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knightswt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knightswt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knightswt
knightswt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6월 스타지수 : 별197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16 / 0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성공비결을 버리진 마..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3 | 전체 34192
2011-02-16 개설

2016-07-04 의 전체보기
결정의 기술. 데구치 하루아키. 민경욱 | 기본 카테고리 2016-07-04 13:42
http://blog.yes24.com/document/877052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결정의 기술

데구치 하루아키 저/민경욱 역
모멘텀(momentum) | 2016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결정의 기술. 데구치 하루아키. 민경욱

 

치열한 보험 업계에서 창업 4년 만에 업계 최고가 되었습니다. 그 비결이 바로 질질 끌던 문제를 술술 풀리게 하는 결정의 기술이죠. 빨리 결정을 내려야 실패든 성공이든 할 수 있습니다. 성공했다면 다행이고, 실패했다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죠. 참 쉬워 보입니다. 이게 이론적으로는 알겠는데 결정을 내릴 때 망설여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헬조선과 노오력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아무리 준비를 하고, 열심히 살아도 한계가 명확히 보입니다. 왜 이럴까요? 우리나라는 그동안 고도 성장기를 보냈습니다. 이 시기에는 별 결정을 내리지 않고도, 한 분야를 열심히만 해도 성과가 났습니다. 근면 · 성실하기만 해도 충분했죠. 노력만해도 헬조선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전세계가 저성장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노력이 밥먹여주지 않아요. 스스로 방향을 정하고 결정을 해야하는 시대입니다.

 

숫자 · 팩트 · 로직으로 결정한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게 됩니다. 결정을 내릴 때는 글을 써서 생각을 정리해야 합니다. 이때 국어가 아니라 산수로 생각을 정리해야 해요. 예컨대 자세히 설명해주는 진료 방식을 귀찮아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는 국어식 정리가 있습니다. 이를 총 환자 1000명 중 자세한 설명을 귀찮아 하는 환자가 2명이고, 그런 설명을 좋아하는 환자가 998명입니다는 산수식 정리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2명의 환자는 과감히 포기해버리면 됩니다. 2명 때문에 나머지 환자에게 불만족을 주어서는 안 되니까요. 산수식 정리가 왜 중요한지 알겠죠?

 

팩트는 숫자와 데이터에서 끌어내는 객관적 사실입니다.

 

로직은 숫자와 데이터로 이끌어낸 이론을 뜻합니다. 바른 해답에 도달하려면 얼마나 많은 x를 생각하느냐가 중요합니다. x를 늘려야 해요. 그런 후에 로직을 점검합니다. 이 점검도 종이에 적어두면 좋습니다. 더 객관적으로 로직을 볼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숫자에서 팩트를 거쳐 로직에까지 신경을 썼다면 의사결정이 한결 수월합니다. 혹시나 A안과 B안 중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각각 장단점이 거의 비슷하다는 말이죠. 동전으로 결판을 내도 됩니다. ‘다음 주 수요일 밤 10시까지 결정하지 못하면 동전을 던져 결정하자라고 해도 무방하죠. 그러나 동전으로 결정할 일은 잘 없답니다. 대부분 마감 전에 결정을 합니다.

 

그래도 결정이 어렵다면 직감을 믿습니다. 또한 70퍼센트가 가능하다면 일단 움직입니다. 직감을 단련하려면 여행이 좋습니다. 여행은 상상과는 다른 발견을 하게 하니까요. 여행에서는 오감이 모두 작동하기 때문에 뜻밖의 일이 곧잘 벌어지기도 합니다.

 

룰을 정해두면 결정이 쉽습니다. 큰 결정 말고도 이 책을 더 읽을까 말까와 같은 사소한 결정도 고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책을 읽기 시작해 처음 다섯 페이지가 재미없으면 덮는다. 이런 룰이 있으면 결정이 쉽죠. 운동이나 책읽기도 마찬가집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룰을 정해두지 않고 시간이 비면 하자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선택이 모든 것을 바꾼다. 이인규​ | 기본 카테고리 2016-07-04 13:39
http://blog.yes24.com/document/877050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선택이 모든 것을 바꾼다

이인규 저
레드베어 | 2016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선택이 모든 것을 바꾼다. 이인규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일까요? 요즘 젊은 세대는 이 말에 대한 강한 반감이 있습니다. 열정 페이만 주면서 저 말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젊어서 했던 고생이 나중에는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니까 자괴감을 가지지 말라는 뜻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저도 남들이 다 말리는 길을 걸어본 적이 있어서 괜한 고생만 하는 거 아닌가 고민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고생을 사서 할 필요는 없지요.

