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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의 문을 열다. The Doors (1) | 록과 사람들 2009-05-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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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의 문을 열다. The Doors (1)

 

도어스 (The Doors) :
짐 모리슨 (James Douglas Morrison, 보컬) : 1943년 12월 8일 미국 플로리다 출생, 1971년 7월 3일 사망
로비 크리거 (Robert Alan Krieger, 기타) : 1946년 1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생
레이 만자렉 (Raymond Daniel Manzarek, 키보드) : 1939년 2월 12일 미국 시카고 출생
존 덴스모어 (John Paul Densmore, 드럼) : 1944년 12월 1일 미국 메인(Maine) 출생

갈래 : 사이키델릭 록 (Psychedelic Rock), 애시드 록(Acid Rock), 하드 록(Hard Rock)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thedoors.com/

 

1965년 여름, 오렌지 꽃이 피는 시기에 샌디에고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는 노란색의 폴크스바겐 차량이 있었다. 레이 만자렉이 모는 그 차의 조수석에 맨발로 앉아 있던 짐 모리슨은 마리화나를 피워 물며 '도어스(The Doors)' 라는 이름이 어때" 라고 뒷 좌석에 앉아있던 존 덴스모어에게 물었다.

'만약 인식의 문(The Doors of Perception)이 정화된다면 사물은 인간에게 무한한 상태 그대로 드러나게 될거야'

영국의 시인이자 화가인 '윌리엄 블레이크(William Blake)'의 시구절에서 따온 이름을 사용한 '앨더스 헉슬리(Aldous Huxley)'의 책 [인식의 문 The Doors of Perception] 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그룹 도어즈의 이름은 이렇게 달리는 차안에서 만들어졌다.

'캐논볼 애덜리(Cannonball Adderley)',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등 대가들의 공연을 보고 다니며 음악을 향한 열정을 키워 나가던 존 덴스모어, 형제들과 함께 만든 교내 R&B 밴드 '릭 앤 더 레이븐스(Rick & the Ravens)'에서 활동하던 레이 만자렉, 그리고 레이 만자렉과 UCLA 동문인 시인 짐 모리슨은 L.A.의 베니스 해변에서 자주 어울리며 서로의 음악적 취향을 탐구하였다.

1965년 9월 이들 세사람은 Rick & the Ravens 와 함께 짐 모리슨이 만든 'Moonlight Drive' 를 녹음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음악적 갈등을 보인 레이 맨자렉의 형제들은 녹음을 마치자 말자 그룹을 탈퇴해 버렸다. 이에 존 덴스모어는 고교 동창인 기타리스트 로비 크리거를 가입시켜 그룹 Doors 의 라인업이 완성 되었다.

우여곡절을 겪으며 결성된 그룹 도어스는 주급 5달러를 받으며 '런던 포그(London Fog)'라는 클럽에서 연주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 당시 자신들이 곡이 별로 없었던 도어스는 매일 밤 4회씩 행해지는 공연에서 록과 블루스의 고전들을 연주하며 자신들의 출연시간을 메워나갔고, 짐 모리슨은 예의 그 현란한 무대 연출을 이 클럽의 무대에서 습득해가고 있었다.

도어스가 매일 밤 연출하는 격렬한 무대는 차츰 사람들의 지지를 받게 되었으나, 그 격렬함에 질린 클럽 매니저는 이들을 해고하게 되는데, 마지막 연주가 이루어지던 날 밤 '위스키 어 고고(Whisky-A-Go-Go)' 클럽의 매니저인 '로니 하란(Ronnie Haran)'의 눈에 띄어 전격적으로 Whisky-A-Go-Go 클럽으로의 진출이 결정된다.

위스키 어 고고 클럽에서 비상을 시작한 도어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열렬한 지지자들을 불러 모으며 인기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었다. 또한 이때부터 짐 모리슨은 술에 취해서 무대 밑으로 굴러 떨어진다던지 하는 현란한(?) 무대 연출을 선보이게 된다.

하지만 이런 작은 잡음들은 도어스의 인기에 전혀 영향이 없었으며, 오히려 날이 갈수록 이들의 연주는 완숙미를 더해 가고 있었다. 이렇게 도어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레코드사 간부들이 직접 이들의 무대를 보러 클럽을 방문하는 일이 잦아졌다. 이러던 어느 날 밤 '엘렉트라 음반사(Elektra Records)' 사장이 직접 이들의 무대를 지켜보러 클럽을 방문하게 된다.

도어스의 공연을 관람한 음반사의 사장은 이들과의 계약을 즉각 추진하였고 도어스는 1966년에 엘렉트라 음반사에서 데뷔 앨범 'The Doors'를 녹음하고 발표하게 된다. (글 작성 참고 : 존 덴스모어의 자서전 'Riders on the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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