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월급을 받고 열심히 일을 해도 내손에 쥐어지는 것은 하나없이 어디론가 다 사라지고마는 월급!!~
그러한 월급생활을 나뿐만아니라 다른사람들도 하고 있지만,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 돈인것 같다.
그러한 것을 배워보고싶고, 궁금한 나머지 읽어보게된 책주ㅇ에 하나가 '아빠의 첫 돈 공부'이다.
역시 돈도 공부를 해야하는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해본적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쉽사리 되지않아 포기하고 중도포기하고 했던 경험이 많은 터라,
이번에는 꼭 성공하고 싶다라는 생각에 책을 펼쳐 보게 되었는데요.
먼저, 내눈에 가장 확닿았고, 마음을 울렸던 것은 "부자 아빠가 없어도, 부자 아빠는 될 수 있다"라는 말이였다.
부자아빠 밑에서 태어나는 것은 나의 선택이 아니지만, 그 부자아빠한테서만 태어난다고 다 부자가 아니고, 부자아빠가 될수 있다라는 말이 자극적으로 와닿았던것 같다.
그렇게 기쁜 마음에 책의 뒷면을 살펴보게되면 이 책에 대한 간략한 내용들과 함께 어떠한 이야기를 담고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이 책에 대해서는 돈에 관해서 알려주면서 그 돈을 어떻게 만들고, 관리해야하는지 등을 이야기해주고 있는듯하다.
그리고 항상 학교생활속에서 배우는 수학중 가장중요한것은 돈 공부였다는 점!~ ^^
누구나 공감하는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된다.
현재 나는 월급 노예로 생활하고 있지만, 누구나 마찬가지로 우리아이만큼은 월급 노예로 만들고 싶지 않은 부모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한 부모의 마음을 너무 잘 아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이제 들어보려한다.
이 책의 차례를 먼저 살펴보면,
1장 일해서 아끼는 돈
2장 모아서 키우는 돈
3장 알아야 지키는 돈
4장 자본이 되는 돈
5장 돈 버는 돈
6장 잡아야 잡히는 돈 무1
이렇게 6가지로 나눠서 살펴볼 수 있다
처음에는 책을 읽으면서 기본적인 내용들 부터 시작을 하는 것을 느꼈고 무엇보다 똑같은 월급노예로 생활하면서 자신의 자녀들에게 그 가난과 월급노예라는 타이틀을 물려주고 싶지않은 심정속에서 육아휴직기간동안 자신이 배우고 경험했던 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자신의 자녀들한테 금융적인 공부를 시작한다.
그 속에서 아이들의 기본적인 기초도 튼튼하게 잡아주고 제3자가 봤을때도 쉽게 실천하며 함께 할수 있는 방법등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다른 금융권란 책들보다 이해하기도 쉬웠고, 자녀와 함께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되었던 책이 아니였나 싶어요.
대부분 금융적인 부분에 어떻게 투자하고, 어떻게 실천하라라는 막연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반면, 박성현저자는 자신이 경험했던 이야기를 토대로, 아이들과 함께 이행해가면서 그속에서 발견했던 이야기를 남김없이 풀어주는느낌이 들어서 더욱 와닿았고, 누구나 쉽게 알아보고 학교에서 배워보지 못하였던 금융공부를 아빠를 통해서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 좋은 금융공부가 되지않았나, 그리고 백날 글로 읽고 동영상등으로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고,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그 수익에 대한이익을 맞본다면, 아이들 또한 더욱 강하게 와닿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던 도서중에 하나인듯 해요.
그리고 중간중간 중요한부분은 빨간색으로 표기되되어있고, 중간중간 그림들속에서 그 뜻을 이해할수 있도록 풀이가 되어있어서 지루할틈없이 쑥쑥 머리속에 익히면서 읽어갈수 있었던 도서중에 하나인듯 싶습니다.
내가 부자부모는 아지만, 이제는 우리에게 너무 여러운 삶, 나같은 삶을 살지 않도록 나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여유있는 삶을 살게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에 부모도 공부하고 아이에게 전수해주는 그러한 도서인것 같아서 기쁘고 우리아이들과 나 자신또한 실천해볼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