 

저자는 참 다혈질입니다. 순간의 화를 이기지 못하고 유리를 주먹으로 때렸던 적이 있습니다. 이 사고로 아킬레스건이 끊어졌습니다. 손이 자유롭지는 않겠죠. 한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면 평생 후회합니다.

 

20대에는 놀아본 적이 없답니다. 놀면 사회에서 뒤쳐지는게 보였기 때문이죠. 여기 저기 이력서를 넣으면서 사회 공부를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면접시간보다 4시간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뽑아줬다고 합니다. 제가 사장이라면 면접 시간 4시간 전에 와서 기다린 괴짜를 뽑았다면, 그를 유심히 지켜볼 거 같습니다. 이 회사에서도 그렇게 유심히 지켜봤나봐요. 그런데 저자는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졌습니다. 사장이 시키지 않은 영업까지도 했어요. 부족한 학력을 능력으로 채워야 한다는 사람, 이런 사람이라면 성공할 때까지 도와주고 싶네요. 저자는 이때부터 알게 모르게 주변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았을까요?

 

사업을 하고 싶다면 영업 경험은 필수다.’라고 합니다. 사업 뿐이 아니라 회사 생활을 잘 하고 싶다면 영업 경험이 꼭 필요한 듯 합니다. 우리는 모두 무언가를 파는 존재니까요.

 

저자는 학력과 스펙이 딸린다고 그걸 보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세상에 부딪히면서 직접 몸으로 배웠습니다. 저도 면접을 보면서 지원자의 스펙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많이 느꼈습니다. 물론 스펙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 자세만은 중요하죠. 그 시기를 천하태평하게 놀면서 보낸 사람보다는 낫습니다. 그러나 스펙이 부족하지만 그걸 뛰어넘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 좋습니다. 그런 사람은 우리 최종면접 하루 같이 일할 때 드러나더라고요.

 

흙수저로 태어나 아무리 노오력 해도 헬조선을 벗어날 수 없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저자는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자퇴했습니다. 초등학교 정규 학력이 끝이죠. 어머니는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분인데 사고로 돌아가셨네요. 아버지는 알콜 중독자로 보입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서 막노동을 합니다. 어머니가 포장마차를 하고 있으면 아버지가 돕지는 못할망정 술 취한 상태로 다른 손님들과 싸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때 저자가 뼈저리게 느낍니다. 가난은 가족을 모두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요. 가끔 돈에 대해 초탈한 듯한 젊은이들을 봅니다. 정말 초탈했다면 다행입니다. 그러나 아직 돈의 무서움을 알지 못했을 뿐이라면 나중에 후회할지도 몰라요. ‘조금 더 노력하는 삶을 살 걸.’ 하면서요. 저자는 어릴 때 이미 돈의 위력을 알아버렸네요. 세상에서 무언가를 배울 때는 적당한 시기가 있습니다. 돈이 가진 위상을 너무 빨리 알아도 너무 늦게 알아도 안 됩니다. 저자는 너무 빨리 알아버려서 앞으로 어떤 삶을 살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학생부 종합전형의 모든 것. 이재은 정훈​ | 기본 카테고리 2016-07-04 13:33
http://blog.yes24.com/document/877048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 실전편

이재은,정훈 공저
꿈결 | 2016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학생부 종합전형의 모든 것. 이재은 정훈


될 놈은 된다. 아무리 입시 제도가 바뀌어도 우수한 학생이 좋은 대학에 간다

입시 제도가 바뀔 때 자주 들었던 말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잘 해도, 고등학교 5학기 동안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좋은 대학에 못 갑니다. 대신 이제는 수능 성적이 좋지 않아도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습니다. 교육 현장이 바뀌고 있거든요. 예전에는 임진왜란이 몇 년도에 일어났는지 기억해야하는 공부였습니다.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었죠. 지금은 다릅니다. 생각하는 학생을 뽑으려고 합니다. 왜 임진왜란이 일어났는지, 왜란 후의 조선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왜 병자호란이라는 비극을 또 겪어야 했는지 등을 잘 이해하는 학생을 찾습니다.

 

왜 우수 학생 선발 기준이 바뀌었을까요? 시대가 변했기 때문이죠. 10초만 인터넷을 찾아봐도 알 수 있는 정보를 외워봐야 세상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날로 치열해지는 세계에서 경쟁하려면 사고력이 높아야 하죠. 제가 고등학교 때만 하더라도 우리는 자기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를 합친 인재를 찾습니다. 전문성은 기본이고 이런 전문적인 정보와 기술을 통섭하는 인재를 원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학생들이 모인다는 서울대도 알일한 생각을 버렸습니다. 수능을 잘 보는 학생들을 뽑아봤더니 사회에서 인정을 안 해주니까요. 그래서 2018년도, 서울대는 78%, 고려대는 85% 학생이 학생부전형이 포함된 수시 모집으로 선발합니다. 점수가 아닌 기록을 보고 우수 학생을 가리겠다는 말이죠. 학생이 다양한 학습 경험을 했는지 관찰합니다. 자기 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었는지 봅니다.

