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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 기본 카테고리 2021-01-0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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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수학의 쓸모

닉 폴슨,제임스 스콧 공저/노태복 역
더퀘스트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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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연합군 해군은 폭격을 마치고 돌아온 비행기에서 눈에 띄는 손상 패턴을 발견했다. 대다수의 총알구멍이 동체에 나 있었던 것이다. 해군은 다음과 같은 명백한 결론에 도달했다. '동체에 장갑을 덧대자'... 잠깐만요! 틀렸습니다. 엔진에 아무 피해가 없는 건 엔진에 총알을 맞은 비행기들은 돌아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동체가 아니라 엔진에 장갑을 덧대야 합니다.
에이브러햄 왈드는 '생존성에 관한 편향'을 지적했다.''

''맥동변광성 덕분에 예측 규칙, 패턴 학습을 알게 됐다.
모든 규칙에는 오류가 있다.
한 데이터 집합에 최적의 직선을 대응시키는 공식인 '최소제곱법'이 평균 오차를 최소화하는 예측 규칙이다.''

맥동변광성을 이용해 우주의 크기를 재는 방법을 알려준 사람은 '헨리에타 레빗'이다.
''남성 천문학자들은 모두 맥동 변광성을 이용해 우주의 크기를 재는 방법을 알려준 레빗의 기념비적인 공식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헨리에타 레빗이 응당 받아야 할 영예를 표하지 않았다.''

넓디 넓은 바다에서 실종된 잠수함을 찾아준 베이즈규칙.

''컴퓨터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 혁명인 '컴파일러'. 수학적 부호로 색인을 붙인 서브루틴 목록을 저장해두었다가 특정 과제를 수행하느라 서브루틴이 필요할 때마다 컴퓨터가 복사해서 번역하도록 프로그래밍한다. 다시 말해서 컴퓨터가 스스로 프로그래밍하도록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다.''

이 책은 넷플릭스의 알고리즘인 추천시스템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해서 이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에 대해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대충 이론 제목만 나열하려니 당최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서 오늘은 조금 길어져도 내용을 적어봤다. 물리학이나 천문학에 비해 수학을 많이 몰랐구나 싶었다. 처음 보는 이론들도 많았고 그 이론들의 역할을 보면서 역시 수학이 만학의 기본이라는 느낌. 아주 재미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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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하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1-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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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야생의 위로

에마 미첼 저/신소희 역
심심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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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위로'는 정말 잘 붙인 제목이다. 얼핏 자연이 얼마나 좋은지 느끼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 싶지만 속 내용은 저자가 너무나 절실하게 간절히 자연으로부터 위로를 받는 책이다.

박물학자이자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는 무려 25년간 우울증을 앓았다. 가벼운 증상부터 자살충동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삶과 함께 해온 우울증에 대한 내밀한 고백이며, 힘겨웠던 시간들을 담담하고 따뜻한 글로 풀어낸다. 사이사이 사진과 그림으로 작가가 본 자연이 담겨있다.

요즘 누구나 한번쯤은 앓았을 우울증. 이젠 너무 흔해져서 병 같지도 않지만 사실 우울증은 '죽고 싶은 병'이라 수렁처럼 힘겹고 무서운 병이다. 나 역시 우울증의 위력을 잘 알아서 그런지 작가의 고백들이 그런가부다가 아니라 절절히 읽혔다. 작가는 우울증과의 길고 긴 싸움을 야생에서 용기를 얻고 회복해간다. 사람이 아니라! 작가는 사람들에게 용기내어 자신의 아픔을 드러냈을 때 그들이 어떻게 그를 멀리하며 소외시키는지 느끼며 더 깊게 상처받는다. 어쩜 나하고 그리 똑같은지... 그래서인지 그녀의 글에 더 공감했나보다.

작가만큼은 아니어도 나도 나무, 풀, 꽃, 새를 좋아한다. 예전에 이뻐서 이름을 알려고 찍었던 사진들을 찾아봤다. 신비한 푸른 빛의 수레 국화, 유혹적인 개양귀비, 다정한 찔레꽃, 푸른 구슬을 품은 누리장나무, 풍성한 꽃다발 고광나무, 너무 작은 꽃 서양톱풀, 아파트 화단 귀퉁이에 핀 냉이 등등 그들의 이름이 궁금했고 이름을 알게 되면 꼭 이름을 부르며 말을 걸었다. '병꽃나무~ 넌 정말 이쁘구나, 안젤로니아 니 이름을 기억할까, 니가 제라늄이었구나...'
아파트 정원을 지나갈 때면 살짝 미친 사람처럼 이름을 불러준다.ㅎㅎ 회복하려는 작가의 간절한 바람이 너무 절절했던 책. 이제는 좀 더 좋아지셨으려나. 작가도 나도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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