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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석 같지만 나무같은 든든함의 남자. | 기본 카테고리 2018-05-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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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저/최민우 역
다산책방 | 2015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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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남자.
읽어가는 내내 이렇게 기계적으로 움직이며
살아간다는건 너무 피곤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대체 이 주인공이 무슨 얘기를 풀어가길래
책이 이토록 두꺼운걸까?하는 의문이 시작이었다.
프레드릭 배크만.
몇권의 책이 출간후 사람들의 입과 베스트셀러에
오르내리며 자꾸 눈에 거슬렸다.
그게 내 첫 소설 완독의 시작이었다.

까칠하기 그지없는 오베.상대에 대한 배려보단
자기 말만 할줄알고 성가신 이웃들이 나타날때마다
온몸에 가시를 세운 고슴도치가 연상된다.


그러나 나이가 마흔되니 사람이란게
다 이유가있고 사정이 있을거란 이해심이
조금은 생겨났기에 천천히 책장을 넘긴다.
.
.
-


그녀를 그리며
상상하는 것 중에서
가장 간절한 건,
정말로 다시 하고 싶은 건
그녀의 손을
잡는 것이었다.
-책속에서-

빠져들때쯤.훅 치고나오는 얘기들.
특이한 그와 결혼한 그의 아내 소냐.
그녀는 그를 가장 잘 알고 있지만 지금 그의 곁에없다.

그리워할 수 있는 모든 것들 중에서,
그것이 가장 그리웠다.
-책속에서-

겉으로 방어막을 치고 속 마음을 숨기는.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 알고살아온 인생.
그 마음을 꾹꾹 눌러버린탓에 병이들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게 산다.

그런 그가 소냐를 만나고 하는말.
살며 들어보지못한 달콤한 고백으로 들렸다.
''당신이 바라보는 사람이 된다는건 어떤 기분인지 알고 싶었을 뿐입니다.''
이 얼마나 담백한 말인가.말이다.
읽어낼수록 이 남자에게 점점더 빠져들었고
죽기로 작정한 이남자가 어떤 길로 마무리할지
궁금함이 더했다.
소냐는 이 무뚝뚝한 남자를 너무도 잘 안다.
부러웠다.나도 그렇게 현명하게 나의 반려자를
이해하고 싶었기에 내심 질투도 난다.



다른 집 아내들은
자기가 머리를 새로 한 걸
남편들이 못 알아본다는 이유로
짜증을 내잖아요.
제가 머리를 하니까 우리 남편은
내가 달라졌다고 며칠 동안 짜증을 내더라고요.
-책속에서-


이 얼마나 담백한 사랑인가.
물론 오베의 의도된 사랑 표현은 아니었겠지만
난 신랑의 눈길이 작은 일상속에서도 나에게 머물길
바란건지 모른다.
변화를 대놓고 한대도 아마 모를 사람.



한 남자를 이해했던 유일한 사람을 땅에 묻어야 할 때,그의 내면에 있던 무언가는 산산조각이 난다.그런 부상은 치료할 수 없었다.
(중략)
시간은 묘한 것이다.우리 대부분은 바로 눈앞에 닥친 시간을 살아갈 뿐이다.며칠,몇 주,몇 년.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 중 하나는,아마도 바라볼 시간보단 돌아볼 시간이 더 많다는 나이에 도달 했다는 깨달음과 함께 찾아올 것이다.
-책속에서-

제목에선 결코 느낄수 없던.
한 사람의 이유있던 삶과 인생에서 누군가를
그것도 사랑하는 보단 나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하는
사람을 먼저 보낸다는건 꽤나 힘든일이라는걸 알았다.
먼저 떠나는거에 대한 걱정이 먼저였던 요즘.
오히려 남겨지는 슬픔을 달리표현 할 방법을 찾지못해
죽음이라는 마무리를 지으려 했던 이남자의 장례식.
그의 의도완 다르게 많은 친구를 사귀고 떠난 그를 보며 삶은 계획보다 우연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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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역사 멘토 최태성의 한국사』 | 기본 카테고리 2018-05-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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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멘토 최태성의 한국사

최태성 저
들녘 | 2018년 04월


신청 기간 : ~5 7일 24:00

모집 인원 : 5명

발표 : 5 8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한국사 대중화의 선봉에 선 최태성의 감동적인 한국사 강의! 

