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rsy112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rsy112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rsy112
rsy112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2월 스타지수 : 별215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근대사
2015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자기성찰, 저한테도 .. 
100세 시대를 맞이하.. 
새로운 글
오늘 13 | 전체 23945
2013-12-25 개설

2015-11 의 전체보기
혼자 견디는 나를 위해 | 기본 카테고리 2015-11-08 11:43
http://blog.yes24.com/document/827703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혼자 견디는 나를 위해

박경은 저
무한 | 2015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혼자 견디는 나를 위해라는 책은 말 그대로 혼자 지내는 방법을 서술한 책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여러가지 개인적 심리 상담을 위한 공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자신의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시는가요? 혹시 행복하시다면 어떤 요인으로 인해 행복하신가요? 행여나 행복하지 않으시다면 어떤 요인으로 인해 행복하지 않으신가요?

에 대한 질문을 하는 책이였습니다.

사실 저도 어떨 땐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만. 어떨 때는 정말 내가 이대로 살아야하는가? 라는 회의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분명 같은 시간을 보냈으며 같은 사람인데 그 사람마저 모르고 지내온 저로서는 이 역설적인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상당히 혼란스러웠습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아이와 끊임없이 대화하라"

라고 저에게 주문을 했습니다.

나도 모르는 저에게 끊임없는 대화를 하면서 내가 누구인지를 알며 그 개인적 자아가 확연해짐이 느끼지도록 알아가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우리는 우리를 확실하게 안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 또 흥미로운 점은 지문으로 자신의 성격을 안다는 것이였습니다.

사실 제 지문이 특이한 지문이라서 일치하는 게 없는 줄 알았습니다만 이 책을 보면서 저와 거의 일치하는 지문을 보았습니다

"완벽주의자"

사실 제 성격이 완벽주의자와는 정말 다른 성격입니다. 오히려 저희 아버지나 형이 완벽주의자에 가까운 성격입니다만 혹시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본디 완벽주의자인데 주변 환경요인으로 달라지지 않았을까?

저는 상대가 강제하는 요인은 완벽하게 차단하려는 성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반항심으로 바뀐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은연중 저는 글을 쓸 때는 완벽하지 않으면 쓰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문으로 자신의 성격을 풀어간다는 자체가 신기하여 여럿 지문을 보면서 그 사람 성격을 맞춰보려고 했었습니다.

이 책은 저로 하여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책이였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시원스쿨 Basic RC | 기본 카테고리 2015-11-05 22:31
http://blog.yes24.com/document/827386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시원스쿨 토익 Basic RC

정상 저
시원스쿨닷컴 | 2015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시원스쿨에서 나온 토익 Basic LC를 먼저 접했던 저로서는 이 책으로 하여금 뭔가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책일 것이라는 기대를 한껏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에 부응하는 책구성과 깔끔한 내용은 저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실 모 회사에서 나온 1000제 같은 문제집은 솔직히 너무 조잡한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조잡한 구성 때문에 괜히 눈에 피로감만 주면서 내가 이걸 왜해야하지? 라는 생각만 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큼직큼직하면서 시원하게 핵심만 간결하게 강조한 책이라는 것을 보는 순간 이 책이 제 마음에 쏙 드는 책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영어는 정말 핵심을 중심으로 자잘한 것을 조금씩 더 확장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어려운 영어 쓰고 싶어합니다. 누구나 토익 990점 맞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어려운 영어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아무런 기본적인 지식없이는 고급영어를 구사할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예를 들자면 Be동사 일반동사 조동사 이런 것 모른다면 왜 의문사형에서 is를 쓰는지 do를 쓰는지 must를 쓰는지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토익에서는 이런 동사를 대조하는 문제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관계대명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왔었습니다. Where which 구분은 예전부터 많이 나오던 분야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줄기차게 나오는 대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대명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토익을 포기하라고 할 정도로 관계대명사는 중요한 분야입니다.(그리고 영어를 잘한다는 사람들은 관계대명사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영어를 잘 하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관계대명사는 Part5 문법 뿐만 아니라 Part3,4에서도 중요한 분야를 차지할 정도니까요. 이 책에서는 또한 빈출 어휘와 숙어도 따로 정리해서 그 단어는 꼭 외우고 들어가야할 만큼 큼직큼직하게 적어뒀었습니다.

be associated with ~와 관련있는 같은 경우는 뜻을 묻는 경우도 있지만 뒤에 붙는 전치사를 묻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시피 이 책에서는 그런 수험생에게 토익신이 알려주는 비법을 모두 전수해주려는 세심한 배려까지 묻어있었습니다.