도전 정신을 가지고 넓고 깊게 공부하되 인성을 겸비한 인재.”

서울대학교에서 원하는 인재상이랍니다. 수능으로는 넓고 깊게 공부한 내용을 확인할 수는 있었죠. 그러나 도전 정신과 인성까지 판단하려면 학생부종합전형과 자기소개서가 필요합니다.

 

학생부에는 기록해야할 내용이 많습니다. 진로 희망 사항 · 자율 활동 · 동아리 활동 · 봉사 활동 · 진로 활동 ·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 독서 활동 상황 ·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 어느 것 하나 소홀하게 다루면 안 됩니다. 특히 독서 활동은 중요합니다. 공자는 그 사람이 어떤 책을 읽는지 유심히 관찰해서 그를 판단했답니다. 사람은 자신이 읽는 대로 만들어지는 존재니까요. 대학은 독서의 후속 작업을 중요하게 여긴다. <보리타작>을 읽고 조선 후기 민중 문학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으면 자료를 찾아서 더 넓고 깊게 공부했는지를 확인합니다. 책은 주당 한 권 정도는 읽어야 최소한의 기준을 만족하죠.

 

학생부도 큰 문제가 있습니다. 담당 과목 교사 500, 담임 교사 1000. 학생 한 명에게 이렇게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때문에 애정이 가지 않는 학생에게는 쓸 말이 별로 없습니다. 기록이 천편일률적이기 쉽죠. 학생에 대한 맞춤 정보는 없고 전체 학생들을 설명할 때 뭉뚱그려 설명만 나열하기도 합니다. 특히 내신 성적이 중하위권인 학생들이 그런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책을 읽으니 이 시대가 원하는 인재는 어떤 사람인지 좀 더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변하는 속도는 갈수록 빨라집니다. 이상적인 인재상도 더 빠르게 변하겠죠. 그 변화의 트렌드를 가장 잘 읽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기업이나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를 살피는 길입니다. 저도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입사 3년차가 듣고 싶어하는 철학자의 말. 오가와 히토시. 장은주 | 기본 카테고리 2016-07-04 13:28
http://blog.yes24.com/document/877047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입사 3년차가 듣고 싶어하는 철학자의 말

오가와 히토시 저/장은주 역
리더스북 | 2016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입사 3년차가 듣고 싶어하는 철학자의 말. 오가와 히토시. 장은주

 

입사 3년차는 사회적으로 어떤 위치인지 생각해봅시다. 우리나라로 치면 남자는 대부분 30세 전후 정도, 여자는 20대 후반 정도 되겠습니다. 결혼을 생각할 나이기도 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세상이 얼마나 냉정하고 잔인한지 느끼는 시점이죠. 업무적으로 생각해보면 초보티를 막 벗어나 본격적인 경쟁에 내몰린 상태입니다. 한 단계 더 도약을 하거나, 경쟁에서 뒤쳐져 괴로운 때이기도 하죠. 승자보다 패자가 많아질 수밖에 없는 사회 구조상 슬럼프에 빠진 입사 3년차들이 많습니다.

 

저자는 교토대 법대 졸업 후 종합상사에 들어갔습니다. 사법시험 합격을 했으며 현재는 철학자가 되었네요. 법대, 종합상사 직원, 프리터, 시청 공무원, 철학자의 순서를 밟았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부러운 학력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평범하지 않은 이력을 가졌습니다. 그만큼 저자의 고민이 느껴집니다. 저자도 프리터 생활이 5년째 접어들 무렵에는 고독감과 압박감을 느꼈다고 하죠. 우리가 흔히 보는 고시 준비생들이었네요.

 

입사 3년차는 마음의 갈등이 많습니다.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철학자의 말은 뭐가 있을까요? 자유(삶의 방향과 속도를 내가 직접 결정), 성장(보통의 월급쟁이 이상의 삶), 인생(삶의 흐름), 용기(두려움을 마주하라), 행복(혼자 행복하지 마라. 모두와 함께 행복하라) 이렇게 다섯 가지에 걸쳐 조언을 해줍니다. 저자가 치열한 회사에도 있었고, 야망을 내려놓은 프리터 생활도 했으며, 편하다는 공무원까지 해봤습니다. 요즘 일본에서 말하는 직군을 다 거쳤네요. 그래서 해주는 말도 성공한 사람이나 실패한 사람 위주가 아닌 모두에게 적용할만한 말을 해줍니다.

