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라이프] 엄마의 말하기 연습
화내지 않고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
후회 없는 육아를 위한 공감 대화 솔루션!!
책으로 만나는 맘스라디오 공감톡~
<엄마의 말하기 연습>책은 제목과 표지만으로도 공감이 정말 팍팍되는데요.
평소 성격도 급하고
버럭 그리는 맘이라
아이들 육아에 힘든 부분이 많아 고민이 참 많아 더욱 집중해서 책을 읽어내려갔어요.
책을 읽기 전 차례를 살펴보면서
더욱 고민이 되고 공감이 되는 부분의 챕터부터 읽어봤어요.
평소 아이가 자신감이 있고 독립적으로 행동하고 자라기를 바라지만
엄마의 말과 행동과 억압된 환경으로부터
아이가 자신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이 어렵고
또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이 참 무거웠어요.
아이가 변하기 전에 나부터 먼저 변해야겠다는ㅜ
모든 것을 해주던 사람이 갑자기 떠나면
작은 일도 혼자 할 수 없게 된다.
조금씩,꾸준히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잡은 손을 천천히 놓아줄 때
아이의 자율성이 자란다는 것!!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기질과 재능을 가지고 이 세상에 왔다.
우리가 아이들의 기질과 재능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키우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인정하고 때로는 서로에게 의존하면서
독립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양육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해. 할 수 있어!" 라는 말보다
여기서부터 여기까지만 혼자 해와.엄마가 보고 있을게~
그 행동을 스스로 해냈다면 의미있는 작은 성공을 축하하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단순하게 잘했어가 아니라
"네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을 얼마가 볼 수 있어서 참 기뻐"~라고
칭찬 대신 축하해주기를 실쳔해봐야겠다.
평소 나도 몰래 내뱉던 말ㅜ
"다른 아이들은 다 하는데 너는 왜 그러니?!"라는 말 대신
아이의 다름을 니정하고 기다려주며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서 기쁨을 발견할 수 있도록
비교하는 것에서 좋아하는 것으로 관점을 전환하면서
아이도 나 또한 활기와 웃음을 발견해야겠다.
저 마다의 성장 속도로 자라나는 아이들~!
다른 아이가 아닌
내 아이의 성장에 초첨을 맞추고
아이들은 저마다 기질과 타고난 특성이 있다는 것~
아이들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이지
다른 별보다 아름다운 게 아니다.
별은 그냥 별일 뿐!
아이의 실수를 성장의 기회로 삼고
내 아이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사람이 되는 기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좀 더 공감하고 사랑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위 책을 
마더스이벤트를 통해 추천하면서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