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팔할이 책사랑으로 컸으니, payback
http://blog.yes24.com/yesdancia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2012-12 의 전체보기
왜 이것이 몸에 좋을까 | 엄마익힘거리 2012-12-29 03:24
http://blog.yes24.com/document/700082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왜 이것이 몸에 좋을까?

고바야시 히로유키 저/전경아 역
김영사 | 2012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이것이 몸에 좋을까?
 
 
"김연아 선수와 아사다 마오의 결정적 차이," 솔깃해 지는 이 문구는 <! 이것이 몸에 좋을까?> 의 한 소제목에서 가져왔다.  저자 고바야시 히로유키 "김연아 가 멈추어 서서 손가락을 튕기는 동작(p. 52, p. 168)' 에서 그 답을 찾는다. '뭐야? 타고난 예술성과 훈련, 스포츠정신 외에 고작 손가락 튕기는 동작에서 결정적 차이를 찾는다고?' 김연아의 팬들이 항변할 만하다. 하지만 일본에서만 50만부의 판매 기록을 세운 <! 이것이 몸에 좋을까?>의 고바야시 히로유키에게도 나름의 논리가 있다. 바로 김연아 선수가 손가락을 튕기면서 심호흡에 의한 자율 신경 콘트롤을 한다는 것이다
 
'자율신경 컨트롤' 이야 말로 고바야시 히토유키가 가까운 미래의 의학과 건강의 상식이 되리라고 자신있게 제안하는 새로운 건강법이다. 의사인 그는 30대로 접어들면서 급격히 신체기능이 떨어지고 심지어 월요병 증상까지 겪는다. 럭비선수로 활약했을 만큼 건강했었기에 이에 의문을 품은 고바야시 히토유키는 '남녀 연령대별 자율신경 측정 데이터'를 분석한다. 분석 결과, 놀랍게도 부교감신경의 활동성은 남성은 30을 넘기면서, 여성을 40을 넘기면서 급격히 하강했다.
 
 
 
 
쉽게 설명해보자.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이른다. 전자가 몸을 지배하면 몸은 활성화되고, 후자가 몸을 지배하면 휴식상태에 들어간다. 밤에 감성적이 되고 몸이 편안히 쉬는 상태가 되는 건 밤에는 부교감 신경이 우세하기 때문이란다. 가장 이상적인 상태는 자율신경의 작용이 활발하고 균형을 이룰 때 가능하다. 그러나 많은 현대인은 교감신경이 극도호 흥분했거나 부교감신경의 작용이 극히 저조하여 병을 앓고 정신적으로도 불행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자율신경의 균형을 이룰 것인가? 저자가 제시하는 '비법'들은 의외로 대중적이며 일본적이다. 일본에서 유행하는 체온 면역건강법을 연상시키는 체온 높이는 생활 습관, 물을 자주 마실 것, 아침형 인간이 되어 능동적으로 아침 시간을 활용할 것, 화를 내는 대신 심호흡 하며 '느리게'의 미학을 실천할 것 등을 구체적으로 설득력있게 제안한다. 변비과를 담당하고 있는 의사지만, 뇌호흡 명상 등 초과학적인 건강법의 메카니즘을 소개하니 이색적이지만, 설득력이 있어서 왠지 따라하고 싶다. '화내지 않고, 천천히 느린 호흡으로 살아가면 절로 자율신경이 균형을 이룬다'는데 왜 실천하고 싶지 않겠는가?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예를 들어 저자는 평소보다 늦잠자서 온 신경이 곤두선 아침에, 되려 평소보다 양치질을 2분 더 길게 하면서 호흡을 다듬으라고 한다. 깊은 호흡과 정신 건강, 몸 건강의 중요성을 평소 체험하고 있는 나로서는 <왜! 이것이 몸에 좋을까?>의 논지에 귀가 솔깃해진다. 보너스로 실려 있는 자율신경 조절의 4가지 동작부터 매일 매일 실천해야 겠다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책은 내 친구야 | 꼬마들그림책 2012-12-29 03:19
http://blog.yes24.com/document/700082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책은 내 친구야

제인 블랫 글/사라 마시니 그림/박상은 역
단비어린이 | 2012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책은  친구야

 

 

 

 

 

"어릴적 읽은 몇권의 책은 무엇을 준다해도 바꿀 수  없네.....~" 어려서듣던 계몽사 CM송 가사 입니다. 그 깊은 의미는 커서 더욱 잘 알겠습니다. 닳고 닳을 만큼 보았던 계몽사 세계 명작, 등장한 공주의 손가락 모양이 어떠했는지 빨간 모자가 지나던 숲속의 꽃들이 어떤 색들이었는지 커서도 기억이 납니다. 이 오랜 묵은 책 사랑 덕택에 커서도, 잠시 외출할 때라도 책을 늘 가방 속에 넣어 다닙니다. 심지어는 집 근처 슈퍼에 두부 한 모 사러 나가더라도 책이 없으면 불안할 지경입니다. 아이도 그런 엄마를 보고 커서 그런지, 주말 외출을 나설라하면 꼭 책 한권 정도는 챙겨나옵니다. 말려야 할지 기특해야 할지.....제인 블랫(Jane Blatt)이 쓴 <책은 내 친구야>의 원제도 <Books Always Everywhere>, 늘 책을 들고 다니는 우리 모자에게 딱 어울리는 제목입니다.

