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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끼리 | 꼬마들그림책 2016-04-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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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뉴욕 코끼리

브누아 브루야르 글/델핀 자코 그림/권지현 역
씨드북 | 201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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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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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 간지러운 고백을 하자면, 16살의 일기까지도 상상 속의 친구를 담고 있습니다. 존재하지 않으나 존재하는 비밀 친구에게 편지를 쓰다 보면 하루 밤에도 일기장 예닐곱 장이 빼곡하게 채워졌지요. <뉴욕 코끼리>가 잊고 있던 어릴 적 상상 속 친구를 일깨워주었습니다. 프랑스 작가 브누아 브루야르의 <뉴욕 코끼리>에는 뉴욕에 사는 존이라는 소년과 그의 코끼리가 등장합니다. 뉴욕? 코끼리? 아무리 1970년대 느낌이라지만, 도시성의 정점에 있는 아이콘으로서의 뉴욕과 코끼리의 조합이라니 어색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실제 그 코끼리는 오로지 존의 눈에만 보이고 만져지니까요. 존의 상상 속 친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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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은 키가 작나 봐요. 행동이 느리고 공상을 많이 한대요. 다른 아이들은 존에게 선뜻 다가오지 않았어요. 존은 외로웠지만 기다리기로 했지요. 마음이 따뜻한 친구가 나타날 때까지. 그런데 코끼리가 나타난 거예요. 그것도 뉴욕에 말이지요! 존은 장 드 부르노프의 '코끼리왕 바바'와 같은 모습으로 친구를 환대했지요. 코끼리 친구에게 뉴욕을 구경시켜주기까지 했어요. 사탕 가게, 피자 가게와 서점이 늘어선 동네를 지나서 공원까지 갔어요. 말 수 적은 존에게는 말없이 눈빛으로 교감하는 코끼리가 최상의 친구였지요. 게다가 오로지 존의 눈에만 보이고, 바쁜 다른 뉴요커들의 눈에는 뜨이지 않으니 이만한 비밀 친구가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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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끼리>의 어느 페이지를 넘겨도, 그림을 가득 메운 덩치 큰 코끼리가 독자의 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그림 속 다른 사람들은 '투명 코끼리'를 통과하듯 눈길조차 주지 않습니다. 코끼리가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해도, 센트럴 파크 분수에서 물놀이를 해도 그냥 지나치네요. 이제 자연스레 독자와 존은 비밀 친구를 공유하고 교감하게 됩니다. 독자는 존의 눈높이에서 코끼리와 눈 마주치고, 코끼리의 온기를 느끼고 코끼리와 언제나 함께하는 든든함에 기뻐집니다. 이렇게 <뉴욕 코끼리>는 독자를 책 안으로 끌어들여와 적극 교감하게 하는 신비한 힘을 지녔습니다.  <뉴욕 코끼리> 덕분에, 잊고 있던 비밀친구까지 생각났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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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없는 책 | 꼬마들그림책 2016-04-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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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림 없는 책

B.J. 노박 글/김영진 역
시공주니어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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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with No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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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판 출간 이후 채 2년이 안 되었는데 미국에서만 무려 100만 부 넘게 팔린 어린이 책이 화제다. 그림이 단 한 장도 없어서 더욱 화제이다. 제목 역시 솔직하게 책을 드러내준다. <그림 없는 책 (원제: The Book with no Pictures)>. 그림은 전혀 없는 대신 문자와 컬러는 넘쳐 흐른다. 이 재기 발랄한 작품은 하버드 대학에서 스페인 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는 B. J. 노박의 아이디어다. 부제를 달아준다면 '말을 거는 그림책'이 딱 어울린다. 그 정도로 <그림 없는 책>은 독자를 귀찮게 한다. 말 걸고, 대답하게 하고, 크게 읽고 웃게 만들어 준다. 한 마디로 독자를 부지런하고 능동적이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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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없는 책>에서 흐름을 타는 줄거리나, 입체적 캐릭터를 기대하지 말자. 대신 어릴 적 많이 해보았던 '사이먼 가라사대' 놀이처럼 '노박 가라사대'의 지시에 충실히 따르면 된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 강조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은 "이 책에 나오는 말을 몽땅 다 큰 소리로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뭐 활자 크기 40은 되겠다. 한글 알겠다, 어려울 것 없다고? 해 보시라. 특히 아이들 앞에서 부모님들 해보시라. "콸콸콰/룰룰레.....내 얼굴은 벌레...."라든지 "트룸파~아, 투- 투투투" 같이 우스꽝스러운 소리를 내라한다. 그것도 무척 큰 소리로. 아이들이 웃는다.
혼자 읽어도 좋고, 가족끼리 친구끼리 역할을 나누어 대본 읽듯 읽어도 좋다. 아무렴 크게 소리치듯 읽으면 된다. 웃음? 절로 따라온다. 그것이 바로 <그림 없는 책>의 인기비결 아닐까? 글자의 엄숙함에서 독자를 해방시켜 카타르시시를 느끼게 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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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없는 책>에 심취한 꼬마가 '배틀'을 신청해온다. 랩배틀이 아니다. 우스꽝스러운 부사어 만들기 배틀. 머리를 쥐어짜 내 가장 기묘하고 발음하기 어려운 의성어인지 의태어를 만들어본다. 너 한 번, 나 한 번, 하하호호. 흐흐흐. 히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재기 발랄한 그림책 <그림 없는 책>과 노박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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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성장 3년 다이어리 | 초등 단행본 2016-04-21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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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Q&A a Day for Kids 매일 성장하는 아이의 3년 일기

