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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엄마도 모르는 사교육의 비밀 - 김만식 | 기본 카테고리 2014-08-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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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강남 엄마도 모르는 사교육의 비밀

김만식 저
국일미디어 | 2014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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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엄마도 모르는 사교육의 비밀 - 김만식

 

만약에 우리 부모님께서 나를 강남에서 키우셨으면 어땠을까? 나는 지금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되어 있고, 지금보다 더 성공했을까?’라는 문제를 생각해봤습니다. 결론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라는 것이네요.

저도 지금 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아이에게 어떤 삶을 살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을까? 어떤 교육 환경을 제공해줘야 할까? 등등의 질문을 많이 던집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부산에도 서울의 강남 만큼은 아니지만 교육열이 불타는 곳이 몇 곳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 지인들 중에 그러한 곳에 자신의 아이들을 보내고 있는 분들도 많구요. 그 분들과 1시간만 대화를 해봐도 내가 교육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가?’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몇 몇 초등학교의 에피소드를 들었습니다. 의사인 어머니가 아이의 뒷바라지를 위해서 의사 생활을 포기하고 아침에 교실 청소를 한답니다. 건널목 건너는 것이 위험하니 깃발을 들고 등하교 길에 아이들을 안내하는 일도 하구요. 그리고 다른 어머니들과 모여서 교육(주로 사교육이죠)에 대한 정보를 주고 받는다 합니다.

인생은 선택이니 저런 점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정말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청소도 하고 교통지도도 해준다니 감사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전문직 의사가 자신의 사회 생활을 포기하면서 아이의 교육을 해줘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남습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강남 엄마들은 더욱 무시무시하네요. ‘아이들이 정신만 차리고 노력하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준다. 우리 부모가 조금만 고생하면 애들 인생의 레벨이 달라지는데, 목숨이 걸린 것도 아니고 조금만 고생하면 가능성이 보이는데라는 생각이 많이 있나 봅니다. 그래서 단기유학, 콩쿨 입상, 각종 학원, 과외 수업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겠죠. 거기서 조금만 뒤처지는 느낌을 받아도 불안하고 자녀를 방치하고 있다는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저도 어떤 방식으로 자녀를 교육하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인생에 유리한 것은 맞죠. 그러나 그리 길지 않은 인생을 살아보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보다 가르칠 것은 훨씬 많다는 것이죠.

김정운의 노는 만큼 성공한다를 읽고 있는데 자식에게 물어본다고 가정하고 질문을 던집니다. ‘너는 너희 부모님처럼 살고 싶니?’라는 질문에 라고 대답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싶네요. 참 어려운 것이 자식 교육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 소풍 때 거기 가서 시험을 쳤다. 금정산에 올라 50명 제자들을 모아 놓고 영어 단어 시험을 쳤었다. 이 이야기는 큰 추억이 되고 제자들이 감사해 한다.

 

- 괜찮아. 네 나이 때 할 수 있는 생각 중에서 최선이었어. 그러니까 괜찮아.

 

- 아이들이 정신만 차리고 노력하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준다. 우리 부모가 조금만 고생하면 애들 인생의 레벨이 달라지는데, 목숨이 걸린 것도 아니고 조금만 고생하면 가능성이 보이는데.

 

- 공부의 비법은 사교육이 아니다. 동기, 방법, 환경에 녹아있다.

 

- 단기 유학의 주 무대는 필리핀 등 동남아.

 

- 단기유학은 몇 명의 경비원이 상주하고, 24시간 경비 가능한지. 모든 건물에 경비원이 배치되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

 

-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도 가능한지, 의료 시설은 있는지, 교통 수단은 괜찮은지 등도 파악.

 

-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다. 애들 학원비 벌겠다고 아르바이트까지 하는 부모가 시간이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 너는 오늘도 게임하니? -----> 오늘 끝내야 할 숙제와 공부는 다 하고 게임하는 거니?