 


 

<책은 내 친구야>를 4세 꼬마 공주님들 동화읽기모임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책장을 열면 작은 생쥐 한마리가 어디론가 조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꼬마 쥐는 꼬마 공주님들의 마음을 뺏아고는 매페이지마다 등장하네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꼬마 친구들은 꼬마 쥐를 찾기 바빠요.

 

 


제인 블랫은 꼬마 독자들에게 다가가기 쉽게 편안하게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처음에는 책 자체에 집중합니다. '커다란 책, 작은 책, 긴 책, 넓은 책.' 사라 마시니가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그 동글동글 보드라운 말느낌을 전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책으로 집도 짓고 의자삼아 책을 높이 쌓기도 하고 머리에 삿갓모양으로 쓰기도 하네요. "책 망가진다."하며 책 병풍놀이하는 아이들에게 눈치를 주던 훈계형 엄마로서는 책으로 집짓는 놀이를 제안하는 제인 블랫이 허용적 엄마로 보이네요.  

 

 


 

 

<책은 내 친구야 Books Always Everywhere>에서 책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꼬마들과 공존합니다. 잠들기 전에도 놀 떄도 공원에서도 함께하고, 무서워도 재미있어도 좋은 친구입니다. 흔히 책읽기를 혼자만의 취미라고 생각하겠지만 <책은 내 친구야>에서는 자연스레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책읽다 친구가 됩니다. 책을 선물해주고는 나란히 엉덩이를 바싹 붙이고 앉아 책읽는 아이들의 뒷모습 그림은 보기만 해도 흐뭇해집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진실한 친구 | 꼬마들그림책 2012-12-29 03:16
http://blog.yes24.com/document/700082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진실한 친구

닐 이라니 글/박윤희 그림/곽정아 역
아롬주니어 | 2012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진실한 친구  

 

 

<진실한 친구>. 푸르게 일렁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은빛으로 빛나는 다섯 글자가 새겨진 표지. 책장을 열기 전에 표지의 은빛 글자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오랫만에 들어보는 듯한 그 말, '진실한 친구.' 7세 아이도 최근 친구 때문에 마음앓이를 하고 있는지라 '친구' 제목의 책에 마음이 확 끌리나 봅니다. 아이와 친했던 유치원 같은 반 친구가 초등학교 진학준비하려 유치원을 그만두었는데, 가끔 마주칠 때마다 아이와 인사도 안하고 되려 '너 안봐서 좋았어'라고 말하니 7세 아이 마음의 상처가 컸거든요. "그 친구가 그렇게 행동하는 데는 이유가 있을 거야. 기다려보자."라며 교과서적인 충고를 하면서도, "진짜 친구는 상황에 따라 바뀌지 않아. 너도 나중에 알아보게 될거야."라고 위로했네요. 네,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실한 친구라면 상황이 바뀌어도 목소리와 태도를 바꾸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소년은 처음에 불행했어요. 새로산 빨간 공을 함께 차며 놀았던 친구들이 사실 '진짜 친구'가 아니었거든요. 놀이가 끝나자 높다란 담장 밖으로 소년의 공을 뻘 차서 날려 버렸어요. 샘이 났던 게겠지요. 벽이 너무 높아 넘을 수도 없어 망연자실 앉아 있는 소년을 놔두고 모두 가버렸어요. 빨간 공 주인 소년에게 못된 마음이 들었던 게지요.

 

 

 

 

 

소년에게 오를수도 밑으로 지날 수도 없는 높다란 담벽은, 집단으로 부터 소외받은 데서 오는 깊은 절망감과 같습니다. 너무도 견고하고 높아서 도무지 그 담벽의 중압감으로 부터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은......친구라고 믿었던 이들에게서 받은 배신감에 숨이 막힐 것 같은 아찔함을 작가 닐 이라니(Neil Irani)는 높은 담벽으로  시각화 했네요.

 

 

담장 밑에서 소년은 친구들을 원망도 했을 테고, 슬퍼도 했을 테고 친구라고 믿었던 관계의 피상성을 알고는 '세상무섭다' 겁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숨만 쉬던 소녀는 마침내 결심했습니다. 평생이 걸려도 찾겠다며 텐트를 등에 멘 채, 빨간공을 찾아 나섭니다.  

