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의 애프터 파이브' 라는 제목의 도서!!
무슨내용이 담겨져있는지!~ 어느것을 느껴볼수 있는지 궁금하기도했다.
책의 표지를 보게되면 전철의 그림과 함께 한여인이 그려져있는 것을 볼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고,
"오늘밤, 그들은 눈물어린 희망의 시간위를 걷는다"라는 문구도 함께 기재되어있는데, 이것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던것 같다.
그리고 책의 뒷면에는 막차가 떠난뒤에 하루를 시작하는 같은시간, 같은 곳에 공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라고 되어있어서,
이 책이 주는 내용을 다시한번 새겨볼 수 있었다.
"막차는 놓치면 곧바로 돌아갈 수 없지만 첫차는 놓쳐도 다음차가 또 온다" 이것이 정말 명언같은 문구로!~ 뭔가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아가와 다이주'라는 분인데, 첫책이 아닌 막차의 신이라는 책을 내신분이였다.
사실, 이번책을 읽으면서 이 책은 첫차를 표현했다면, 기존에 출판하였던 책은 막차라는 표현을 가지고 펼쳐지는 이야기이기떄문에 무슨 내용일지 궁금해졌다.
이 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5가지로 나눠볼수 있다.
제1화 첫차의 애프터 파이브
제2화 스탠 바이 미
제3화 초보자 환영, 경력 불문
제4화 막차의 여왕
제5화 밤의 가족
처음에는 내용이 다 이어지는 내용인줄 알았지만, 단락단락마다 다 다른이야기!!~
하지만 그 속에서 한장소에서 이 이야기 속의 사람들의 스쳐지나갔다는 것을 느껴볼수 있는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ㄷㅏ.
각자의 삶속에서 신주쿠라는 장소가 대표적으로 나오기도 하고, 그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자신의 환경등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
사실상, 막차!!~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막차를 놓치면 집에 못가! 라는 생각과 사실 그렇게 늦게까지 놀아보거나 막차를 타본경험이 없는지라....
항시 그때는 잠자는 시간, 집에 있는 시간이라고만 여겼지 이러한 이야기속을 생각해본적은 없었던것 같다.
하지만, 그러한 시간속에서도 막차를 이용하여 일터로 가서, 일을 하고, 다른사람ㄷ르이 잠잘시간에 어떠한 사람은 열심히 일을 할수도 있는시간!!~
그리고 첫차라고 하면, 다른사람들은 첫차를 타고 빨리 출근을 하는 사람들... 이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지만, 첫차가 퇴근차가 될수도 있는것!!
이러한것을 통해 여러사람들의 시간, 삶 등을 느껴보고 생각해볼 수 있었던, 흥미로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도서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