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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다가서는 미술 | 기본 카테고리 2018-01-3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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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쨌든 미술은 재밌다

박혜성 저
글담 |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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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니 미술이니 하는건 나뿐만 아니라 전공자나
지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어렵다고 느끼는 분야이다.
나또한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 도대체 영화도아닌 그림을
전시장까지 가서 왜?보는거야?라고만 생각했었다.
특히나 더 어릴적엔 ㅋ

나이들어가며 책을 가까이하고 힐링이니 휴식이니 하며
내 시간이 갖고 싶어질때쯤 문득 나도 전시회 같은데 다니며
명상하고 상상하며 고상한 취미하나 갖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림이란 정말 책과다르게 눈에 보이는 그림한장으로
화가의 의도와 내 상상을 연결하기란 정말 어렵다.
그렇게 관심만 보이다 멀어질때쯤 미술관련 책을 보게되었고
재밌게 다가설수있는 기회가 없다는게 아쉬울때쯤엔 이 책을
읽게되었다.

그림 한장 한장 재밌는 이야기와 다양한 추측들을 읽고나니
그림을 볼땐 엉뚱한 생각과 상상도 재밌었다.
특히 화가의 정신상태나 삶의 주변 환경은 그림에 그대로
녹아들었고 그림만 봐서는 모르는 그 깊은 속이야기를 알고나면
그림은 그 화가의 작품이기 이전에 삶 자체이기도 했다.

뭐 그냥 다양해봐야 얼마나 다양할까 싶은 미술은
그림에만 한정된것이 아니었다.
특히나 내눈을 사로 잡은건 건축물의 아름다움.감동 ㅜㅜ
이걸 과학적으로 다가설수 있구나 싶은 기술까지
아름다움을 보태고 있었고 여행가서 직접 보고싶기까지한
욕구가 살짝씩 올라왔다.

신화라든지 별자리 이야기,옛 고전들은 재밌는 책들이 많다.
어릴적 읽고 또 읽으며 신기해하고 상상하며 자라왔지만
미술에 관한 이런책이 이제야 나온게 아쉽긴 하다.ㅎ
아이들을 위해 조금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주고 싶은 엄마로서
어릴적부터 읽고 들으며 손잡고 직접 전시회를 보러 국내든
국외든 여행다니면 참 좋겠다 생각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미술관련 책이 조금더 다양하게 있었으면 바래본다.ㅎ
두시간만에 읽어버려 아쉬움을 달래고자.
숨어있는 더많은 이야기를 듣고싶어 책속 작품들을 인터넷에
찾아보며 메모꽤나 생길 책인것같다.

새로움을 알아간다는건 참 즐거운 일이다.
세상은 넓은데 난 너무 작았다.ㅜㅜ
즐거울일이 많은 요즘 신나게 세상을 탐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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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이기 위해 | 기본 카테고리 2018-01-2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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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열정을 만나는 시간

고정욱 저
특별한서재 |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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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두아이의 노는 소리에도 집중하며 읽게된 책.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작가라는건 책을 받아보고야 알았고
작가가 장애를 갖고있다는것도 책장을 넘기다 알게 되었다.
육아에 지쳐 삶에대한 열정이 급격히 다운되고 있기에
읽으며 힘좀받아보고자 했다.
읽으면서 알게된건 이 책이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진 거라는데
마흔 내나이에도 이질감 없이 남은 인생에 보탬이 될것같다는
사실이다.



나는 알았다.인생에 탄탄대로는 없다는 것을.가지 못한 길 도
없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자신이 가지 못한 길은
탄탄대로였을 거라 생각하며 늘 안타까움은 가슴에 품고 산다.
한 사람도 예외가 없다.
-책속에서-

한 사람도 예외가 없다....이말이 오래도록 마음에서 울렸다.
그랬다...정말 그런데...왜 생각하지 못 했을까.
나만 그런게아니라 다른 사람도 다르지 않다는것을.
예전같으면 내나이 마흔 너무 늦은 나이라지만
요즘처럼 평균수명이 길어진 때에 내나이 마흔은
인생의 사춘기쯤 되는것 같다고 혼자 우겨본다.
책을 가까이에 조금 어린 학창시절에 이런책을 만났다면
내 생각과 행동의 깊이가 달라졌을까?
다시금 어린 마음으로 돌아가 인생 전반을 수정하는데 있어서
새롭게 다잡게 해주었다.