역사는 사실을 암기하는 학문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 대화하는 학문이다!


저자 최태성은 근 20여 년 동안 교사로 봉직하다가 2017년, ‘전 국민을 위한 역사 교사’로서 활동하겠다고 선언한 후 〈별★별한국사 연구소〉를 설립하여 온라인 사이트에서 한국사 무료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가슴에 각인하고, 역사 앞에 바로 서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진정성 넘치는 역사 멘토다. 


그는 또한 한국사 공부가 ‘나’를 알아가는 중요한 도구라고 말한다.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었는지 확인하게 되는 과정이 바로 역사임을 믿는 까닭이다. 초중고를 거쳐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수없이 많은 시간을 역사와 함께하며, 한국사 대중화 붐과 더불어 여러 채널에서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른 지금, 우리는 저마다의 목적을 가지고 역사 앞에 선다. 공부를 위해, 순수한 학구열을 채우고자, 좋은 성적을 받고자…. 이렇듯 이유와 목적은 다르지만 우리가 역사와 마주하는 순간 기억해야 할 게 하나 있다. 바로 “나의 오늘은 역사 속에 어떤 모습으로 기록될까?” 하는 점이다. 


이야기체로 되어 있는 이 책은 선사시대로부터 고대국가와 고려를 거쳐 근대 태동기 조선 후기에 이르기까지 숨 가쁜 우리 역사를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살아 있는 한국사 강의다. 한국사 대중화의 선봉에 선 저자의 교양서 『역사 멘토 최태성의 한국사』가 역사 앞에 바로 서기를 바라는 모든 독자에게 따뜻하고 진실한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책 속으로


잠시 타임슬립을 해서 1990년대로 가볼게요. 대한민국의 1990년대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사회 곳곳에서 주역으로 활동했던 시기입니다. ‘독재타도, 호헌철폐’의 외침과 최루탄 가스로 얼룩졌던 엄혹한 1980년대를 지나 민주화의 열매를 누리기 시작했던 때인데요. 그 당시 안방극장을 온통 사로잡은 역사드라마가 있었습니다. 바로 〈용의 눈물〉입니다. 초반에는 시청자들이 “또 이성계냐?” “또 왕자의 난이냐?” 하면서 시큰둥하게 반응했지만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기어이 국민드라마에 적을 올린 작품이 되었습니다. 고려 말부터 조선 건국 초기를 다룬 이 드라마의 내용엔 딱히 새로울 것이 없었어요. 연출자와 배우들만 다를 뿐 역성혁명을 다뤘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시청자들은 드라마에 몰입했어요. 조금씩 달라진 연출자의 의도나 해석, 배우들의 연기를 분석하려고 그랬을까요? 물론 그런 분들도 있었겠지만 대다수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드라마를 시청했을 겁니다. “요즘과 다를 바 없군.” “나라면 저러지 못했을 텐데, 정말 용감하군!” “역사는 반복되는 거야.” 

그렇습니다. 바로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찾아낸 것입니다. 한 시대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인물들을 보면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가족과 이웃을 지키려고 애썼던 평범한 사람들을 보면서,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떠올렸을 겁니다. 시대와 조건이 변한다 해도 ‘인간의 삶은 계속된다’는 보편적 진리를 수용하면서요. 저는 이러한 공감의 순간이야말로 우리가 역사적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라고 봅니다._〈호모 히스토리쿠스의 탄생〉 중에서 


