네요^^
어느 날, 아이들이 수군대는 소리~
"이제 악기 사 총사는 시시해!"
"맞아, 우리 아빠 스마트폰에서는 휠씬 화려한 노래가 나와."
"악기 사 총사는 두드리기 귀찮고 소리도 안 예뻐."
그러던 어느 날, 반주도 척척, 노래도 척척하는
새 악기 레오나르도가 들어오고
햇살 유치원 발표회가 연습에
레오나르도의 인기는 최고~!
사 총사는 그저 부러운 눈으로 바라볼 뿐이었지요.
드디어 발표회 날, 마을에 전기가 나가게 되고...
한참 연습을 하던 레오나르도가 그대로 멈춰 버렸어요!
과연 뒷 이야기는 어떻게 됐을까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칭칭,찰찰 악기 연주회>
흥미로운 이야기에 신 나는 악기 친구들과 함께~
매일매일 온 집안에 웃음을 주는 책이라 더욱
자주 책을 읽고 활동하는 것 같아요!!!!
탬버린, 캐스터네츠,에그 셰이커,
트라이앵글,전자피아노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책을 읽고 또 읽고^^
요즘 울 공주 무한반복으로
<칭칭,찰찰 악기 연주회>책에 빠져 있어요~~
아이들이 신 나게 춤추고
노래부르며
악기를 연주하며 즐길 수 있는 책!
작은 별 동요에 맞춰
신 나게 노래 부르고
악기를 연주해요~!
엄마와 함께 즐겁게
놀며 배울 수 있는 책이라 더욱 좋았던 것 같구요!
추운 겨울 집 안에서
소소하지만 행복한
작은 발표회를 할 수 있으니 더욱 재미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