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읽어본 책은 우리아에게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방법중에 하나인 '비인지능력키우기'에 관련된 도서랍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똑같은 범위안에서 정답만을 고집하는 사회였다면, 이제는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발전하는 그러한 광범위한 시대로 점점 발전되고있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그런것을 배워보고자 '비인지능력키우기 엄마 수업'이라는 도서를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먼저 겉표지를 살펴보면, 엄마와 딸아이의 행복하고 친밀한 자세로 행복한 웃음을 띄고있는 그림을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책의 뒷면을 살펴보면, 이 책에 대해서 다른사람들의 생각, 다른사람들의 이야기등을 들어볼수 있는 부분도 함께 하고 있어서,
나와는 어떠한 생각이 다른지,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내용을 살펴보기전에 간략하게 살펴볼수 있답니다.
이 책의 차례를 살펴보자면.
1장 비인지능력이란
2장규칙 정하기
3장 대화하기
4장놀이 활용하기
5장아이와 자신을 받아들이기
6장‘좋아하는 것’ 발견하기
6장‘좋아하는 것’ 발견하기
이처럼 6가지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어느하나 뺄수 없도록 알차게 구성되어있는것 같아요.
책을 보면 첫번째로 비인지능력이 무엇인지, 왜 비인지능력을 중요시하려하는지 등을 살펴 볼수 있는데요.
비인지능력이라 함은 주체성, 유연성, 상상력, 자제력 등 여러가지의 자신감과 학력과는 전혀 다른 능력을 비인지 능력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학력과는 별개라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비인지증력으로 자제력과 상상력 등만 키워주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도 시험, 성적에 연연하는 부분이 많을텐데요~
비인지능력을 키워주다보면 학습능력도 함께 올라간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딸아이에게 공부해라, 숙제해라, 이거해라 라고 이야기를 해 주지않고, 자신이 알아서 스스로 뭐든지 선택하고 해결하게 나두었다고합니다. 무엇보다 워싱턴DC에서 생활을 하면서 그 속에서의 학교과정들을 비추어볼때 효과가 있었던것도 같지만요... ㅋㅋ
요즘 자녀들의 친구는 엄마들이 만들어준다는 말이 있듯이, 사교성에서도 부모들의 관여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듯 합니다.
이러한 부모가 이렇게해, 저렇게해 라면서 정답만을 이야기하고,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선택권을 뺏는다면 우리아이는 과연행복할까? 이렇게 안정적으로만 부모의 울타리안에서 생활할수 있는것이 정답일까? 라는 걱정도 하게되었는데요.
이 책을 통해 그렇게 해서는 안되고, 아이를 위해서 아이스스로 해결할수 있고, 선택할수 있는 시간 그리고 그 속에서 아이와 함께 도움을 주고 해결해 갈수 있는 방법들이 잘 정리되어있어서 많은 참고도 할수 있었던 부분인것 같아서 좋았답니다.
육아를 하면서 항상 고민하고 걱정하고 하는 시간속에서 이러한 책을 통해 도움을 얻고 아이에게 도움을 줄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