의자왕 재위 말에 실정이 이어졌던 것도 사실입니다만, 나라를 멸망에 이르게 한 왕이었기에 역사적 평가가 더욱 혹독했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아무튼 의자왕 역시 신라의 여러 성을 공격하는 등 신라에게 빼앗긴 땅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나?당연합군에게 맞서기엔 역부족이었어요. 결국 나?당연합군에게 사비성이 함락되면서 백제는 멸망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난 건 아니에요. 흑치상지, 도침, 복신을 중심으로 부흥 운동이 전개되거든요. 왜도 백제의 부흥 운동을 지원했고요. 하지만 백강 전투에서 백제와 일본 연합군이 나?당연합군에 대패하면서 백제는 완전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였던 사비, 지금의 부여에 가면 백제의 멸망을 지켜봤던 유물들이 남아 있습니다. 온전한 모습으로 제자리를 지킨 백제의 유일한 건축물 정림사지 5층 석탑. 백제의 미를 대표하는 이 우아한 탑의 몸돌에는 아픈 흔적이 남아 있어요. 당의 장수 소정방은 백제를 정벌한 후 정림사지 5층 석탑에 ‘백제를 멸망시키고 세운 기념탑’이라는 글귀를 새겨놓습니다. 그래서 한때 일본인들에 의해 ‘평제탑’이라 불리기도 했죠. 그리고 1993년 능산리 절터 발굴 과정에서 백제 금동 대향로가 발견됩니다. 백제의 사상과 뛰어난 예술성을 보여주는 유물인데요. 그처럼 엄청난 보물을 미처 가져가지 못하고 진흙 속에 파묻어야 했다면 나?당연합군이 밀고 들어올 때 백제의 마지막 상황이 얼마나 급박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_〈꽃잎처럼 스러지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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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 (엄마 아빠 목소리로 꿀잠 재우는) 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 | 기본 카테고리 2018-05-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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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 이야기를 들려주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
아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 속에 편안히 잠듭니다
 
매일 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은 참 행복하지만 때로 고역스럽다. 빨리 재우고 쉬고 싶은데 아이는 자꾸만 잠자리를 박차고 나가 다른 책을 골라 오며 잠드는 시간을 계속해서 미룬다. 삶의 가치나 정서적 안정감 전달, 호기심과 상상력 자극 등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때 찾아오는 여러 가지 이점을 잘 알기에 부모로서는 이야기를 육아에 잘 활용해보고 싶지만 매일매일 책 읽어주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이에 부모들이 매일 밤 잠자리 책 읽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5분 동안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은 재미있는 이야기 49편을 상상력 넘치는 그림과 함께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탈무드, 그리스 신화, 이솝우화, 전래동화는 물론 각국의 민담, 위인의 일화 그리고 감동적인 실화까지 부모들이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 하는 이야기들을 정홍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흥미로운 문체로 새롭게 각색해 담았다. 이제 매일 밤 어떤 책을 읽어줄지 고민하지 말고, 다른 책을 고르겠다고 책장을 두리번거리는 아이와 다투지 말고 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한 권으로 잠자리 책 읽기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보자.
 
아이의 감정, 성격, 습관, 관계의 바탕이 되어줄 보석 같은 이야기들
 
이 책에는 매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아이와 함께 나눠볼 생각거리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잠들기 전 한마디]에는 평소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었지만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힘들었던 삶의 지혜가 정리되어 있고, [머리맡 소곤소곤]에는 그날의 이야기에 대해 나눠볼 대화거리가 3개의 질문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야기를 들려주고 [잠들기 전 한마디][머리맡 소곤소곤]의 내용을 응용해 아이와 짧게나마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이는 하루 종일 그리웠을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쁙 느낄 수 있고 부모는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아이의 마음과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렇게 해서 아이와 공유하는 이야기가 점점 늘어나면 아이를 대놓고 훈육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아이의 인성과 지성을 길러줄 수 있고, 대화거리가 풍부해져 부모자녀 관계도 돈독해진다. 더불어 이야기가 은유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삶의 지혜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습득함으로써 아이의 감정, 성격, 습관, 관계가 바르게 성장하는 바탕이 되어준다.
 
직접 읽어주기 힘든 날을 위한 오디오 QR코드 수록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인 내 마음도 챙겨주는 굿나잇스토리
 
어떤 날은 집안일로 회사일로 심신이 너무 지쳐 입도 벙긋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에는 이렇게 직접 책을 읽어주기 힘든 날을 위해 다정한 엄마의 음성으로 대신 이야기를 들려주는 오디오 QR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아이를 옆에 눕히고 각 이야기마다 수록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아이와 함께 가만히 듣다 보면, 아이의 마음뿐만 아니라 엄마인 내 마음도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로써 아이는 물론 엄마 아빠도 피곤했던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3세까지 애착형성 적기 놓쳤어도,
매일 밤 굿나잇스토리로 아이 마음 성장시킬 수 있다!
 