 

 

 사막을 지날 땐, 낙타 등을 선뜻 내어 주었던 쌍동이 형제와, 돛단배 항해에서는 소년 선원 세 명과, 정글에서는 소년 탐험가와 그리고 눈덮힌 산에서는 친절한 세 명의 등반가와 친구가 되었지요. 긴 여행끝에 빨간 공을 찾은 소년은 이제 공놀이를 할 친구가 많아졌어요. 쌍동이 형제, 선원 소년들, 탐험가 친구, 등반가 친구. 소년의 친구들은 또 서로가 친구 되네요. 이제 소년에게 높다란 담벼락은 없어요. 뻥 뚫린 광활한 땅, 탐험할 높은 산과 바다, 그리고 그 세상 공부 중에 만나게 될 숱하게 많은 친구들이 있을 뿐이지요. 친구로 인한 마음의 괴로움을 담아두는 데서 끝내지 않고,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관계를 찾아 나서는 소년에게서 우리도 많이 배웁니다. 우리도 이런 현명하고 능동적인 소년과 친구가 되고 싶네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엄마 아들을 이해하기 | 육아서 심리서 2012-12-26 23:47
http://blog.yes24.com/document/699612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엄마, 아들을 이해하기 시작하다

나이젤 라타 저/이주혜 역
내인생의책 | 2012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엄마, 아들을 이해하기 시작하다

 

 

 

 

 

세 아들을 둔 엄마가 하소연을 한다. ‘매일 화장실 청소를 해도, 어떻게 매일 변기 주변에 오줌 방울을 떨어뜨릴 수 있냐?’고. 나이젤 라타가 반문한다. ‘어떻게 소변 좀 흘렸다고 엄마는 왜 아들에게 야단법썩이냐?’고. 나이젤 라타는 두 사내 아이의 아빠이자, 지난 20여 년 간 소년들을 꾸준히 관찰, 분석하면서 소위 소년성(boyhood?)의 패턴을 파악한 심리학자이다. <엄마, 아들을 이해하기 시작하다>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자녀교육 프로그램 ‘The Politically Incorrect Parenting Show에 출연하여 엄마들의 아들 교육 패러다임에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나이젤 라타는 지식인의 허영을 걷어낸 솔직한 화법에 자신을 드러내는 데도 인색하지 않기에 그의 주장에는 힘이 실린다. 그 성격만큼이나 논지도 명쾌하여 <엄마, 아들을 이해하기 시작하다> 술술 읽힌다. 그는 아들들의 위기’를 과장 생산, 재생산 하는 사회 분위기에도 시니컬한 조롱을 던진다. 남녀의 선천적 생물학적 차이를 강조하고 있는 신경과학과 진화론에서의 주장들에도 콧방귀를 뀐다. 특히 남성성 논쟁은 정치적 함의를 띠고 있으며 소모적인 출판을 위해 나무를 베어나가게 한다며 원색적으로 반감을 표한다. 나이젤 라타는 소모적 남성성 논쟁의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않겠다며 대신 실용적인 제안을 한다. 좋은 남자가 되는 기본 원칙을 충실히 이해해보자는 제안. 심리학에서의 Big 5개념을 빌어와서 나이젤 라타는 적응력이 뛰어난 성격의 아들로 키우기 위해 엄마는 가치관을 가르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말로서가 아닌 행동으로서. 그에 따르면 엄마의 말은 적을수록 좋다(p.204)한다.

 

 

아들의 대학입시=가족의 성공한 미래=가족의 몸값이름값 높이기 프로젝트라도 되는 듯 철저히 아들을 조련하는 헬리콥터 mom이 대세인 대한민국에서 나이젤 라타의 제안은 적용하기에 다소 삐걱 마찰음을 내기는 한다. 예를 들어, 타임아웃의 훈육이나 10대 청소년의 자동차 운전문제, 이혼한 경우의 대처법 등은 한국 엄마들의 우선순위 과제에 오르기 어려울 것이다. 명문대 혹은 명문대유학을 최종목표로 한 엄마의 조련술에 그다지 실용적 도움이 되지 않을 터이므로. 그래도 나는 나이젤 라타의 제안에 심정적이나마 큰 박수를 보낸다. All work and no play makes Jack a dull boy라는 오랜 속담을 언급하며 그는 아들 좀 놀게 해줘라. 엄마도 함께 놀아줘라.라는 속이 후련한 조언을 한다. 그가 <엄마, 아들을 이해하기 시작하다>의 독자를 위해 디저트처럼 내놓은 조언 3종 세트를 살펴볼까? 1종은 유아기 아들을 위함. 유아기 아들을 둔 엄마들은 일부러 방귀소리를 내고 아들에게 덮어 씌울줄도 알아야 한단다. 아동기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은 자주 아이와 물장난을 치고 불량 식품도 가끔 사주면 좋은 엄마소리를 듣는단다. 청소년기 아들의 멋진 엄마되기는? <엄마, 아들을 이해하기 시작하다>을 읽어보기 바란다. 아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엄마되기에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아이가 손꼽아 기다리는 월간 학습잡지 우등생 키즈 | 꼬마들익힘거리 2012-12-26 15:46
http://blog.yes24.com/document/699543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월간 우등생 키즈 2012년 12월