대상을 자녀가 아닌 자녀의 행동으로 맞춰라. 그래야 잔소리가 덜 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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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 아이를 살리는 회복탄력성 - 최성애 | 기본 카테고리 2014-08-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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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회복탄력성

최성애 저
해냄 | 2014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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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 아이를 살리는 회복탄력성 - 최성애

 

내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재능이 딱 하나만 있다면 어떤 재능을 물려주면 좋을까요? 육아 서적을 읽을 때면 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자존감, 자신감, 진취성, 성실함, 건강, 외모, 뛰어난 두뇌 등 많은 생각이 들죠. 그런데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이 자존감을 바탕으로 한 회복탄력성이 아닐까요?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좋은 날도 있지만 흐린 날도 많습니다. 육십갑자를 생각해보면 30년 정도는 운도 좋고 긍정적인 날들입니다. 그런데 나머지 30년 정도는 반대로 운이 없고 부정적인 날들이죠. 이러한 흐린 날을 얼마나 잘 극복할 수 있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회복탄력성의 정의, 그리고 회복탄력성이 높으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그런데 다른 책과는 다른 점이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알려줍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알려주는 것이 ‘QCT Quick Coherence Technique’ 기법인데 이 책에서는 이 QCT가 여러 방면으로 응용이 되는군요. 그 외의 감사일기 쓰기, 다행일기 쓰기, 감정날씨 그리기, 장면정지법 등에 모두 QCT가 활용 가능합니다.

저는 자기수행, 배우자, 직원 관리, 환자 관리, 육아 이 다섯 가지가 모두 비슷하다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육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직원 교육에도 얼마든지 활용이 됩니다. 예를 들어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이 비난, 방어, 경명, 담쌓기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직원의 의욕을 떨어뜨리고 직원이 성장하지 못하게 하는 지름길이기도 하죠.

최근에 읽어본 책 중에서 아주 괜찮은 육아서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저자가 의사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의료인은 아니고 육아쪽, 심리쪽에 대한 박사네요. 스스로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싶은 분도 꼭 읽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회복탄력성 : 복구에너지와 유연성, 그리고 수용력이 충만한 상태

회복탄력성이 높으면 자신의 삶을 스프링처럼 유연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나갈 수 있고, 궁극적으로 역경이나 도전,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충만하고 보람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1.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 한 걸음씩 수행해 나가는 힘

2. 자신의 강점과 능력에 대한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와 확신

3. 의사소통과 문제 해결의 기술

4. 감정에 대한 이해와 조절

 

- 세로토닌은 감정조절제로 감정이 격해지는 것을 조절.

도파민은 우리를 즐겁고 기쁘게 해주는 천연 항우울제

 

-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

1. 과거를 바꾸려 애쓰지 마라

2. 회복탄력적 사고(현실 직시 수용, 현재 상황의 긍정적 의미 발견, 모든 수단을 강구해 해결책)

3. 피해의식을 버려라

4. 규칙적 운동

5. 무언가를 하라

6. 무작정 하지만 말고 앉으라(명상)

7. 인생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라

8. 흐름을 전환하라.

9. 하루 마무리에 고마워할 일을 생각하라

10. 친구와 소통하라

 

-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

 

- IQ보다는 EQ가 중요하다. 직업적 성공, 건강, 인간관계, 삶의 질 등에 더 중요. 그리고 후천적 향상이 가능하다.

 

- 감정날씨를 그려라.

 

- 콜티졸의 반대는 DHEA

 

- 감정날씨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고 나면 자신의 감정 세계와 일상의 에너지와의 상관관계를 알 수 있다.

 

- 심장은 단순히 혈액만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통해 두뇌와 정교하고 복잡한 의사소통을 한다.

 

- QCT Quick Coherence Technique

1. 심장 호흡

2. 좋아하거나 고마운 대상을 떠올리며 감정을 느낀다.

 

- 다행 일기 쓰기

나는 ~라서 다행이다. 나는 ~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나는 비록~지만 ~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 행복한 노년기에 대한 예측 인자 : 40세 전후로 자신의 자녀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아이에게도 관심과 배려를 갖는 마음, 다른 하나는 감사하는 마음.

 

- 나의 장점, 다른 사람의 장점 적어보기.

