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세계사 그리스
예림당출판
초등아이를 위한 세계사 공부하기 Why?시리즈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스라 그리스로마에 대해서 공부하기도 좋고 로마신화 좋아하는
아이라 더욱 좋아하더라구요.
그리스 한눈에 살펴보기로 유명한 신전이나 인물들에 대해서 보고
스토리로 넘어갈수 있었어요..
포인트 익히고 넘어가기 좋았답니다.
마르스박사는 그리스 신화 유물에서 암흑의 마관을 손에 넣기위해
그리스로 향하게 된답니다.
'이 세상은 곧 내것이 될꺼야!'라는 야심찬 생각을 가지고 말이지요.
과연 그리 호락호락하게 될련지 궁금해 지지요~
아미도 마침 그리스로 유학간 사촌언니의 초대를 받고 미르는 삼촌의
초대를 받고 함께 그리스로 향하게 되지요.
공항에서 마르스박사와 마추치는 아미일행..과연 우연히 만나게 되는
의미가 후반부에 어찌 전개될까요~~
중간중간 스토리 속에 기후나 지형에 대해서 간단한 학습지식쌓고 간답니다.
사촌언니와 삼촌은 그리스 신화 유물 전시회를 연다고 하네요.
그리스 전통음식인 무사카와 수블라키라고 하네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리스 대표음식이래요.
사진만으로도 맛나보이지요~~
그리스는 사립학교를 제외하고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무상으로 교육을 받는데요..
대학까지 의무교육이라니 참 부럽지요~~
마르스는 오르페우스교수에게 잠을 재우고 스스로 알베르토조수라고
이야기하고 유물현장으로 향하게 된답니다.
1896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경기장도 알수있었어요.
아이들은 마르스를 알아보는데 마르스는 같은 사람이라고 둘러대며
알베르토 인양 한답니다.
역시나 유물을 빼돌리기에 성공을 하지요.
중간중간 그리스의 주요신과 고대그리스 철학자에 대해서 나오기도 해요..
탈레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등 유명하기도 하고
중학 고등 교과서에 등장하기도 하는 인물이지요.
미리 배경지식 쌓기 좋아요.
그 시각 교수님 집으로 향한 아미일행은 교수님이 포박되어있고
유물이 분실됨을 알게 되지요.
암흑의 마관은 사람이 쓰면 보이지 않는다고 해요.
마르스를 잡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그리스 국회 의사당등 그리스 경제와 농작물등
스토리속에 녹아있어서 쉽게 배경지식쌓는답니다.
암흑의 마관을 쓰고 엘레우시스 지하에서 주문을 외우면 된다고 하네요.
마르스를 따라간 지하에서 신기한 일이 발생하게 되고...
4개의 열쇠를 모으면 하데스 신을 만날수 있다는 신기한 일이..
주문을 외우자 과거로 가게된답니다.
에게문명의 하나인 크레타 문명세계로 가게되었지요.
그리하여 그리스의 역사속으로 향하게 되지요.
크레타문명에서 미케네문명에 이어 알렉산드로스가 아테네를 정복한
기원전336년에 이어 그리스가 독립하던 시대로 마지막 열쇠를 찾으러 가게되지요.
발칸전쟁등 그리스역사속의 사실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책이랍니다.
마지막 열쇠를 찾는순간 하데스가 깨어나게 되고,
악당 마르스의 결말은 어찌되었을까요?
끝으로 그리스의 축제와 기념일, 문화유산, 연표를 통해서
그리스에 대해 좀더 알아가게 된답니다.
마르스를 쫒는 과정에서 중간중간 스토리속에서 녹여있는 그리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역사속의 그리스를 보게 되어 배경지식쌓기에 무척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