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뭔가 기분좋은... 또한, 토끼인형이 주인공이구나 라는 것을 느껴볼수 있는...
그러한 그림으로 책의 표지가 그려져있답니다.
'굿나잇 플래닛'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 도서는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일까요?
책의 뒷면에는 이책에 대한 내용이 살짝담겨있어,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볼수 있는데요.
그리고 이책은 [뉴욕타임스]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이라는 점과 여러 추천도서, 선정도서라고도 되어있네요^^
그러다보니 내용이 더욱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책을 펼치면 집앞에 여자아이와 오늘의 주인공처럼 보이는 인형이 함께 그려져 있는 풍경을 볼수 있답니다.
이도서는 소녀와 항상 함께다니는 인형이 소녀가 잠이든 사이 플래닛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형이 밤사이 움직이며 활동을 하는 내용을 담고있답니다.
맛있는 쿠기도 먹고, 동물친구들과 세상에서 가장큰 쿠기도 만나면서 말이죠!!~
그렇게 밤새 구경하고 이곳저곳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소녀가 깨어나 플래닛을 찾는데요... ^^
막연하게 어렷을적 이야기들을 이처럼 책을 통해 들어보니 새롭기도하고 동심으로 돌아간듯 싶습니다.
이처럼 아빠와 함께 책을 읽고, 항상 그림책에 글씨들이 많은 책들을 보곤ㄴ하였지만,
이번 도서는 그렇게 많은 내용들이 포함되어있지않았어요.
하지만 그림들을 보고 아이가 혼자 생각해서 이야기도 들려주고, 아빠와 함께하다 보디 수다쟁이가 되더라고요.
책을 다 읽고 마지막장을 넘겨보면....
이처럼 책속의 그림속 실제 주인공의 자신을 만나볼수 있었는데요.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꼭 실제 있는 내용같다는 생각도 들면서, 저희 아이들도 애착인형으로 가지고 있는 인형을 보며, "너희도 우리가 잘때, 플래닛처럼 돌아다니니?"라는 말을 하는데, 애아빠랑 ㅋㅋㅋ 거리면서 웃었답니다..
그래서 왜 그렇게 생각을 하냐 물으니, 잠을 잘때 분명 자신이 옆에 꼭 안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면 침대 바닥에 떨어져 있거나, 혹은 자신의 발밑에 있지 않나며.....
그래서 아이들과 책을 읽고 이야기도 하고, 그림들을 보며 아이들의 생각들속의 이야기로도 들어보고 좋은시간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