 

- 직관에 대한 점검 : 결정 후 마음이 편한지 불편한지. 믿을 만한 사람의 확인을 구한다.

 

- 직관은 성스러운 선물이고 합리적 마음은 충직한 종이다. , 뇌는 종이고 심장이 주인이다.

 

- 직관의 힘은 정성과 성심성의로 사람과 일을 대할 때 키워진다.

 

- 장면정지법 : 상황속에서 벗어나 문제를 조금 떨어져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방법.

 

- 장기적으로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의 특징 : 일과 개인 생활, 가족과 건강, 직장 등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룬 사람이다.

 

- 미국의 50대 이상 중년 여성들 중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은 사람들은 커리어를 위해서 가족이나 육아를 포기한 사람. 그 다음은 가정을 위해서 자아실현을 포기하거나 희생한 사람.

 

- 시간 관리의 기술 : 계획, 거절, 업무 환경 개선, 우선순위, 운동 수면 섭식 등의 생활 기본 점검

 

- 유모를 뽑을 때의 기준은 얼굴이 예쁜가, 날씬, 똑똑, 공부 등이 아니다. 표정이 환하고 편안한가, 목소리가 부드럽고 고운가, 마음이 따뜻한가, 이웃과의 관계가 순탄한가 하는 점들이 기준이다.

 

- 이혼으로 가는 코스 : 무시당하는 느낌이 드는 멀어지는 대화가 일상활 될 때

남편 : 내일 중요한 회의가 있는데. 아내 : 애 목욕 좀 시켜줘요.

아내 : 어머니가 편찮으시데요. 남편 : 축구 시작했다.

 

-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 : 비난, 방어, 경명, 담쌓기

특히, 비난은 맨날’, ‘한 번도’, ‘절대로’, ‘항상’, ‘도대체등의 표현.

 

- 방어의 해독제 : 이유를 대지 말고 조금 인정하기. 단 이유를 먼저 말하고 인정을 하면 변명처럼 들리게 되니 조심.

 

- 관점이 다른 경우의 다툼 : 자신의 입장을 상대에게 설득하기보다 먼저 상대의 입장을 충분히 들어주고 이해하는 것.

 

- 상대가 한 말 가운데 조금이라도 납득이 가는 부분을 들은 사람이 다시 말해주기.

 

- 회복탄력성을 유지 비축하는 방법 : 감사하기. 주변 사람에게 친절, 관심, 배려, 호감, 존중

 

- 네가 그걸 할 수 없다면 한국에서 미국까지 오지도 않았을 거다. 미국에 혼자 공부하러 올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이것도 할 수 있을 거라고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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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는가 - 김철호 | 기본 카테고리 2014-08-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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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떤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는가

김철호 저
토네이도 | 201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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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는가 - 김철호

 

세이노 선생님이 추천해 준 책 중에서 허브 코웬 협상의 법칙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제가 읽어본 최초의 협상 서적입니다. 이 책을 읽고 저도 너무 감동하여 협상 서적들이라 하면 모조리 찾아서 읽었습니다. 특히 협상의 법칙이라는 책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추천해주기 두려울 정도의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미국에서 오래 전에 지어진 책이라 우리 정서에는 조금 맞지 않는 점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인 협상서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협상 불모지인 우리나라에 어떻게 해서 이런 협상 전문가들이 계속 배출이 되고 있을까요? 그만큼 협상이 사회의 화두로 떠올랐다는 말이겠죠.

저자인 김철호씨도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하버드대 로스쿨 연구원, 컬럼비아대 로스쿨에서 박사. 그리고 카이스트 교수로 10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의 주인공이기도 하네요. 정말 협상을 준비하는 모습, 정보를 알아내고, 정보를 흘리는 등의 실전 협상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책의 내용이 알찹니다.

몇 몇 실전적인 조언들도 많이 나옵니다. 최고의 협상 고수들은 감동에 바탕한 접근을 한다는데 저도 환자분을 상대하거나 직원들과 이야기를 할 때 감동을 줘야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억지 감동이 아니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줄 수 있을 때 감동을 줄 수 있으니까요.

