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 김재호 라는 분의 책이다.
저자 김재호님은
뭐 하나 부족한 것을 좋아한다.
뭐 하나
부족해도 넘치는 인간미를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커피를 물처럼 흡수하며 살아간다.
모닝 커피는 있고 나이트 커피는 왜 없는지 의문이다.
그림을 그리고 글씨 쓰기를 좋아한다.
밤낮없이
바쁘게 일하지만 틈틈이 그림을 그리고
키보드를 빠르게 치지만 ‘손글씨’로 마음을
표현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철드는 것이 싫다.
빨리 어른이 되기엔 인생이 너무 짧으므로.
제일기획 아트디렉터이며,
《행운 연습》 《너란
남자, 나란 여자》의 일러스트를 그렸다.
내가 정말 기대하고 너무 받고싶던 책이기도했지만 또하나의
맘에 드는것은 책 커버가 약간딱딱한 소재로 되어있다는...
정말 난 이렇게 딱딱하고 잘 구겨지지않는 소재로 되어있다는것에 또한번
이책에 대해서 반하게 되었다.
그리고 케이스 뒷부분에는 이렇게 기재되어있다,
'많이 아팠겠는데... 시간이 약입니다. 알약 한개가 30일이에요. 떠오를때마다 공복에 따뜻한
물이랑 복용하세요. 기운내 내마음'
이 글이 적혀있다. 정말이지 너무 공감도 되는것 같고 어떻게 이렇게 생각을 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게한다.
이렇게 토닥토닥맘조리 책은 정말이지 우리일상에서 쉽게 있을수
있는 내가 생각했던것. 그런내용들도 구성되어있는 에세이 책이였다.
택배를 받자마자 한번도 책을 놓지않고 계쏙 쭈욱 끝까지 읽었던
책이였고, 봐도봐도 재미있고, 정말 우울하고 힘든일이 있을때 손에 쥐고 마음을 위로받을수 있는 책인것 같다.
김재호 저자님이 하신말중에 이책은 어려운책이 아니다 첫장을 넘기시면 금세 후루룩 다 읽으실거다
라는 말을 쓰셨다.
정말이지 진짜 어려운책이 아니고 정말 언제 내가 이만큼읽었지 할만큼 후루룩 내용이 바로바로
넘어가고 남녀노소 아이 어른 불문하고 누구다 다 읽으면 좋을법한 책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도 있는데 완전우와 진짜 멋있다 하는 그림은 아니지만...ㅋㅋㅋ
(죄송) ^^
공감되고 이해하기 쉽게 그려지고 써진 글이다. 정말 책을 읽으면서 마음까지 치료받을수 있는
책이였던것 같다.
어느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책 "토닥토닥 맘조리"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