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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의 모든것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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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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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샐러드를 좋아하지만 사먹는것에 한계를 느끼고
시중에 시판소스에 눈을 돌렸다.
식당에서 먹어본 유자향소스.
고깃집에서 나오는 땅콩소스.
집에서 먹고싶었지만 시판소스는 외식에서 먹는 소스를
따라가지 못했다.
반가움에 만난 샐러드의 모든것.
이제 나도 좋아하는 샐러드를 요리처럼 해먹을수 있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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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인
상추의 일종이다.
로마인들이 즐겨 먹던 상추라
'로메인'이라 부른다.
------------샐러드-----
재료를 하나씩 알아갈때 모르는 재료도 신기한데
이런 재밌는 이야기가 숨겨있다니.
세상엔 그냥 그런건 없나보다.
나름의 이유와 의미로 생겨남을 알게된다.
토핑의 종류는 그저 견과류에 멈춰있는 나.
하지만 토핑은 알고있는것보다 응용할것이 참으로 많았다.
드레싱이 샐러드에 옷을 입힌다는 의미라는데.
드레스에서 멈춰있던 영어가 이렇게 확장 되다니.ㅋ
드레싱은 고소한것도 좋고 매운것도 가리지않지만
그중 단연 과일드레싱은 피로를 푸는데 한몫한다.
책에나온 드레싱중에 석류 드레싱이 제일 당긴다.
시판 홍초로 살짝 시도해본다.ㅎ
재료 도구에 대해 아주 아주 자세히 나와있어
못보던 생소한 도구도 그 쓰임을 알수가있다.
이 기회에 몇가지 구매해 보고자 한다.
채소자르는법.
씻고 자르는 그 간단한 일이 먹기좋게 자르는 방법을 보니
나 참 막 해먹었구나 반성.ㅜㅜ
이쁨을 장착하면 홈샐러드의 격을 조금 높일수 있을것같다.
항상 재료의 남음이 아깝고 아쉬웠는데
다양하게 변신해 같은 재료로 아낌없이 즐길수 있는
한끼로도 요리가 가능하다.
이런 쏠쏠한 정보는 책이기에 가능하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제주에 사는 내가 샐러드 재료를 구하는건 큰맘먹고 돌아다녀야하는 다리품을 팔아야 하기에 아쉬운대로 '삼겹살 묵은지 샐러드'를 시도했다.
모양이 염치없어 사진은 남기지 못했지만
신랑은 잘 먹어주었다.
아이들이 그냥 고기를 구워달라는 요청이 있었지만
나는 맥주안주로 즐겼다.
개인적으로 도전해볼 불고기 샐러드와 추억의 샐러드.
주말에 아이들이 먹어주길 바라며 준비해보련다.
추억의 샐러드는 샌드위치로도 변신 시키려 식빵도
준비해볼 심산이다.
먹는것이 행복하다면 엄마는 다양하게 준비해야 하기에
오늘도 책속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
#샐러드 #김유림 #소스 #샐러드드레싱
#샐러드소스 #홈샐러드
예스24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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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서]심플보카/인생 마지막 단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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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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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영어의 기본 단어.
문법.회화.독해. 그 어떤것을 시작하더라도
반드니 기본이 되는 단어를 위한 책.
<심플보카>는 교육부 지정 필수 단어들을 모아 만들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갈수있는 단어들은
학생 뿐만이 아니라 나처럼 영단어를 다양하게 구사하길
원하는 성인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책 안쪽에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할수 있는 무료사용권이
담겨져있다.
바로 다운받아 보았다.
영어는 눈으로 읽는것보다 귀로듣고 입으로 내뱉는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개인적 판단에 이러한 학습 도우미들은
알차게 챙겨보는 스타일이다.ㅎ
_________
단어와 뜻은 물론,예문과 해석까지
좌우로 나누어 배치하였다.
_____심플보카_____
깔끔한 정리로 단어들을 보는 피로감이 덜하다.
