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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메모의 재발견

사이토 다카시 저/김윤경 역
비즈니스북스 | 2017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내 삶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면 그 시작은 메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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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 아닌 독후감>

 

사이토 다카시. 나와 인연이 있는 것인지 워낙 그의 책이 많아 그런지 책 제목만 보고 샀는데 읽다 익숙한 느낌에 작가 이름을 보면 사이토 타카시라 되어 있었다. 이 책 역시 그런 만남이었다.

 

메모와 관련된 책을 수년 전에도 한 번 읽었다. 평소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어디까지나 진짜 쓰는 행위를 좋아한 것 뿐이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메모는 하지만, 정리된 메모가 아닌지라 지금까지의 나의 메모는 재활용할 수 없는 그냥 쓰레기통에 들어가버린 의미 없이 사라져버렸다.(실제로..많은 메모가 이면지에 쓰여져 그대로 쓰레기통에 들어갔음..^^:)

 

이 책에서 제일 마음 아프게 다가왔던 파트는 '노트의 두께가 곧 자신감이다' 이다.

 

낱장으로 된 종이보다는 두께를 가능하기 쉬운 노트에 쓰는 것을 추천하는데, 그래야 생각의 축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노트가 한 권, 또 한 권 쌓여 갈수록 그 두께는 스스로를 지탱하는 힘이된다. 자신에 대한 인식과 판단이 쌓이다 보면 결국에는 이것이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켜켜이 쌓인 노트의 두께만큼 자신만의 무기가 생긴다. p.77

 

지금까지 내가 노트에 메모를 이어왔다면 그 노트의 두께, 쌓인 노트의 두께는 어느 정도였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어 이 파트가 와 닿았다. 많은 일들을 겪고 이 나이가 되었는데 나의 삶을 증명해 줄 노트가 없다. 업무도 노트를 쓰기 보단 그 때 그때 이면지에 메모하고 끝나면 어디갔는지 모르고, 일기는 육아일기를 쓰고는 있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제대로 못 쓰고 있다. 내 삶에 대한 읽기는 3년 다이어리를 사서 적다가 지금은 또 그만뒀다. 심지어 독서노트는 종이형태로 된 것은 없다. 핸드폰 독서다이어리 어플로 관리하다 이번에 폰이 고장나 바꾸는 과정에서 다 사라졌다.

 

아무리 디지털 시대라해도 아날로그를 이길 수 없는 부분이 메모와 노트라는 생각을 새삼해 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당장 마음에 드는 노트를 손에 쥐고 노트에 제목을 붙이고 그 노트 안에서 제목을 달아 조금씩 써 나가고 있다. 이 노트가 나의 무기가 되어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말이다. 무기가 아니라 부적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더 들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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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차 함께할 책 | 이번 주 읽을 책 2017-10-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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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미운감정이 있다>
다른 블로그에서 보고 너무 예뻐 지른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
함께 읽기로 한 <시인의 교실>

읽어 보려 했으나 아직 못 읽은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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