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사랑한 시간 내가 너를 사랑할 시간' 이라는 책의 제목답게 사랑이 뿜뿜 뿜어져 나오는듯 싶어요.
책의 앞면을 보게되면 뭔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하드케이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그 사람에게 내 진실할ㄴ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기재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정말 사랑을 하면서 나의 감정을 나의 마음을 표현해주고 가르쳐 주는것이 사랑인것 같아요.
그렇게 이 책의 뒷면은 깔끔하게 되어있는 것을 확인해 볼수 있고,
하단에는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어떻게 작성을 해야하는지 등도 간략하게 살펴볼 수 있답니다.
책을 펼치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000♥000"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과 나의 이름을 먼저 기재할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연예때도 많이 해보지 않았던 것을 이제와서 새롭게 써내려 갈생각을 하니 괜히 떨리기도하고 설레이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책에는 중간중간 내가 써야하는 부분, 기재해야하는 부분들도 있고, 그렇지않고 글과 그림만이 기재되어있는 부분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내가 쓸수 있는 란이 없다고해서 못쓰고, 쓰는칸이 있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작성해야하는 그런책은 아니랍니다.
나의 감정대로, 내가 생각, 나의 마음을 기재할수 있는 공간이다보니 그때의 추억을 살려서, 혹은 결혼하고의 지금의 감정들도 함께 기재할수 있어서 괜히 설레이고 사랑이 뿜어져 나오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항상 막연하게 부부는 대화를 많이해야해, 부부에게도 신뢰가 필요해 등의 말을 많이 듣곤했지만, 직접적으로 대화를 많이 하지 않는 부부들이 많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런부부들에게 이러한 책을 통해서 나의 감정 마음을 표현할수 있고 기재하면서 그때를 떠올리는 추억에 잠기기도하고 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
설레임이라는 것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시 더 새록새록 새싹이 자라듯 마음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