단어를보며 숙어정리도 가능한것이 장점.
----------
초기 학습 시에는
단어,예구/예문 위주로 학습하고,
이 부분은 단순 참조만 하고
넘어가기 바란다.
처음부터 이 부분까지
다 외우려고 하면
학습 능률이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
-----심플보카-----
단어만 정리한 책이기에 다소 지루할수도 지겨워할수도 있다.교재라는 것이 진도가 나가고 머리에 남는것 생겨야
능률도 오르는법이다.
처음부터 달달 외우려하는건 결국 수학공식 외우는거나
다를바 없다.
영어란 익숙해져서 응용할줄 알아야 그 진가가 발휘되고
재미를 더할수있다.
책 전반에 사용된 기호를 둘러보고
교재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제대로 파악해야하기에
기호사용도 빼놓지 않아야한다.
공부한 페이지를 칸마다 표시해 한눈에 볼수있게 했다.
책 내용대로면 5번이상의 복습 체크가 가능하다.
그러니 무엇보다 반복으로 영단어를 확실히 담으려면
처음부터 너무 달달 외우려 힘쓰지 않아야 지치지 않는다.
단어는 빨간색으로 메인단어가 표시되어있다.
중고등 필수단어지만 모르는것이 꽤 나온다.ㅡㅡ
형광펜과 메모로 나만의 공부흔적을 남겨보면
단어공부는 더 뿌듯하다.
혼자가 힘들면 누군가와 함께 시작하면 같이 진도를
나가면 좋을듯 하다.
수능단어는 학창시절이나 지금이나 조금 어렵다.
개인적으로 기초는 둘러보고 중고등 필수단어부터 시작한다.
이번 교재를 보며 기수.서수.요일.달.계절은
확실히 익숙해지고 넘어갈 참이다.
교재 뒤편엔 사전처럼 영단어가 나열되어있다.
숫자들은 페이지가 아니라 단어마다 각각 번호를 부여해
쉽게 찾아볼수 있도록했다.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를 체크해가며 아는것은 더 확실하게 모르는 단어는 새로 익혀가며 틈틈이 보기 좋다.
심플보카 사용자 카페를 이용하여 다른 자료와 정보를
같이 할수있다.
그저 단어장이나 지루한 단어외우기를 위한것이 아니다.
기초를 바로잡고 제대로 활용하기위해 애써담은 언어이다.
앱을 사용해본 결과 책이없는 다른 장소에서도 활용하기에 좋았고.
책은 좌우로 배치된 영어와 한글을 반접어 공부하면
딱 좋겠다.
이것 저것 방황하며 공부하다
단어에서 자꾸 걸리는 영어실력.
한번쯤은 정말 딱 한번은 제대로 잡아야한다면
안성맞춤 참고서가 될것이다.
#심플보카 #참고서 #영단어 #숙어 #영어앱
#김우중 #도서출판카본 #학습앱 #영어음원
카페 리뷰어스 클럽을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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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소공녀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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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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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공녀 세라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저/박혜원 역
더모던 | 2019년 10월 |
신청 기간 : 10월29일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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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샐러드 : 비밀 드레싱을 곁들인 83가지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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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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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 김유림 저
테이스트북스 | 2019년 10월 |
신청 기간 : 10월22일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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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 10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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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영어발음은 이런 것이다./영어를 영어답게 하는 최고의 발음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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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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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영어라는 도전에 항상 아쉬운것이 발음이다.
대화할 상대도 없거니와 내 발음이 옳은지 조차
판단이 서지 않는다.
그냥 혀를 굴리며 공부하던 때와는 다르다.
난 아이와 영어를 체험하는 외국여행이 목표이기에
발음은 나에게 꽤나 진지한 영역이다.
왜 발음 공부가 필요한가?
발음은 곧 소통.대화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꼭 넘어야할 산이다.