벳시 프랑코 저/정지현 역
심야책방 | 201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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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a day for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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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잘 키워냈다. 각각 배우, 작가, 조각가로 키워낸 그 엄마 역시 전방위 예술가이다. 어린이 작가이자 뮤지컬 감독에, 미국과 유럽의 엄마들을 사로잡은 "Q & A 시리즈 ( Q&A a Day, Q&A a Day for Kids, Our Q&A a Day, Q&A a Day for College, Q&A a Day for Me )의 저자이니 말이다. 지은이 벳시 프랑코(Betsy Franco)가 세 아들을 창의성을 요구하는 직업의 전문가로 키워낸 이면에 어떤 교육 철학이 있었는지는 <Q&A a Day for Kids>를 보면 알 수 있다. 이 다이어리에 담긴 365개의 질문은 평범한 듯 하면서도 기발하고, 생각과 대화를 유도한다. 아마 저자 역시 이런 문답법으로 아이들과 지혜롭게 소통하고 아이에게 생각을 이끌어내며 지혜롭게 키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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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무려 150주 연속 베스트셀러였다는 여느 다이어리와 달리  이 다이어리는 1년에 완성되지 않는다. 마치 3년에 걸쳐 천천히 숙성시켜가는 와인과 같다. 더욱 독특한 점은, 독자가 삼년 간 동일한 질문을 매년 1번씩 받는다는 점이다. 즉, 같은 질문에 대한 3년간의 대답의 전개양상을 통해, 아이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그 흐름, 다시 말해 아이의 성장과정을 <Q&A a Day for Kids>에 담아낼 수 있다는 말이다. 정말 기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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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50 5(학교에서 방과후 학원까지)' 일과를 적어내는 수준의 일기 혹은 학교 인증서용 독서 일기를 주로 쓰는 한국의 어린이에게 특히나  <Q&A a Day for Kids>류의 시도는 참신하다 못해 어려워보일지도 모른다. 어떤 주제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본 적도, 그것을 귀 기울여줄 엄마아빠 혹은 선생님을 확보하지도 못했을테니 말이다. 그런데, 일단 한 번 해보시라. 재미있다. 질문이 단순하다고 답하기 쉽지만도 않다. 단순한 질문에서 지혜로운 생각이 나온다. 질문을 궁리하는 가운데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고, 무엇보다 재미를 느낀다. 내년, 그리고 내 후년의 내 대답이 스스로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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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꼬마가 <Q&A a Day for Kids>가 제법 묵직한데도 가방에 넣어 학교에 가서 친구에게 자랑을 한 모양이다. 난 이런 일기를 쓴다고. 문의 카톡이 쇄도한다. "어떤 말을 들으면 기쁘고 설레나요?"에 대한 대답으로 "워터파크 가자"가 적혀 있다. 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 그 대답에 압축되었다. 귀엽다.
"사람은 오래 사는 동물일까요, 얼마 못 사는 동물일까요?" "악당은 왜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존재할까요?" 등 쉽게 답하기 어려운 철학적 질문부터 일상의 소소한 풍경을 엿보게 해주는 다양한 질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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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a Day for Kids>를 '내 아이 속마음 진단용'으로 활용하기보다는 아이와 다이어리를 적어가고 함께 질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과정 자체를 즐기면 좋겠다. 속마음은 활자화되기 이전 그 대화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즉 <Q&A a Day for Kids> 3년간 빼곡히 다 채우기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3년간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아이와 대화하는 그 과정 자체가 목적이자 열매가 되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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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셀스틴 채식 다이어트 | 건강과 먹거리 2016-04-2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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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배고픈 다이어트는 실패한다

