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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야밤독서 세라피나와 일곱 개의 별 | 2020 독서일지 2020-03-2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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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피나와 일곱 개의 별

로버트 비티 저/김지연 역
아르볼 | 2020년 03월


1) 

PM 10:00 ~ 11:30

1 ~ 195쪽.


2) 

세라피나는 이제 열세살이 되었다. 1~3권까지의 일들은 불과 일 년 사이에 일어난 일들이다. 세라피나는 여전히 인간불신에 시달리며 저택을 찾아오는 모든 이들이 악마나 괴물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한다. 2권에서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했다가 속았던 기억이 사라졌는지 저택에 찾아온 소녀를 보자마자 친구라고 철썩같이 믿어버린다. 브레이든은 뉴욕에 있는 기숙학교에 가버렸고 세라피나는 혼자서 빌트모어 저택에 일어나는 끔찍한 살인사건을 마주해야 했다. 예전에도 언급했던 것 같은데 세라피나 시리즈엔 쓸데없이 잔인한 묘사가 들어가 있다. '부러진 뼈가 살을 뚫고 나왔다'는 식으로... 연령대가 낮은 독자들이 보는 책인데 굳이 그렇게 자세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을까?  행동파였던 세라피나는 4권에서 다소 주저하며 어쩔 줄 모르고 충동적으로 최악의 선택을 하는 데 지켜보는 동안 좀 답답했다. 캐릭터가 내적으로 갈등하는 것과 그저 우유부단하고 어리석게 행동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아무런 단서 없이 살인 사건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세라피나는 혼란에 빠진다. 왜 아직까지 양아버지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걸 꺼려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소설의 첫 문장

세라피나는 숲속을 질주했다.


3)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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