아무리 유창한 문장 실력도 상대가 알아듣지 못한다면
영어를 못해 '바디랭기지'를 하는 사람보다도
소통이 힘들수 있다.
------
원어민의 소리를
정확하게 따라 할 수 있을 때
혼동 없이 영어로 말하고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어 사전에 있는 발음 기호를
정확하게 소리 낼 줄
알아야 합니다.
-----영어 발음은 이런 것이다----
발음 기호를 달달외던 학창시절.
말하기보다 듣기,문법이 대부분을 이루던 교육에
말하기는 취업을 위한 다른 영역으로 변질되어
성인이 되어서 따로 영어학원을 다녀야하는게 현실이었다.
지금은 말하기가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인식되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집에서 육아와 살림.또는 맞벌이로 사는 누군가에게는
학원은 시간을 빼먹는 사치에 불과하다.
그러기에 만난
<영어 발음은 이런 것이다>는 나에게 반갑기 그지없는
책이었고 기대도 만만치 않았다.
사실 [사람in]교재라는 믿음이 컸는지도 모르겠다.
영어공부좀 해보겠다고 하면서 발음기호는 신경쓰면서
강세라는 것은 크게 중요할까?의심했었다.
지금같은 시대에 억양이 조금 안따라주고 발음이 능숙하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외국인의 한국말을
알아듣는 것처럼 얼렁뚱땅 넘어가지는 일인줄 알았다.
이제는 그런 실수는 피하고 제대로 시작해보자.
네이버 사전을 사용하면서도 지나쳤던 강세.
네이버는 강세마크 뒤쪽 음절에 강세가 있다고 설명한다.
이제 나도 그 기본은 알고 발음을 신경써 봐야겠다.
-------
위쪽에 있는 강세 마크가 가장 크게
아래쪽에 있는 강세 마크가 2강세.
두번째로 크게 읽어야 합니다.
-----영어 발음은 이런 것이다----
강세부분이 위아래 찍혀있는게 뭔가 싶었는데
발음을 위한 책이라 영어사전에 대한 사용에 대해
잘 설명해 준다.
나에게 가장 힘든 t와 d.그리고 r과 l.
사실 차이점을 듣기만해서는 잘 몰랐다.
영어공부한다고 덤벼든 나 자신이 조금 한심해지려고 한다.
책 전반에 그림들이 지루하지않게 공부가 가능하다.
이해도 글밥이 많은 설명보다 훨씬 용이하다.
[사람in]교재의 장점은 큐알코드다.
항상 경험해도.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없이 감사한 부분이다.
이번엔 큐알코드로 동영상을 제대로 즐길수있다.
특히 문장 연습은 연습을 하다하다 약간 신경질도 났다.
내 혀가 내맘대로 되지않는게 정말 화가났다.
발음기호를 구분하여 듣는 부분은 그저 멘붕상태였다.
영어공부를 그동안 발로했나 미칠지경에 이르렀다.ㅋㅋ
<영어 발음은 이런 것이다>는 단언컨데
영어의 수준을 끌어올릴수 있는
최고의 교재가 될거라 확신한다.
웹툰같은 동영상에 빵터지기도 했던 시작부터
책을 둘러보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지금
나의 혀를 원망하지만 책을보며 꾸준히 연습해 보련다.
몰랐던 발음기호와.
비슷한 발음의 차이를 알게하고.
영어발음 향상에 무엇보다 기대감이 크다.
혀의 구조를 그림처럼 따라하며 연습하니
책을 몰랐던 그때보다 조금은 자연스러워졌다.
항상 녹음을 하며 공부하던 습관으로
지난 발음과 비교하니 꽤나 만족스럽다.
아이와의 해외여행에 상대가 알아듣지 못해
당황하는 일은 만들지 말자 다짐해본다.ㅎ
#외국어 #영어발음은이런것이다 #케빈강 #사람in
#영어발음 #발음향상 #발음공부 #발음기호
카페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신나게 즐기며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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