과거로 돌아가자면 나 자신에대한 자신감이나
자존감.내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소중함 같은건
생각해본적도 없고 오히려 소중하게 다룰줄 몰라
눈앞에 현실에만 만족하고 눈앞의 문제만 해결하려
애쓰고 살아왔던것 같다.반성.ㅜㅜ

지금은 빛과 같은 내 두아이와 가끔이지만 패주고싶은
신랑과 잘살아보기위해 전보다 대화하고 계획하고
수정하며 실수를 반복하고 복닥복닥 살고있다.
조금은 미래를 그리게 되고 꿈도 가지며
인생을 새로사는 요즘이다.
그런 내 나이에도 인생의 힘듦과 행복이 수시로 교차하기에
청소년이 아닌 인생을 사는 나 같은 아줌마에게도
나이를 따지지않고 읽어보면 좋지 싶다.

나 또한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말자 다짐하고
오늘은 힘든일상 커피한잔의 여유처럼
달콤한 디저트같은 책을 만나 미소지으며
현실 육아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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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용법. | 기본 카테고리 2018-01-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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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공지능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

정도희 저
더퀘스트 |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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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방안에나 들어앉아 있는 아줌마들에겐
인공지능.머신러닝 등의 단어들은
어디선가 주워들을뿐 몸으로 직접 느껴지지않는다.
4차 혁명시대를 말하는 요즘.변화가 빠른 시대에
적응도 참 쉽지않다.

들어가는글(서문)
최근 많은 기업들이 '딥러닝으로 무엇인가 해보자'거나
'빅테이터늘 기반으로 신규 사업을 만들자'와 같은
말들을 많이 한다.그런 논의의 주인공들은 인공지능,
머신러닝,딥러닝,빅데이터,데이터 사이언스 등이다.
그런데 이것은 마치 건물을 지으려 하는데 어떤 건물을
지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은 별로 하지 않고,새로 나온
망치와 톱에 대해서만 열심히 얘기하는 것과 같다.
심지어 새로 나온 망치와 톱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도구의 성질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그저 요즘 유행하니
한번 써보려고 하는 경우도 많다.도구의 사용법을 잘 모르니
잘못된 사용을 하고,기능의 백 분의 일도 경험하지 못하고
실망한다.

들어가는 본문에 앞서 읽은 서문에도 많은 밑줄이 그어진다.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막막한 나에게 기본부터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친절히
내용전개를 해준 부분에서 고맙기까지 했다.

산업혁명이 또 오는구나 하지만 그 근거가 어디인지 몰랐다.
또한 그 인공지능의 방대함과 적용에 대해서도 그저
막연한 기대치만 있을뿐이다.
분명한건 시간이라는 명분만 조금더 주워진다면
필시 우리 삶의 깊숙한 곳에 쓰일것인데
정확한 이해가 없다는게 갑자기 내가 바보스럽기도 했다.

인공지능을 그 활용을 위해 이해하고 기업 곳곳에 변화를
야기하고 그에따른 실무적용까지 개념이해와사용법을
명확히 설명하고자 했다면 독자로서 그 부분만큼은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자부한다.
어려운 분야의 망설임보단 알아가는 책속의 지식이
또한번 나를 바꾸는 한권이었다.
다시 할일은 이 내용들을 한줄 한줄 정리해서 나만의
노트를 따로 만들 생각이다.
내가 기업가는 아니지만 분명 내 앞의 계획속에
보탬이 되고도 남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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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 삶을 위한 발판 | 기본 카테고리 2018-01-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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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가 만난 1%의 사람들

아담 J. 잭슨 저/장연 역
씽크뱅크 |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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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한줄 읽어내려갔다.
어떤 이야기를 하고싶어하는지 궁금해졌다.
보통 ''이건 이거다.''라고 의문과 답이 정해진 제목은
아니여서 였을까 그저 그 1프로의 사람들이 누구인지만
궁금했었다면 읽어간 페이지가 늘어갈수록
그안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는건지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호기심이 생기게했다.
그냥 이야기를 읽는듯 쉽게 설명하고 싶은
작가의 배려였는지 손잡고 따라가듯 읽어갔다.

누구나 살면서 성공에대해 부에 대해 욕심부리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돈이 다가 아니라는 행복은 돈으로 살수 없다는
기본적인 이야기를 할 때에도 단단한 이야기로
나를 잡아당겨 그 속에 잡아두었다.
생각속 믿음이 곧 현실이 되리라는 믿음
긍정적 사고방식과 바른 생각과 실천.