양육 전문가들은 만 3세까지를 애착형성의 적기로 보고 이때까지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한다. 하지만 맨 처음 부모가 되어 아직 서툰 초보맘들에게 이 시기는 전쟁과도 같이 흘러가므로 실제로는 아이의 정서를 챙기는 데 온전히 마음을 쏟지 못한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자신이 부족해서 아이가 불안정한 정서를 갖게 되었다는 자책감을 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만 4세가 지나며 아이가 말을 배우고 차츰 소통의 폭이 넓어지면서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기회들이 찾아온다. 그중 하나가 바로 잠들기 전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이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은 심리적 불안감이 높거나 낮 동안의 각성 상태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때 엄마 아빠의 다정한 목소리는 그 무엇보다 효과적인 심리적 안정제가 되어준다.
이제 좀처럼 잠들지 못하는 아이를 빨리 자라고 다그치기보다 하루 한 편의 짧은 굿나잇스토리를 들려주고 대화를 나누면서 오늘 하루 아이의 마음이 어땠는지 살펴봐주면 어떨까. 이렇게 매일 밤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는 시간을 통해 아이는 조금씩 마음속 불안을 잠재우고 편안한 애착 관계를 새롭게 맺어가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동화 쓰는 아빠 정 홍
걷고 읽고 글을 쓰며 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새삼 동화의 가치를 절실히 깨달았다.
어릴 때 머리맡에서 이야기를 좀 더 많이 들려주지 못한 아쉬움을 이 책에 담았다.
책이란 기본적으로 속삭임이 되어야 한다고 믿으며,
부모와 아이를 위한 또 다른 속삭임을 준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예비 엄마 아빠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태교 동화집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하루 5분 아기 목소리》 《하루 5분 탈무드 태교동화등이 있다.

그림 이가혜
책을 좋아하고 그림은 더 좋아해서 그림 작가의 길을 가고 있다.
책의 작은 부분이라도 채울 수 있어서 행복해하며 그림을 그린다.
이 책은 숨겨진 의미를 찾는 재미가 있는 그림들로 채웠다.
그린 책으로 해와 바람》 《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 《아프리카 스키선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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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 2018.04.27~ 05.7/ 당첨자 발표 : 5.8
2. 모집인원 :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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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 (뻔하지만 이 말밖엔)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_ 그림에다 에세이 | 기본 카테고리 2018-05-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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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즈덤하우스

네이버 키즈 베스트 콘텐츠!
SNS 20만 팔로워의 마음을 다독여 준 공감 가족 에세이!
 
그림에다의 콘텐츠는 네이버 맘 키즈에서 베스트 인기 콘텐츠로 꼽힌다. SNS에서 부모들의 마음을 울리는 소문난 콘텐츠이다. 인기 육아 콘텐츠들이 그렇듯, 아빠보다는 엄마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우리 집에 다녀간 듯, 우리 집 상황과 물건, 엄마와 아빠의 행동이 마치 우리 집을 그린 줄 알았다는 댓글이 유독 많다. 그림에다 콘텐츠는 내 이야기인 줄 알았다는 댓글보다 우리 가족 이야기인 줄 알았다는 댓글이 더 많다. 특히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는 엄마들의 반응이 많다. 많은 부모들이 공감을 넘어, 감동 받고, 위로 받고 있다. 그런 그림에다의 공감 가족 콘텐츠를 모아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뻔하지만 이 말밖엔>라는 책으로 펴냈다.
작가는 아이의 성장 과정뿐만 아니라 부부의 성장 과정을 그림과 짧은 글로 담담하고 기록했다.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뻔하지만 이 말밖엔>은 작가와 아내, 아이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기록한 책이다
 
아빠 육아가 필요한 이유
아이를 넘어 가족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가지게 된다는 것!
 
