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자마자 의지가 불끈불끈!! 궁금하기도하고 기대되기도 했던 도서중에 하나였던것 같아요.
'강남에 집 사고 싶어요'라는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속 들기도하고 나는 언제쯤.... 이라는 막연한 생각과 기대감 등도 함께 생겼던것 같아요.
책의 첫 표지를 보면 남산도 저멀리 보이고 서울의 한 풍경을 담아낸것 같아요.
또한 하단에는 10억으로 강남아파트 사는법! 자식을 100억자산가로 키우는법 이라고 기재되어있어서 더욱 궁금하고 기대되었던것 같아요.
책의 뒷면을 살펴보면 이 책에 대한 사람들의 댓글식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것도 재미지게 읽어볼수 있었던것 같아요.
30,40 젊은 분들에게 배운다는 말... 정말 나에게도? 라는 생각이 들었고,
여러가지의 방법들 사고방식들을 배울수 있었던 것 같아요.
책의 차례로는
[첫째마당]
나는 왜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는가
[둘째마당]
우리는 왜 부동산 투자를 하는가
[셋째마당]
강남에 집 사고 싶어요
[넷째마당]
느리게 가는 완행열차도 좋다
이처럼 4가지의 마당으로 나눠져 있어서 좀더 파트별로 쉽게 다가갈수 있었던 것 같아요.
책을 읽다보면 이처럼 나에게 인식하고 내가 알아가야하는 부분들이 별도로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이처럼 형광펜으로 표시도하면서 집중해서 읽어보았답니다.
집을 사는데 있어서 예전에는 팍세권, 학군 등에 대한 정보들도 많이 없었던 시기였기때문에 내집을 마련하는데 있어서 정보가 많이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자는 운이 좋다고 이야기도 하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함께 해보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 내가 이 입장이였으면 나도 이렇게 할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답니다.
지금도 늦지않았다고 생각하며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울점도 그리고 새로운 방법 등도 알아볼수 있었고, 내가 어떻게 해야지 내집마련을 하고 조금은 더 좋은집으로 마련할수 있을지 알아볼수 있었던것 같아 괜히 설레이기도하고 기분도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