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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용권 갖고싶다 | 기본 카테고리 2020-11-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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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저
난다 |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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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참 잘 붙인 것 같다. '보건교사 안은영'도 보건교사의 눈으로 보는 학교에 대한 이야기인가, 보건교사의 애환인가 했더니 퇴마사 이야기여서 더 재밌게 느껴졌고, 이 책도 제목만 보고는 사랑얘기인가 했더니만 우주와 외계인과 사랑과 우정에 대한 얘기였다.

퇴마사든 외계인이든 있을법도 하고 아닐법도 한 소재지만 작가는 몹시 있을법하게 그려낸다. 아주 친숙하게 마치 ''내가 비밀얘기 하나 해줄까~'' 하는 식으로 그럴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게 속삭인다.

10년 넘게 연애만 하고 있던 남친이, 그럼에도 손에 잘 안 잡혔던 남친이 뭔가 많이 달라져서 나타났다면. 친절하게, 나만 사랑한다고 달달하게 바뀌어서 나타났다면. 우주 저 멀리서부터 나를 사랑해서 찾아온 것이라며 청혼한다면.

이 책에 나오는 '자유이용권'은 정말 가능하다면 꼭 가지고 싶다. 우주가 끝날때까지 갚아야 할 만큼 비싸다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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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사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0-11-0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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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보건교사 안은영

정세랑 저
민음사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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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머리 복잡한 책을 많이 보기도 했고, 장바구니에 오랫동안 있기도 했고, 울딸이 학교 축제를 '보건교사 안은영' 컨셉으로 한다고 해서 이번에 봤다.

많은 리뷰에서 학교괴담 분위기라고 했는데, '퇴마사' 이야기였다.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 한다. 드라마가 더 낫다는 평이 있을 만큼 재밌게 잘 만들었다 한다.

퇴마사인 보건교사 안은영이 좋은 기운을 가진 한문선생 홍인표와 함께 학교 주변의 잡귀들과 싸우는 에피소드를 묶은 이야기. 술술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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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작가~ | 기본 카테고리 2020-11-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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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플로베르의 앵무새 - 열린책들 세계문학 56

줄리언 반스 저/신재실 역
열린책들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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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작가들이 있다. 여러 작가들 중 유독 좋아하는 작가가 '줄리언 반스'다. 처음 읽은 책 #예감은틀리지않는다 는 나의 띵작. 이 책에 반해서 줄리언 반스의 책을 계속 읽었다. 세어보니 이 책이 여덟권 째다. 사실 가장 유명한 대표작 중 하나인데 살짝 아껴둔 마음.

퇴역의사 제프리 브레이스웨스트가 쓰는 '플로베르'의 전기 형식을 취하고 있는 작품으로 에세이와 소설이 혼합된 독특한 책이다. 책 속에는 비평, 풍자, 전기, 우화 등이 버무려져서 이 책의 정체가 뭔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화자인 의사는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플로베르의 '보바리부인'과 오버랩 시키면서 묘한 느낌을 준다. 읽기 쉽지 않고 진입장벽이 높다는 작가인데 이제는 익숙해진 느낌이다. 촌철살인의 비평적 글들과 비유와 유머들이 톡 쏘는 탄산수 같기도 하고 엄청나게 해박한 지식에 탄복하기도 한다.

줄리언 반스가 '플로베르'를 어마하게 좋아했다는 건 알지만 플로베르 작품에 잠깐 언급된 앵무새를 찾는 이야기로 이렇게 멋드러진 작품을 만들다니~ 줄리선 반스의 글은 이상하다. 묘하게 중독된다.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은 다 읽고 싶고 더 많은 책이 번역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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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어려운 타인 | 기본 카테고리 2020-11-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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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타인의 해석

말콤 글래드웰 저/유강은 역/김경일 감수
김영사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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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을 이해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낯선 사람이라도 말투나 표정,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정직하다고 가정한다. 그래서 낯선 사람에게 잘 속는다.
낯선 사람의 표정을 오해할 수 있다. 웃고 있어도 기분 좋은 것으로만 볼 수 없다.
표정이 마음과 다를 수 있다. 낯선 사람의 표현 방식이 나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놓친다.
낯선 사람의 행동이 그 사람의 본성이 아니라 주변 환경이나 분위기 탓일 수도 있다. 환경이 바뀌면 사람도 바뀐다.

그래서 낯선 사람을 어려워하나.. 난 낯선 사람들이 불편하고 어색하다. 물론 겉으로 티내지 않는다. 내가 낯을 가린다고 하면 다들 믿지 못한다. 겉이 외향적으로 보이기 때문인데 속은 내성적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을 더 모르겠고 관계가 어렵고 해석이 안된다. 이 책은 딱 나같은 사람에게 필요한 책 인것 같다. 좋은 것만 보려고 하고, 쉽게 믿는다고 구박도 많이 받았는데... 이 나이를 먹도록 철이 덜 든 것 같다.

같은 시대를 살고 같은 나라에 살고 비슷한 교육을 받고 비슷한 문화를 공유했다고 생각했지만 너무도 낯선 타인. 이 책은 타인을 해석하는 방법이 아니라 낯선 타인을 잘 못 해석하는 오류에 대해서 얘기한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 설명했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충분히 필요한 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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