책의 머리말에 나오는 옳고 그름을 가리기 위해 진력하지 마라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도 환자분들게 이러는 경우가 더러 있죠.

돼지감자를 먹었더니 당뇨가 나았어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환자분께 돼지감자를 먹어서 당뇨가 나았을 가능성은 낮다라고 옳고 그름을 따질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죠. 환자분이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하시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표면적인 옳고 그름에 집착하고 말았습니다.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 ‘당신이 맞아요’, ‘당신이 틀렸어요는 곤란하다.

당신이 맞을 수도 있어요, 내가 틀렸을지도 몰라요가 정답

 

- 협상의 실수. 옳고 그름을 가리기 위해 진력한다는 것이다. 이는 협상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 그것이 협상의 본질이다.

 

- ‘법적인 마인드에서 경영자적 마인드로 프레임을 바꾸니 협상이 타결되었다. , 법적으로 아무리 승리해본들 상대 기업이 망해버리면 우리 기업도 같이 망한다.

 

- 옳고 그름에 따른 협상법이 기준일 때는. 절차적 하자가 없는지를 반드시 유념하라.

 

- 최고의 협상 고수들은 감동에 바탕한 접근을 한다.

 

-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함부로 숫자를 말해서는 안 된다. 내가 생각하는 숫자와 사람들이 생각하는 숫자 사이에는 상당한 거리 차이가 존재.

 

- 아놀드 토인비 역사의 연구: 겸손, 번영, , 오만, 갈등과 전쟁, 가난

이 여섯 개의 단어가 끝없이 순환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

 

- 을의 위치에도 협상 테이블은 평등하다. 상대가 당신의 협조를 필요로 하기 때문.

 

- 전략적 장벽 : 정보의 비대칭 때문.

 

- 불확실한 인지에 따른 심리적 장벽 : 사람은 어떤 결정을 할 때 사실이 아니라 인식에 기반한다.

 

- 심리 계좌의 오류 : 티켓(10만원)을 잃어버리면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식당에서 10만원을 잃어버리면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식사를 한다. , 프레이밍의 차이.

 

- 탁월한 협상가가 되려면 다양한 방면의 지식을 두루 섭렵해야 한다. 경제학, 사회심리학, 인류학, 정치학, 역사학 등.

 

- 상대를 결코 후회하게 만들지 마라.

 

- 3,000만 원짜리 차를 사겠다고 결심을 굳힌 사람에게 추가로 치러지는 오디오 세트 60만 원은 별로 크지 않은 돈으로 느껴진다. 이 함정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분리 프레임을 통해 생각해야 한다.

 

- 처음부터 한꺼번에 모든 것을 시도하지 말고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 전체적인 사회의 흐름까지를 반영해서 더 명확히 파악하는 법 : if 를 넣어서 협상이 도달했다면? 만약 도달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이 두 가지 상황을 비교해본다.

호황기에는 협상이 실패해도 느낌은 이익인 듯, 불황기에는 협상이 성공해도 느낌은 손해인 듯 느껴진다. 이것을 ‘if'를 통해서 해결하라.

 

- Zone of Possible Agreement : 긍적적인 ZOPA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를 만들어야 한다.

 

- 협상 본안과 아무 연관이 없는 다른 이유로 협상을 중도 파기하거나 결렬시키면 법적인 책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협상의 주요 전략 : 대안, 타협, 바기닝 믹스, 상대의 저항점, 상대의 저항점에 영향을 미치기

 

- 상대를 냉정하게 대하면서도 양보할 것은 다 양보하는 스타일이 최악.

 

- 커미트먼트 : 내일 오전 11시까지 15퍼센트만 깎아달라. 그렇지 않으면 다른 곳에서 언제, 어떻게 구입하겠다.

,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 커미트먼트에서는 빠져나갈 길을 미리 잘 기획해야 한다. 이 길이 너무 구태의연하고 뻔히 들여다보이면 안 된다.