한 남자가 결혼을 하고 남편이 되었다. 남편이 되었을 때만 해도 이전 삶과 달라지지 않았다. 아이가 태어나고나서 퇴근 후 저녁 시간, 아이와 목욕하고, 아이와 놀아주고, 아이를 재우는 일을 맡았다. 야근이 많은 직장이라, 늦게 들어오는 날도 많지만, 아이의 머리맡에서 책을 읽어 주며 재우는 일을 했으니, 이 정도면 아빠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 정도면 육아에 참여하는 괜찮은 남편이라고 자부했다. 그러나 육아 휴직을 하고 깨달았다. 얼마나 부족한 아빠였는지. 그리고 아내도 엄마의 역할이 처음이라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이 책에는 아빠가 육아를 할 때 겪는 고단함은 없다. 아빠가 알려주는 육아팁도 없다. 육아의 정신 없음이나 고단함 대신에 가족을 이해하고, 서로 다독여 주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이 들어 있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 이 깨달음을 얻기까지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온 느낌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보통의 가족이 주는 소중한 마음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그렇다고 낯간지러운 표현이나 과장된 포장은 없다. 오히려 특별한 것 없지만, 섬세한 관찰로 일상을 그리고, 담담한 어투로 생각을 적어 내려가 독자들에게 그 마음이 닿는다.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
남편의 다정한 마음
 
작가는 집 안 청소를 하다가 아내가 쓰다 만 노트를 발견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무언가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바쁜 육아에 멈춰 있는 노트. 아내에게 선물할 생각으로 아내의 일상을 짧은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것이 그림에다 콘텐츠의 시작이다. 그래서인지 유독 엄마가 된 아내를 바라보는 남편의 시선이 많이 담겨 있다. 아내도 엄마가 처음임을, 그래서 잘하고 있을까 늘 불안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늦은 밤 잠자리에서까지 끝나지 않는 육아로 쉬이 잠을 들 수 없음을, 육아에 지친 아내에게 재충전할 시간이 필요함을……. 아이의 엄마인 아내를 이해하고, 여자이고 싶은 아내의 마음을 알아주고, 지친 아내를 위로한다.
 
일어나자마자 등원 전쟁이 시작되고,
겨우 시간 맞춰 보내고 나면 밀린 집안일에 쉴 틈 없고.
끝이 보이지 않는 집안일에 금세 하원 시간은 다가오고,
돌아오면 함께 노는 것도 일.
어느새 저녁 준비를 알리는 해가 저물어도 육아는 끝이 없다.
그래서 지금 아내에게 필요한 건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
- <아내의 쉼표>에서
 
많은 엄마들이 육아에 지치고 힘들 때, 가장 기대고 싶은 사람은 남편! 남편에게 위로 받고 싶고, 남편이 공감해 주길 바라는 마음일 텐데, 정작 남편들은 그 마음을 몰라 줘 서운하고 다툼이 시작되고 육아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아닐까?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작가의 노력, 아내만의 시간을 마련해 주려는 작가의 배려가 많은 엄마들을 위로하고 있다. 그림에다 콘텐츠에 남편 소환이라는 태그로 달리는 이유이다.

 

 

지은이 그림에다 (심재원)
 
14년 동안 지극히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다 육아 휴직을 했다. 이때 SNS그림에다라는 필명으로 아들과의 시간을 기록했고, 많은 부모들에게 공감을 얻어 천천히 크렴이라는 책을 냈다.
다시 회사에 복직하고, 회사원과 작가라는 이중 생활을 시작했다. 그래서 더 바빠지기도 했지만, 아들과의 깊어진 애착 관계를 통해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그 답을 찾아 온 가족이 지구 반대편 핀란드로 떠났다. 그곳에서 직접 살아본 이야기들을 엮어 똑똑똑! 핀란드 육아라는 책을 냈고, 같은 고민을 하는 전국의 부모들에게 강연으로 그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 그동안의 책들이 아이를 중심에 두었던 이야기라면,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뻔하지만 이 말밖엔은 한발 더 나아가 가족 이야기이다. 엄마로서 아빠로서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서로를 좀더 유연하게 바라볼 수 있는,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았다. 우리는 모두 완벽하게 가족을 사랑한다.
하지만 그 마음이 가족들에게 잘 전해지고 있을까? 그러길 원한다면 이 책을 읽길 권하고 싶다.
그외 번역한 그림책 내가 아빠에게 가르쳐 준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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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 2018.04.27~ 05.3/ 당첨자 발표 : 5.4
2. 모집인원 : 10명


3. 참여방법
①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②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적어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 리뷰 후 이 게시글 댓글로 링크값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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