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하우스]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곤충도감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곤충도감>!!
평소 곤충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 책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많았는데요.
술술~읽으며 책읽는 재미는 물론 다양한 정보를
한가득 얻을 수 있는 책이라 반복해서 읽고 있네요.
어쩌면 작디 작은 곤충들을 하찮게 여길지 모르지만
약 4억년 전에 탄생한 공충이 살아남기 위해
적응과 진화를 되출이하며 인간의 상상 그 이상의
깜짝 놀란 만한 능력을 갖춤은 물론
살아남기 위해 그 작은 몸에 숨겨진 어마어마하고 무시한 생활 방식과
곤충의 놀라움과 감동 등 그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흠뻑 빠질 수 있었네요.
곤충이란~!
한 마디로 곤충이라 표현하지만 그 종류는 점점 늘어나, 지금은 100만 종이 넘어요.
생김새도 살아가는 방식도 제각각이라 곤충의 신체 구조를 살펴보며
곤충의 조건에 대해 알아보았네요.
# 단단한 골격이 몸 바깥쪽을 덮고 있을 것
# 몸이 머리, 가슴, 배의 3부분으로 나뉘어 있을 것
# 가슴에 6개의 다리와 4장의 날개가 있을 것
(날개에 관해서는 예외가 있음)
곤충의 성장방식은 물론 생존의 비법을 미리 살펴보며
평소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상상 그 이상의 다양한 곤충의 이야기에 빠져보았네요.
제일 먼저 다양한 곤충들의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공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몸에 지닌 자신만의 무기로 적을 물리치는 곤충들~
곤충 세계에서도 소문이 났을 법한 싸움꾼들이 모두 모였다고 하니
더욱 흥미진진하네요.
로켓의 원리로 100도씨의 방귀를 선사한다!
내 이름은 폭탄먼지벌레~!!
야행성이라 밤이 되어야 땅 위를 돌아다니는 폭탄먼지벌레~
20밀리미터가 채 안되는 작은 곤충이지만 몸 안에는 엄청난 힘이 감춰져 있는데
과연 그 힘은 무엇일지?!^^
그 힘은 바로 '방귀공격!'
단순히 구린내가 나는 방귀에 그치지 않고 100도씨가 넘는 고온으로 분사되어 몸 안에 저장되 2종류의 물질을
순식간에 섞어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내뿜는 다는 것~!
놀랍게도 로켓의 발사 방식과 똑같으며 폭탄먼지벌레가 개구리 같은 적에서 공격 받거나 잡아먹힌 순간에
선본이는 기술이라도 하니 와~~알면 알수록
신기하기도 하고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하네요!~
책을 읽으며 토막상식은 물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4컷 만화를 통해
곤충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알 수 있었네요.
책을 통해 이유가 있어서 살아남은
150여 종의 다양한 곤충에 대한 특징의 공격방법, 생활방식,
신체구조, 먹이종류에 따라서 장마다 곤충에 대해서
유익하고 흥미롭게 알아 볼 수 있었네요.
평소에 아이가 알고 있었던 곤충은 물론 난생 처음보는 곤충까지
다양한 곤충들의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생존 전략을 재미있게 알 수 있어서
아이가 무한반복 책을 읽는 것 같네요.
책을 다 읽은 후 누나와 함께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곤충 등급표도를
가지고 놀면서 곤충에 대해서 더욱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알아가며 재미와 지식을 한가득 얻을 수 있었네요.
지구상의 가장 왕성하게 살아가는 최강의 생물~
곤충!!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움과 감동이 가득한
곤충의 세계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해드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