편집부 저
천재교육(논술) | 2012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천재교육 우등생 키즈 12월

천재교육에서 만든 문제집들로 중간 기말 고사 준비하고 대학입시에 도움을 받았던 엄마 세대. 그 엄마의 아이세대는 천재교육의 우등생 키즈로 취학 이전부터 교양과 상식확장에 도움을 받네요. 우등생 키즈를 알게된지 몇달 안되었지만, 아이는 매달 우등생 키즈를 꼭 챙겨봅니다. 7세가 되어 마나본 "세토독' "독서평설' 등 학습을 돕는 월간지 중에서 아이는 우등생 키즈의 "그림들이 커서" 좋답니다. 어려운 말로 인포그래픽이 훌륭하다 해야겠지요? 아이 어려서는 무려 3년간이나 '아이챌린지' 정기 구독 시켜주었어요. 사실 아이는 아이챌린지의 부록 때문에 매달 목매달고 책을 기다렸었지요. 7세가 되니 이젠 우등생 키즈덕분에 매달 행복해하네요.

12월 우등생 키즈의 특집기사는 '겨울잠'. 아이는 늘 세상의 모든 생물이 잠을 자야하는지 궁금해 했었어요. 밤마다 더 놀고 싶은데 엄마가 10시전에 자라하니 늘 반격은 '엄마, 왜 모두 자야 해요?'였지요. 우등생 키즈 특집 기사를 함께 읽으며 생물의 생존에서 잠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를 생각해보았네요.

아이가 12월 호에서 특히 좋아했던 기사는 '눈송이 들여다 보기.' 최근 유치원에서 눈 결정을 현미경으로 관찰했었답니다. 엄마가 보기에도 너무나 신기해요. 사람도 눈송이처럼 저마다의 마음 결정이 다 다른 모양일 거라는 얘기를 함께 나누며 보았어요 .

4세 동생이 가장 맘에 들어한 기사는 바로 요리레서피 소개. 12월 호에 걸맞게 '크리스마스 주먹밥' 만들기를 소개해주었네요. 피망 모자. 햄 모자를 쓴 귀여운 주먹밥. 꼭 만들어봐야 겠어요.

우등생 키즈의 다양한 볼거리 읽을 거리 중에서 엄마가 가장 주목하는 코너는 바로 '명화 명작동화 코너.' 인상파 화가 마네를 소개해주고, 마네 풍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장화 신은 고양이>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정성들인 삽화가 멋져서 그 자체로 단행본 출간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마음에 와 닿네요.

천재교육 우등생 키즈는 7세부터 초등 2학년생을 주 타겟 독자로 만든 월간 잡지로서, 국어 사회 분야 과학수학분야, 예체능 분야 그리고 특별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등생 키즈>의 학습 부록은 '매일매일 놀이가 공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놀면서 공부하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놀공 과학/ 놀공 수학/ 놀공 국어/ 놀공 영어/ 놀공 한자/ 그리고 놀공 만들기에서는 재미난 만화로, 혹은 실사 사진의 실험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놀면서 공부하기를 유도하고 있네요. 어느 잡지나 학습지도 마찬가지겠지만, 활용하기에 따라서 그 가치가 달라지겠지요. 우등생 키즈의 공들인 컨텐츠를 보니, 대강 만든 열 문제집 안 부러울 정도로 알찬지라, 제대로 한 권을 다 활용하려면 한 달이 바쁠 것 같아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6 7
책배부른
반갑습니다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3,552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event
영어 homeschooling
영어 homeschooling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꼬마들그림책
꼬마들그림책
꼬마들익힘거리
꼬마들익힘거리
육아서 심리서
육아서 심리서
인문사회
인문사회
엄마익힘거리
엄마익힘거리
꼬마들전집류
영어 homeschooling
초등 단행본
건강과 먹거리
태그
피카소와큐비즘 입체파 파리시립미술관소장걸작 초예측 미래예측서 2019최고의책 MagicTreeHouse 마법의시간여행원서 초기챕터북 조나단벤틀리
2012 /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트랙백이 달린 글
내용이 없습니다.
스크랩이 많은 글
내용이 없습니다.
많이 본 글
오늘 38 | 전체 327747
2012-04-01 개설
진행중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