그냥 단하나 운이라든지 돈이 돈을 벌수있다든지
자신을 믿지못하는 마음가짐은 인생의 성공이란 단어와
멀어질뿐이다.
누구나 성공에는 발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돈이나 빽따위가 아니라
나자신 스스로에게 달려있고 나스스로를
어떻게 바꾸느냐에 따라서 어떻게 변해갈수있는지
잘 일러주었다.
포기하지 않을때 우린 조금더 나은삶을 살수 있기에
모든 내용을 각기다른 시각으로 긍정적 변화를 야기할수있는
문서화한 글이 다가 아닌 감성을 건드려 자극을 준다.
배려와 사랑,인정 이런것들이 성공과 무슨 상관일까 하겠지만
한줄로 말하기 어려운 당신의 인생이 꼭 부를 목표로한 성공만이
다가 아니라면 꼭 읽어보고 되새기며 새로운 앞날을
가꿔가길 살짝 바래본다.

아직 먼 이야기 일수도 있고,어쩌면 곧 닥칠 이야기 일수도 있을
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마음가짐부터 바꿔보기로
다짐해본다.
적어도 오늘 난 성공한 삶에 한발 더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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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잊었습니까? | 기본 카테고리 2018-01-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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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날 그곳 사람들

이가혁 저
자음과모음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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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걸쳐 읽어넘긴 책 내용이 가벼울수없는
어찌보면 조금은 무겁고 진지하기에 몇번을 울었는지 모른다.
절대 잊지말아야하고 절대 그냥 넘길수없고
그 끝이 어디까지인지 몰라도 우리 국민 모두는 알아야한다.
절대 어떤 기록에도 밀리지않을 이 안타까운 역사의
한가운데가 내가 살아가는 세상이란게 화가 치밀뿐이다.

2014년.그해 초 몇번의 시험관끝에 아이가 들어섯다.
누구보다 기쁘고 기뻤을 나에게...
7주만에 멈춘 아이의 심장이
내 인생 전반이 흔들릴만큼의 아픔으로 다가왔다.
그렇게 아이를 보내고난 그와동시에 세월호가 터지고
각종 매체에선 세월호 얘기에 온나라가 울음 바다라해도
이상하지 않을지경이었다.
그렇게 집안에서 티비 켜는것 조차 우울증을 만들기 좋은환경에
티비 금지를 시켜버린 신랑.
그렇게 난 세월호에 대한 뉴스를 듣기 힘들었기에
나하나도 힘든데 하며 남일인듯 내몸부터 추스르자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듯하다.
그리고 바로 들어선 지금 큰아이도 일주일의 입원끝에
가까스로 지켜내어 세상에 나왔고
벌써 둘째가 걸음마를 한다고 연습을한다.

기자의 생생한 정유라 찾기부터
세월호.그리고 대통령 탄핵....
내가 보고싶어도 볼수없던 그 생생한 기록을
눈으로 읽으며 잠든 둘째의 배를 토닥거린다.
애를 낳고보니 더 분통한 사건이다.
그렇게 힘들게 키운 다큰 내새끼를 한순간....
상상도 힘들고 싫어진다.
하지만 외면하면 안되었기에 이제는
내아이를 위해 더이상은 모른척할수없기에
우리 모두가 알아야만 한다.

가까이 있었다면 나또한 커피한잔이라도 건네고픈
기자들의 노고가 고스란히 담긴책이다.
그러면서도 우쭐되기보단 그 현실에 마주한 사건에대해서만
포커스를 맞추고 독자도 그에 주목해주었으면 한다.

몇번이나 눈물을 닦았다.
광화문 광장에 임신중에 큰애델꼬 가보지못하니 아쉽다
했었지만 그곳엔 아이와 임산부 남편이 그 어떤상황도
상관없이 국민의 목소리를 위해 그자리에 있었다.
부끄럽지만 그래도 응원했다.
국민 모두를....

아직도...라고 생각하는가?
그 끝이 어디든 명쾌한 답이 나올 그때까지
우리 모두가 놓지말아야할 중요한 순간이기도 하다.

이책의 어디에도 밑줄을 긋지못했다.
그저 온전히 그 내용을 받아들이고 이해했다.
그저 그것밖에는 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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