이제 갓 토익을 시작하시는 분 그리고 곧 시작하실 분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힐링리더VS킬링리더 | 기본 카테고리 2015-11-05 21:45
http://blog.yes24.com/document/827377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킬링 리더 vs 힐링 리더

송수용 저
스타리치북스 | 2015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단지 개인 한사람이 아닌 조직 전체를 구성하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리더라는 사람은 절대 개인적이여서도 안되며 감정적이여서도 안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서도 절대 자기 개인적으로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되는 직책 그것이 바로 리더입니다.

그렇다면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리더라는 것은 절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리더는 부하직원의 능력을 죽이는 킬링리더가 될 뿐입니다.

사실 제 주변에도 국 과 계를 이끄는 리더를 보면 정말 이 리더는 내가 닮고 싶다는 롤모델이 되는 분도 계시지만 저 사람만큼은 절대 되지 말자고 하는 최악의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보면서 느끼는 생각은 어떻게 하면 내가 부하직원의 능력도 살릴 수 있으며 저의 리더십도 향상시킬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술만 좋아하고 자기발전은 없으며 주변에게 폐만 끼치는 리더는 되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하직원이 저를 믿고 따를 수 있으며 우리 팀 자체가 발전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봤었습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네가 팀에 필요해서 내가 발탁했고 또 여기에 데려온 것이니까 찰하든 못하든 내가 책임질 테니 뒷일은 걱정하지 말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출처 본문 141p)

이 말은 독일의 슈틸리케 감독이 우리나라 국가대표 이정협 선수한테 했던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은 이정협 선수는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했으며 그 결과는 정말 대기록을 세울 만큼 눈부신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리더는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부하직원이 리더를 믿고 과감히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리더야말로 힐링리더가 아닐까요?

하지만 그 반면에 킬링리더도 있었습니다. 그런 리더는 그 리더 개인은 정말 출중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남부럽지 않은 업무처리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출중한 능력이 부하직원을 찍어누르고 닦달하며 피를 말리게 하는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리더는 개인으로는 훌륭한 직원일지 모르나 리더로는 실격인 사람입니다.

이 책을 보며 나는 나중에 힐링 리더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이 책을 덮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운이 따르게 하는 습관 | 기본 카테고리 2015-11-04 23:07
http://blog.yes24.com/document/827253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운이 따르게 하는 습관

양지숙 저
위닝북스 | 2015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정말 자신이 운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하는 일마다 번번히 실패를 하여 운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평소에 복권과 경마같은 도박운은 정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웃음) 사실 노력으로 얻는 결과에 대한 운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어렵다는(?) (어떻게 보면 자기자랑인 것 같아서 말씀드리기 부끄러운 면도 있습니다만...) 공무원 공채시험을 2년을 준비하여 결국은 지금은 공직에 입문했었습니다. 사실 누구도 저를 합격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운이 좋다고밖에 설명을 드리기 힘든 경우입니다만 운이라고 하기엔 그 점수는 낮지 않았습니다. (전체점수 91점이라는 점수가 나왔었습니다. 생애 처음이자 아직은 마지막으로 평균 90점 이상이라는 점수를 획득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운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합격 하지만 그 합격속에는 단지 천운만 작용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이 책을 집필한 작가도 그와 마찬가지로 운이 따르게 하는 습관이라는 제목으로 어떤 행동을 하면 운이 따르는지 그리고 어떤 생각을 하면 그 운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거침없이 서술하셨습니다.

과연 우리는 운을 일으키는 습관을 가지고 있을까요? 한편으로는 매번 부정적인 생각으로 나는 안돼라고 단념하시지는 않으신가요?