 

- 협상의 마무리 단계에서 상대에게 2~3가지 선택안을 제시하면 협상을 스마트하게 종료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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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역전 - 신동일 | 기본 카테고리 2014-08-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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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흔의 역전

신동일 저
리더스북 | 201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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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역전 - 신동일

 

마흔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인생의 반환점. 더 이상 인생에서 혹하는 것이 없는 불혹. 그 동안 준비해온 것을 인정받는 시기 등등. 저는 아직도 마음만은 22살에서 멈춰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마흔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2014년의 여름도 거의 다 지나간 지금, 마흔이라는 숫자가 점점 현실감 있게 다가옵니다. ‘나는 지금까지 뭘 하며 살아왔나?’라는 질문을 함께 가지고 말이죠.

마흔이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마흔을 출발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부자들이 많네요. 아무리 늦게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 마흔 전까지는 자신을 단련시키는 시간일 뿐이다. 어떤 일을 하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안테나를 켜고 주변을 살피며 아이템을 찾아라. 베푸는 사람이 되어서 역량 있는 인맥을 확보하라. 이 중에서도 마흔 전까지는 자신을 단련시키는 시간이라는 말이 좋습니다. 그 동안 단련을 했으니 마흔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실전에 뛰어드는 것이죠. 이렇게 생각하니 더 이상 인생의 발전은 불가능하다는 심정으로 살고 있는 20~30대 초반이 안타깝습니다.

이 책의 전반적 내용은 이렇습니다. 일단 11명의 자수성가형 부자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얼마 전 한경희 스팀 다리미를 구입한 저로서는 한경희씨가 시부모님의 집문서까지 받아서 빚을 내는 모습을 보며 이 분도 고생 많이 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성공 뒤에는 고생의 흔적이 없을 수가 없네요.

대부분의 내용은 다른 부자를 다룬 서적들과 비슷합니다. 일단 독하게 종잣돈을 모아라. 그리고 얼마나 독하게 모았는지 그 예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종잣돈을 이용해서 사업을 합니다. 그러는 중에 얼마나 성실하게 일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자수성가형 부자들에 대한 인터뷰를 엮은 책은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책에서 다른 인터뷰 책과의 큰 차이점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약간 작은 부자들에 대한 소개를 했기 때문에 저같은 소시민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꾸게 한 정도랄까요?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에는 좋습니다.

 

- 샐러리맨은 매년 1,000만 원을 모으기가 어렵다. 독한 마음을 먹고 80퍼센트 이상을 저축한다는 마음을 먹지 않는 한, 종잣돈 마련은 요원하다.

 

- 복지가 좋은 회사일수록 독이다. 대부분 그 익숙함에 빠져들어버린다.

 

-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친구들을 많이 알게 된 것이 중요하다. 결국은 사람이다.

 

- 무엇보다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손익분기점을 넘은 것은 오픈 후 3년 정도 지났을 때.

 

- 손님이 오면 그들 중에 리더가 있다. 아무리 바빠도 리더나 처음 오신 분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 배려심이 담긴 한 마디는 돈 한 푼 안 들이고 내 편을 만들 수 있다.

 

-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귀농에 실패한다. 너무 쉽게 생각하기 때문.

 

-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 안테나를 켜고 아이템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라.

 

- 농기계도 중고로 구입한 것은 실속있는 성공한 부자들의 공통점.

 

- 에트로의 이충희 : 20년째 아침 7시에 출근한다.

 

- 티끌 모아 태산

 

- 어떤 일을 하든 철저히 준비해야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

 

- 긍정적인 마인드는 자신을 위해서도 좋다.

 

- 자신이 명품이 되겠다는 각오로 명품을 사지 않는다.

 

- 에뜨로 이충희 회장도 창업 후 10년 동안 해외 출장을 갈 때마다 코펠과 라면으로 가장 저렴한 곳에서 끼니를 해결.

 

- 한경희 스팀청소기가 입소문이 나자마자 중국산 유사품이 돌기 시작.

 

- 꿈의 씨앗 : 위인전

 

- 평범한 사람들이 20~30분을 허비하는 동안 성공한 사람들은 2~3분도 쪼개서 책을 읽는다.

 

- 아침 7시 출근, 11시 퇴근을 27년째 이어오고 있지만 매주 수요일에는 봉사활동을 한다.

