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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과학자 | 기본 카테고리 2020-06-1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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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떨림과 울림

김상욱 저
동아시아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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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의과학공부를 봤었다. 이 사람은 다르구나 느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일반인들에게 과학을 어렵지않게 전달하려는 마음이 보여서 좋았다. 그러더니 #알쓸신잡에 나와서 넘나 반가웠다. #책읽어드립니다에선 거의 고정 패널로 나와주셔서 즐거움이 더 컸다. SNS 활동도 활발하셔서 팬심으로 보고있다.

이 책 너무 좋다. 가볍게 과학을 소개하는 책이건 깊이있게 논하는 책이건 '그들만의 리그'라는 느낌이 드는데, 이 책은 김상욱 교수가 '함께 알아봅시다'의 느낌으로 개념을 쉽게 이해되게 설명한다. 책과 영화를 비롯한 인문학적 통찰력으로 물리를 설명하니 쏙쏙 이해가 간다.

제일 좋은건 '모른다'는 표현이다. 과학책 저자가 대놓고 모른다고 수없이 얘기한다. 아는걸 어렵게 얘기하는 책도 많은데 어떻게 된 작가인지 모른다는 말을 챕터마다 하는거다. 그 말로 인해 물리학의 현재와 앞으로 가야하는 방향을 알게 해준다.

''결국, 과학이란 논리라기보다 경험이며, 이론이라기보다 실험이며, 확신하기보다 의심하는 것이며, 권위적이기보다 민주적이다. ... 과학은 지식이 아니라 태도니까.''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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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들리는 책 | 기본 카테고리 2020-06-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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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나는 클림트를 보면 베토벤이 들린다

권순훤 저
쌤앤파커스 | 201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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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으로 무심코 검색했는데.. '음원파일이 수록된 멀티북입니다.' 이게무슨소리? 책안에 음악이 들어있다고? 조심스레 다운로드 하고보니 12곡이나 들어있었다. 플레이를 눌렀더니 쏟아지는 음악들~~ 아 문명의 이기여~ㅋㅋ 와우!

이 책은 2008년에 시작한 '권순훤의 이지 클래식, 미술관에 간 피아니스트' 공연 내용을 책으로 만든 것이다. 같은 제목의 음반도 함께 출시됐다. 서울대 피아노과 석사까지 하고 유학을 가려다 접고 대중에게 클래식을 쉽게 전달하는 역할의 길을 연 권순훤. 가수 보아의 오빠란다. 몰랐네;;;
20여명 화가의 60여점 그림들. 그 그림에 어울리는 30여명의 음악가들의 60여곡이 들어있다. 이 한권에.

#미켈란젤로 이야기를 읽다가 #모짜르트의 '엘비라 마디간'이 들리고, #카라바조의 일생을 읽다가 #사티가 나오는데 들리는 음악에 숨멎...
한참 예전에 엄마와 둘이 살던 시절에 조그맣게 서재를 꾸미고 한켠에 피아노를 두었다. 사티의 우울한 '짐노페디'를 치려고 악보를 샀는데 밝은 'Je te veux(난 널 원해)'에 꽂혀서 신나게 치던 그 때가 소환됐다. #쇼팽의 '발라드1번'에 꽂혀서 결혼하면 축하곡으로 쳐달라고 친구를 조르기도 했고, 신촌 '목마레코드'에서 알바할때 지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이라는 #비탈리의 '샤콘느'를 엄청 틀기도 했고, 슬픔의 강이 흐르는 것 같은 #바흐의 '파르티타'는 현재 나의 띵곡이다.

멋진 음악이 들리는 책으로 멋진 그림을 감상하고 애잔한 그들의 이야기를 읽었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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