사실 저도 합격이라는 순간을 만끽하기 위해서 "13번의 불합격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계속해서 시험에 임해야했습니다."(7,9급 포함) 불합격 통지서를 볼 때마다 저는 왜 나는 안될까? 라는 생각도 했으며 내머리가 나쁜가?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점점 저를 무능력자로 몰아가는 독약이 되었으며 그것이 심각해져서 알콜 중독에 시달리기도 했으며 불면증에도 시달려 수면제를 복용해야 겨우 잠을 청할 수 있을 정도로 불안정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생활을 몇 달 하다보니 나는 진짜 이것밖에 되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했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다시끔 회복하여 이 자리에 선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책에서도 저와 같은 생각을 거침없이 언급하셨습니다.

"밝은 마음은 밝은 미래로 이끌어주고, 어두운 마음은 절망스러운 미래로 당신을 이끌 것이다. 마음은 자석과도 같아서 생각하는 대로 현실을 끌어당긴다. 무의식적으로 한 선택이든 아니든 생각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다."(출처 본문 44p~45p)

정말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는 게 아닐까요? 정말 심지굳게 마음먹으신 분들 치고 실패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매번 낙방하고 실패하는 사람은 나는 뭘해도 안돼라는 생각이 아주 뿌리깊게 박혀 있었습니다. 예전 원효대사께서 하신 말씀도 그와 같은 맥락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이 말은 비단 우리가 가진 마음이 모든 세계를 좌우한다는 말이 아닐까요?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그 세계가 조금씩 바뀌어 결국은 자신이 원하는 세계 즉,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또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심리학자의 말을 인용하여 컵의 물이 500g 이 들어있는데 들고 있는 시간에 비례해서 팔의 저림을 이야기 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컵의 물을 스트레스라고 생각하고 그 들고 있는 시간을 스트레스를 품고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즉,스트레스를 잠깐동안 생각하는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그 생각을 하면 할수록 자신에게 오는 무리는 더 가중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는 어떻게든 빨리 털어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평소 스트레스를 잘받아 작년 정기 건강검진 때 스트레스 치수가 매우 위험으로 기록됐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바로 풀지 못하고 계속해서 잡아뒀던 탓이였습니다. 최근에는 그 스트레스에 익숙해졌는지 아니면 그 생활에 적응을 했는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최근에는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으면 바로 털어버리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 스트레스를 굳이 오래잡을 필요도 없거니와 오래잡고 있는다고해도 그 일이 해결되지 않음을 느꼈기 때문인데요 그 덕분에 요즘은 작년보다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운이 따르는 것은 단지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결집이 되어 그 응결체가 바로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우리는 그 응결체인 운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을까요? 그런 운을 얻기위한 습관을 들이고자 저는 하나 둘씩 제 습관을 길들이리라 다짐하며 이 책을 덮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네가 누구인지 말해 | 기본 카테고리 2015-11-04 20:02
http://blog.yes24.com/document/827231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네가 누구인지 말해

신중선 저
문이당 | 2015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신중선 작가 예전 포스코 사장이였던 철강왕 박태준을 접하는 것을 시작으로 저는 이 작가를 접했었습니다. 그런것보면 그때는 담담하게 적어냈던 다큐멘터리식의 책이 이렇게 하나의 소설로 마주하게 될 지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었습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책을 조금은 가벼이 생각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가벼움은 읽음의 가벼움이 아니라 생각의 가벼움이라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심각하게 읽는다기 보다는 이 책을 조금은 가볍게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보육원에서 자란 남자아이 페이는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인물이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주변에서 특이하다는 평을 받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던 도중 우연히 페이는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의 존재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주변인들의 이야기는 하나의 서사시처럼 흘러갑니다. 자신의 이름을 남이 지어준 것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 자결하는 사람들이 부러웠습니다. 저는 제가 지은 이름이 아닌 타인이 지어준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름이 사실은 마음에 들지 않거나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저의 평생을 따라다니는 꼬리표가 제 스스로 결정한 것이 아닌 남이 지어주었다는(사실 저의 이름을 작명한 이야기는 길고 긴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그 이야기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것에 불만아닌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정한 탐정B는 탐정다운 일 한번 해보지 못한 탐정이였습니다. 참 역설적이게도 그 탐정은 흥신소나 일용직 근로자를 전전하면서 한번도 탐정다운 일을 해보지 못하다가 우연찮게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에 자신이 그간 못했던 탐정다운 일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여러가지 사건이 겹치면서 만들어지는 이야기. 과연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아이는 누구일까요? 그 아이를 찾는 재미로 이 소설을 보시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