 

- 아무리 바빠도 30분 이상은 책을 읽는다. 특히 부자로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많이 읽는다.

 

- 마흔 전까지는 자신을 단련시키는 시간.

 

- 결국 나란 존재는 내 경험의 총합.

 

- 아이템 발굴 방법 : 관찰, 인맥, 1시간 이상의 공부, 외국어, 경험, 사업계획서, 더불어 행복

 

- 놀라울 정도의 근면성실함은 최소조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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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팝니다 - 선현우 | 기본 카테고리 2014-08-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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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국어를 팝니다

선현우 저
미래의창 | 2014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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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팝니다 - 선현우

 

독학으로 외국어를 익힐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외국어를 익히려면 그 나라로 이민을 가야 제대로 배운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아주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고,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감내해야 하죠. 그런데 이 책은 국내에서 혼자서도 충분히 외국어를 익힐 수 있다 합니다. 최근에 읽어 본 창업기 중 가장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한국어를 가르칩니다.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것이죠. 블루오션이 뛰어들기 좋을 거 같지만 마냥 불확실하고 준비할 것이 훨씬 많죠. 여기서 사장으로서의 뛰어난 면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만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지식을 습득한 것이 아니라. 그냥 공부하는 자세로 시간만 채웠다.

얼마나 각오를 다졌을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런 마음이라면 창업을 하고 창업하는 척 하는 자세로 시간만 보내지 않았겠죠. 저도 시간만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크게 반성했습니다.

- 입에서 완벽한 문장이 튀어나올 수 있을 때까지 머릿속으로 수백 개의 문장을 만들어 외우고 또 외운 노력이 유효했다.

꼼꼼하기까지 하네요. 편집광만이 살아남는 세상에서 출동 대기 중인 소방관과 같은 모습 아닌가요?

- 모든 일이 잘 흘러간 것은 평소에 안테나를 세우고 다녔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안테나라는 것은 원래 아무 주파수나 잡는 것이 아니라, 설정되어 있는 특정 주파수만 잡을 수 있다.

뻔한 사업을 해도 절대 뻔하지 않죠. 모든 일이 잘 흘러가지도 않고. 그런데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평소에 이미 생각을 많이 해둬서 금방 해결책이 나왔나봐요. 저도 많이 사용하고 싶은 멘트입니다. ‘안테나를 세워라

- 하루 평균 열다섯 시간 이상 일했다.

15시간이 마냥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겠죠? 그리고 같이 15시간 이상을 일한 창업 멤버들을 어떻게 잘 챙겼을지도 궁금합니다.

- EBS가 방송은 무료지만 교재는 판매하듯, 보충 학습을 위한 파생상품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였다. 무료 콘텐츠가 늘어날수록 개발 가능한 유료 콘텐츠도 무궁무진했다.

EBS를 벤치마킹하다니 대단합니다. 무료 콘텐츠의 수준이 EBS에 비교해도 자신이 있었다는 말이겠죠?

- 언어를 독학해온 덕에 외국어를 익히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동기부여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등을 잘 알고 있었다. 그 경험이 창업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

언어를 가르친다하면 많이 알고, 잘 가르치는 것만 생각하기 쉽죠. 그런데 거기서 또 차별화를 뒀네요. 동기부여, 슬럼프 극복. 저도 병에 대해서 많이 알고, 생활 관리법을 많이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아야겠습니다. 동기부여도 잘 하도록 더 노력하고, 슬럼프 극복 방법도 더 많이 알려줘야겠어요.

- 필요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아예 강의로 제작하기도 한다. 피드백 과정에서 생겨나는 끈끈한 정()이야말로 톡투미인코리안의 힘이자 자산이다.

피드백 자체도 대단합니다.

- 조그만 알림창까지도 디자인적 요소를 배제하지 않는다. 이 모든 것들이 나중에 유료로 전환될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서비스 전체의 완성도와 호감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아무리 작은 규모로 사업을 하든 간에 디자인은 중요하다.