립 에셀스틴 저/강신원 역
사이몬북스 | 201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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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다이어트는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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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당신이 몰랐던 지방의 진실> 그리고 <배고픈 다이어트는 실패한다>의 저자는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 한국 독자들에게 이 책들을 소개해준 번역자가 동일인이라는 점. 그 자신도 한 때 '치맥'이나 '삼겹살에 소주'의 조합을 즐기던 강신원 번역자는 채식으로 바꾸면서 인생관과 삶의 질까지 동반상승시켰다는 인상적인 '옮긴이의 말'을 남겼다.
<배고픈 다이어트는 실패한다>의 저자이자 영어 원제목, 처럼 "engine2diet"사이트(http://engine2diet.com/) 를 운영하는 립 에셀스틴(Rip Esselstyn)은 '에셀스틴 다이어트'로 유명한 콜드웰 에셀스틴(Caldwell B. Esselstyn) 박사의 아들이다. 한국 사회에서의 사회적 명사의 자녀라면 부모와 마찬가지로 명문대 출신에 번지르르한 직함부터 내밀고 대중에게 어필하려 들텐데 립 에셀스틴은 놀랍도록 참신했다. 우선 그는 조부, 외조부나 아버지처럼 명문대 출신 박사도 아니고 대통령을 모시는 명사도 아니다. 운동 선수를 평생의 업으로 삼을 수 없기에 권유받은 직업, 소방대원으로 십년 이상 잘 살고 있다. 그는 추천사를 써준 '콜린 켐벨' 박사의 말처럼 "의사들이 책과 강연을 통해 소극적으로 채식을 전도한 반면에, 길거리에 나가 사람들에게 외치고 그들을 실험에 참여시켜서 진실을 증명(10쪽)"했다. 립 에셀스틴 자신도 사람 살리는 소방관으로서 위험에 처한 사람을 살려왔지만 그 보다 원대한 꿈, "위험에 처하기 전에 근본적으로 사람을 살리기(34쪽)"를 실현하고자 했다. 그로써 자신의 아버지가 "의학적으로 개척하신 길을 실천적으로 따라(254쪽)" 갈 수 있었으니 어찌 존경스럽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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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성공했는가? 에셀스틴 부자(父子)가 제안하는 사람 살리는 식단을 무엇인가? 채식이다. 육류 어류 유가공품을 끊고. 올리브 오일을 포함한 기름을 멀리하는 대신 통곡물과 야채, 과일과 뿌리식물을 먹으라주장한다. 더 쉽게 표현한다면 생명이 제거된 '공장음식'에서 '밭음식,' 즉 '진짜 음식'을 먹으라는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그가 제안한 4주차 프로그램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먼저 첫번째 주에는 우유, 치즈, 요구르트, 버터,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과 가공식품, 백미,밀가루 등을 끊는다. 둘째 주부터는 고기와 계란을 끊는다. 셋째 주에는 기름을 전혀 먹지 않는다. 철저하게 4주만 이런 완전 채식을 하면 몸의 독소가 빠져나가서 몸이 균형상태에 이르게 됨을 실험에 지원한 58인이 증명해주었다고 한다.

