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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 본회퍼 | 신학적인 2020-08-2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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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디트리히 본회퍼

매튜 D. 커크패트릭 저/김영수 역
비아 | 2015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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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트리히 본회퍼는 참 매력적인 인물이다. 그는 신학자이며, 목회자이며, 순교자이고 스파이였기에 그렇게 보이는 것일까. 그에 대한 다방면적인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어지고 있기에 풍성한 결과로 다가온다. 그리하여 이번에는 그의 윤리학적 측면을 강조하여 들여다보는 이 책을 읽게 된 것이다.

 

  그 구성은 어떠한가? 100쪽의 분량이며 소책자이다.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덧붙여서 본회퍼 저작 중에서 선집에 해당하는 책들의 간략한 소개와 본회퍼를 알아가기에 도움이 될 책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목표는 저자의 표현대로 하자면 그의 삶과 윤리학 개관이 목표”(11p)라고 하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본회퍼를 소개하는 여러 종류의 책이 많이 나와 있기에, 그리고 그의 삶을 돌아보기에 어느 정도 그에 대한 선 이해를 가진 사람을 위한 책이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이 흥미롭게 읽혀진다.

 

  그의 신앙에 대한 뿌리가 될 수 있는 루터교, 그리고 루터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더불어 문화에 대해서 순응하는 것이 아닌 대항문화적인 삶을 기술하기에 더욱 주의 집중하게 된다. 무엇보다 윤리학에 대한 본회퍼의 이해와 그의 삶 전반에 걸쳐서 펼쳐진 실천적 모습을 개관하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교회는 하느님이 지닌 힘을 세상에 드러내는 원천이자 하느님과 세상의 매개다. 26

 

  교회를 강조하던 그였기에,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곳이기에, 주님의 보혈로 세워진 곳이기에 위와 같은 이해를 하였을 것이다. 또한, 순교의 길로 이어질 것을 예상하면서도 앞으로 한걸음씩 나아갔다. 그리고 영광스럽게 그 길을 완수하였다. 독일의 국민으로, 또한 교회의 일원으로 값진 은혜를 받은 자로서 그는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십자가로 향한 것이다.

 

  그의 삶이 윤리학적 측면에서 옳은 것인지에 대한 고찰을 하고자 한다면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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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디트리히 본회퍼 | 한줄평 2020-08-2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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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본회퍼에 대한 윤리학적 측면에서의 짧지만 깊은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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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생각 / 생각이 깊어지는 하루 | 생각 나누기 2020-08-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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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즐거움을 누리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마지막 숨을 쉬며 살아온 날들을 순간처럼 느낄 것이다. 참, 인생이라는 것은 나쁘다. 누구 하나 끝을 만나지 않을 수 없으니까 말이다.

 

  코로나로 촉발된 일상의 변화는 뉴노멀이라 부르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라는 표현도 결국에는 이후의 삶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기에 뉘앙스만 다른 것은 아닐까 싶은 시간이다.

 

  어쩌면 살아가면서 이토록 자신을 성찰해볼 시간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경우는 적지 않을까. 특별히, 현대 사회의 구성원들에게는 생각을 곱씹어볼 여유를 주지 않기에 말이다. 명령이 떨어지면 즉각 행동해야하는 군대의 병사처럼, PC에서 명령어의 처리를 응답 속도에 따라서 나노초 단위로 실행하는 것처럼, 정말 찰나를 겪어왔기에 말이다.

 

  철학은 사유함에서 나온다. 그리고 인생을 돌아볼 때에 나만의 무언가를 품어낼 수 있는 것이 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우리는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부족하였기에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한 것은 아닐까. 그저 삶이 가르치는 방향대로 흘러간 것은 아닐까.

 

  위대한 철학자는 될 수 없어도, 인생의 항해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존자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남들이 한다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는 개척자의 정신으로 말이다. 앞으로의 미래는 미래학자들의 예측처럼 움직일 수도 있으나 그것조차도 과거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도출해는 예상일 뿐이기에, 미래는 지금 나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결국, 지금 이 곳에서의 삶을 살아내는 것은 타자가 아닌 자아를 가진 존재이기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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