지금은 디자인의 시대죠.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디자인이 좋지 않으면 만족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구매를 한다 착각하기 쉽습니다. 저도 제가 가진 핸드폰 지프로가 G3보다 어떤면에서 얼마나 더 좋은지 모릅니다. 디자인이 이쁘면 끌릴 뿐.

- 강의에 가격을 매기지 않았기 때문에 파생상품 개발에 더욱 전력을 다하게 되었다.

긍정적이네요. 강의를 유료로 했으면 쉬운 길을 갈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물론 섣부른 유료화는 프리첼의 전철을 밟을 수 있기는 합니다.

- 녹음 스튜디오에 2,000만 원이 든다고 하는데, 우리는 단돈 64만 원에 모든 준비를 끝냈다. 어떤 사업이라도 찾아보면 비용을 줄일 방법이 나온다.

돈으로 모든 것을 압도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착각입니다. 매출을 늘릴 방법을 생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죠. ‘매출은 최대로, 비용은 최저로(그러면서 품질, 서비스의 질은 떨어지지 않게)’

- 블로그 제작

구글 블로그 http://blogger.com

도메인 구입 http://gabia.com

워드프레스 http://wordpress.org

해외 호스팅 업체 http://bluehost.com 

좋은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한 팁들 http://www.dailyblogtips.com

구글의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무료 템플릿 http://btemplates.com

외국인 친구 만들기, 글 교정 받기

SharedTalk http://sharedtalk.com

Lang-8 http://lang-8.com

톡투미인코리안 블로그에 가서 가져왔습니다. 나중에 유용히 쓰이면 좋겠어요.

- 1,000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에게는 당신이 원하는 어떤 주제로든 영상 강의 하나를 만들어 드립니다.

혹시 이 걸 이용하면 프로포즈도 색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활용하기에는 아들에게 우리 부부가 영상편지 같은 걸 쓸 수도 있구요.

- 아이디어를 던지면, 바로 예상 수익과 고정 지출, 손익분기점 등을 계산해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타진한다. 그런데 시작할 당시에는 대차대조표니 원가계산이니 하는 것은 전혀 몰랐다.

몰라도 배우면 되는군요. 몰라서 안 하고 있는 저를 반성해봅니다.

- 우리는 텔레비전에 나오는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하는 것보다 이미 훨씬 더 외국어를 잘한다.

칭찬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하면 우리는 칭찬을 많이 하죠. 그러면 외국인들은 더 신나서 한국어를 공부하구요. 저도 주변 사람들을 칭찬하도록 해야겠습니다.

- 외국인 친구가 뭐라고 할 때마다 방금 정확히 뭐라고 했는지를 내가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스스로 반문해보라. “이 부분을 모르겠는데, 좀 알려주세요라고 구체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가르쳐주는 편이 훨씬 더 재미있고 보람 있다.

높은 질문의 수준이 답변의 수준을 높입니다.

- 외국어 학습 책을 사서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제가 이러는 편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보려고 하죠.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읽는 마음가짐도 배웁니다.

- 복습을 위한 암기 카드의 활용은 필수. 수업 시간에만 열심히 공부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수업 전에 미리 공부하고, 그날의 수업이 끝난 뒤에는 스스로 복습하라.

안테나를 세우라는 말과 비슷합니다. 수업 시간에만 안테나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수업이 끝나도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어느 분야든 말이죠.

- 외국어 잘 하는 방법

1. 해당 외국어로 의사소통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인지.

2. 외국어로 의사소통하는 데에 있어 내게 어떤 것이 부족한지 파악.

3. 그렇게 파악한 것을 공부.

4. 공부한 뒤 그것을 소리 내서 말하는 연습.

5. 이를 직접 활용한다.

무엇을 잘 하는 방법. 필요성 인지, 부족한 점 파악, 그 후 공부, 직접 활용. 이대로 할 수 있다면 어느 분야이건 다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가 머리말에도 써 뒀습니다. 착하기만 한 숫기 없는 범생 스타일이었나봐요. 무엇이 이 사람을 이렇게 바꿨을까? 비보잉에 빠졌던 것이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바꿔줬을까요? 조용하고 얌전한 소년의 성장기를 보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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