*
운동도 곁들인다. '곁들인다'는 표현이 불편한 이도 있겠지만, 의도는 이것이다. 돈 들여서 헬스클럽 등록하지 말고 양치질 하듯, 차를 마시듯 일상에서 운동을 습관화하라는 것이다. 번지르르한 기구가 없어도 좋다. 장소와 도구가 아니라, 몸을 직접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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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현명한 소비자가 될 필요가 있는데 "식품회사의 거짓말에 속지 말라"는 이야기다. 성분표를 매의 눈으로 꼼꼼히 확인하면, '1회 섭취량'이라는 속임수에 속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꼼꼼해서 얻는 것이 무엇이냐고? 립 에센셀스틴을 시종일관 이를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끈적끈적 기름 범벅"에서 벗어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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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다이어트는 실패한다>를 읽고나면, 채식에 대한 많은 선입견을 버리게 될 것이다.  '고기를 먹어 줘야' 힘을 쓰고, 양질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는 '육류단백질'에의 신화도 아울러 폐기하게 될 것이다. 채식만으로도 양질의 단백질을 적정량 얻을 수 있고, 몸의 활기에 아울러 삶의 활기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공동체적 차원에서 이야기하자면, 지구 환경도 더 사랑할 수 있게된다. 이 책에 소개된 58인의 지원자 외, 또 다른 성공 사례가 되고 싶다면 바로 도전하시라. 에셀스틴 4주 채식 프로그램을. 그리고 나서 결정하자. 계속 이 식단을 유지하면서 평생 꺠끗한 혈관과 몸으로 살 것인지 끈끈한 몸으로 살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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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과 과일이 주는 활기! 요새 무슬리에 푹 빠져 있다. 그래도 공장을 거쳐 나온 음식에 의존도가 높다는 데 부끄러움을 느낀다. 좀 더 부지런해져서 냉이며 쑥, 달래 등 봄나물을 밥상에 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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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상위권 어휘 | 꼬마들익힘거리 2016-04-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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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법의 상위권 어휘 초등 1-1 단계

메타교육연구소 저
마법스쿨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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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상위권 어휘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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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상위권 어휘' 학부모들이 딱 좋아할 단어들의 조합이란 첫 인상입니다. '상위권'에, '마법'까지! 과연 책 한 권 꼼꼼히 잘 따라한다고 어휘력이 마법적으로 높아질 것인가? 호기심 반, 기대 반 <마법의 상위권 어휘> 체험북을 접해보았습니다. 서술형에 강해지게 도와준다는 "마법의 상위권" 시리즈는 속담, 격언, 이솝우화, 옛 이야기 등 좋은 글과 문장을 바탕으로 읽고 쓰는 훈련을 하는 국어 학습 프로그램이래요. 좋은 글을 많이 읽다보니, 학습 효과 이전에 인성을 다져주는 효과가 있어 1석 2조라 할 수 있지요.
*
<마법의 상위권 어휘>에 소개된 글들은 초등 저학년 교과서에 등장하는 내용이래요. 즉, 어린이가 이 책으로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레 교과서 내용을 미리 혹은 복습용으로 접하게 되는 것이죠. 단순히 이야기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부호 중 A부터 Z까지 국어의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됩니다.
*
체험해 본 "이솝 우화권"은 다시 1주차부터 4주차까지 체계적으로 나뉘어 구성되어요. 각 주는 5일용으로 세분화되고요. 매일 매일 목표 삼은 주제가 있는데, 예를 들어 1주차 1일에는 '사람이나 사물 셀 때 쓰는 낱말 배우기'가 목표이지요. "여우와 신포도"이야기를 읽다 보면, '한 송이, 한 명' 등 셈 단위가 꽤 등장하네요.

 

 

<마법의 상위권 어휘>에 소개된 글들은 초등 저학년 교과서에 등장하는 내용이래요. 즉, 어린이가 이 책으로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레 교과서 내용을 미리 혹은 복습용으로 접하게 되는 것이죠. 단순히 이야기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부호 중 A부터 Z까지 국어의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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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2일째에는 조사를 배워요. '은, 는, 이, 가'를 동화 속 문장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고 따라 써봅니다. 하루치 분량이 15~20분 정도에 해 낼 양이여서 아이들이 부담 없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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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인데 벌써 '사이시옷'이 들어간 낱말을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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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출판사 측에서 편집을 워낙 예쁘게 해주니, 동화 읽는 재미, 글씨 쓰는 재미가 솔솔 납니다. 사자와 생쥐 이야기를 읽으며 의태어, 의성어를 덕분에 제대로 배웠네요. 의태어, 의성어 별로 다른 색연필로 표시해가며 두 번을 읽었더니 금새 익혔어요. <마법의 상위권 어휘>, 장담코 어휘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전반적 국어 능력을 향상시켜줄 고마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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