 

저자는 사회인이라는 말을 결코 회사원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사회의 일원이 된다는 말과 회사의 일원이 된다는 말은 차이가 크죠. 생존을 위해 좋은 회사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경쟁에서 밀리거나 최악의 경우 해고를 당하니까요. 그러나 우리가 고작 좋은 회사원이 되려고 태어나지는 않았죠. 사회적으로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재미와 행복을 느끼며, 인정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간혹 나는 사회적으로 필요 없는 사람이어도 좋아.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결혼도 하지 않고, 소소한 나만의 취미만 해도 행복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듯 이런 사람은 시간이 지나갈수록 비참해지기만 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사회와의 관계를 떼놓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죽음은 현존재의 종말로서 자신의 종말을 향한 존재자의 존재 속에 있다.”

하이데거의 말이죠. 철학은 왜 이렇게 말이 어려운가요? 몇 번을 곰곰이 읽어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철학자의 말로 조언이나 위로가 될까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조언이나 위로의 역할도 있지만 배움도 컸습니다. 철학자들을 잘 요약 정리해뒀어요. 철학이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알려줬고요. 쉽게 알려주는 철학책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나는 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네이선 사와야. 김이선 | 기본 카테고리 2016-07-04 12:57
http://blog.yes24.com/document/877037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나는 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네이선 사와야 저/김이선 역
엘리 | 2016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나는 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네이선 사와야. 김이선

 

저자는 변호사입니다. 우리가 보기에 부러워할만한 직업이죠. 그러나 저자는 행복하지 않았나봐요. 자유롭고, 재미있고, 행복하고 싶었습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을 집어던지고 레고를 선택합니다. 레고를 이용한 예술을 하겠답니다. 레고로 무언가를 만들어 예술이라고 이름 붙인다는 뜻이죠.


흔히들 하는 말 중에 예술은 배고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하는 미술이나 음악 등 예술이 아니라 아이들 장난감인 레고라뇨. 아들이 변호사가 되어서 흐뭇해하던 부모님 입장에서는 날벼락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부모도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늘 지지를 해줬답니다. 저자 스스로도 마음이 약해질 때 마음을 다잡아줬고, 생활비도 보태줬죠.

 

레고로 예술을 하다니 레고 회사 입장에서는 큰 마케팅이 되겠네요. 레고는 무수히 많은 카피 제품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카피 제품들은 레고와 똑같이 생겼지만 가격은 아주 저렴합니다. 레고사는 저자에게 고맙다고 상을 줘도 모자랍니다. 이런 판국에 저작권 침해중지를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역시 예술은 쉽지 않네요.

 

예술이란 과연 무엇일까? 저자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마르셀 뒤샹이 남성 소변기를 전시하면서 이라는 예술작품을 내놨습니다. 당시에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죠. 소변기로 예술을 모독했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저자는 레고에 풀을 붙여서 반칙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우리가 레고를 가지고 놀 때는 풀칠을 하지 않으니까요. 저자는 여기에 반박합니다. ‘중요한 것은 의도다. 그게 예술이기를 바라면 예술이다예술을 할 때 심판이 있는 것도 아닌데 반칙이라는 말은 잘못되었죠.

 

예술가는 작품을 만들 때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만듭니다. 하얀 도화지에 점 하나만 찍어서 작품이라고 하든, 하얀 도화지 그대로 무제라는 작품이라고 하든,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작품을 관람하는 우리들은 우리 상상에 맞게 그 작품을 해석합니다. 이때 예술가가 의도한 해석과는 다른 판단이 내려지기도 하죠. 그러나 예술가가 자신이 만든 작품의 의도를 사람들이 완벽하게 알아주기를 바래서는 안 되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의 해석 속에서 예술가 자신도 몰랐던 의미를 발견하기도 하니까요.

저자는 1973년생이네요. 풀타임 아티스트가 됐지만 아직 생계를 걱정해야 했습니다. 이때 코카콜라에서 큰 제안을 합니다. 병뚜껑으로 북극곰 초상화를 만들어 달라고 했죠. 이 초상화는 앤디 워홀의 코카콜라 아트를 밀어냈습니다. 한마디로 대성공이죠.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새로운 모험을 선택을 할 때는 위험이 따릅니다. 저자는 그 승부에서 승리한 경우죠. 우리가 듣는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승자의 이야기들입니다. 모든 자기계발서들이 그렇죠. 잘 가려서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Nathan Sawaya로 검색해보니 이 책에 없는 다른 레고 작품들도 많이 나옵니다. 꽤나 재밌으니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