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생아라는 소재가 도특하네요. 옛날에는 쌍생아는 별로 좋지 못했네요 쌍생아로 태어난 남주 조금 늦게 나왔다고 형은 세자가 되고 남주는 세자와 나라를 위해 희생양이 되어야 했어요. 그래서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힘을 길러야 했고 세자와 나라를 위해 싸웠어요.
왕좌를 지키기 위해 버려진 비운의 왕자.
서산에서 흐르는 액을 온몸으로 막아 버티는 혈랑 대군, 이결.
여주와는 어린시절 알고 있었지만 남주가 기억하는 것은 여주는 죽었고 여주는 사건의 충격으로 기억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상냥꾼이 되어 나타난 여주와 남주가 만나게 된다.
서로가 서로를 보호하면서 둘은 사랑을 키워나간다.
여주가 활을 잘 쏘아 너무 멋쩌 보여요
힘보다는 머리와 요령이 있는 여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