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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son, Lake & Palmer - Emerson, Lake & Palmer | 음악 이야기 2012-11-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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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Emerson, Lake & Palmer (ELP) - Emerson, Lake & Palmer (Remastered)


Columbia | 201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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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son, Lake & Palmer - Emerson, Lake & Palmer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Emerson, Lake And Palmer) : 1970년 영국 본머스(Bournemouth)에서 결성

키스 에머슨 (Keith Emerson, 키보드) : 1944년 11월 2일 영국 토드모던(Todmorden) 출생
그렉 레이크 (Greg Lake, 보컬, 베이스) :1947년 11월 10일 영국 도싯 주 풀(Poole) 출생
칼 파머 (Carl Palmer, 드럼) : 1950년 3월 20일 영국 버밍엄(Birmingham) 출생

갈래 :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 아트 록(Art Rock)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emersonlakepalmer.com/
추천 곡 감상하기 : http://youtu.be/mNrsQniimFw

 

Emerson, Lake & Palmer - Emerson, Lake & Palmer
1. The Barbarian (4:29) : http://youtu.be/zcvokzt1uc0
2. Take A Pebble (12:30) : http://youtu.be/1OtGTy85CVY
3. Knife-Edge (5:06) : http://youtu.be/TQQdYokbp4E
4. The Three Fates (7:45) : http://youtu.be/nDd4dBQH_Jc
   a. Clotho (Royal Festival Hall Organ)
   b. Lachesis (Piano Solo)
   c. Atropos (Piano Trio)
5. Tank (6:49) : http://youtu.be/iCXcb_QD6I0
6. Lucky Man (4:36) : http://youtu.be/mNrsQniimFw
(✔ 표시는 까만자전거의 추천 곡)

키스 에머슨 : 피아노, 클라비넷(Clavinet), 해먼드 오르간, 무그 신시사이저
그렉 레이크 : 보컬, 베이스, 기타
칼 파머 : 드럼, 퍼커션

표지 : 닉 다트넬(Nic Dartnell)
제작 (Producer) : 그렉 레이크


클래식 음악의 요소를 록과 접목하여 탁월한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을 들려 주었던 밴드를 이야기할 때 빠트릴 수 없는 밴드인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는 'C'est La Vie'라는 곡으로 우리나라의 팝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밴드이다. 트리오에서 건반을 담당하고 있는 '키스 에머슨'은 어린 시절에 클래식 피아노를 공부하면서 음악을 가까이 하게 되었고 점차 음악적인 시야를 넓혀 나가다 재즈 오르간 연주자인 '잭 맥더프(Jack McDuff)'의 'Rock Candy'를 들은 후 부터는 해먼드 오르간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결국 키스 에머슨은 십대 중반 무렵에 해먼드 오르간 L-100 모델을 손에 넣게 되었고 이때 부터 해먼드 오르간을 이용해서 다양한 소리의 창조와 실험을 시도하는 한편 재즈 클럽을 드나들며 주위의 음악인들과 교류를 나누기 시작하였다. 1965년에 '게리 파 앤 더 티본스(Gary Farr And The T-Bones)'라는 밴드에 키보드 주자로 참가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 음악인의 길를 걷기 시작한 키스 에머슨은 1966년에 소울(Soul) 가수 '피피 아놀드(P.P. Arnold)'의 공연을 위한 백 밴드 결성을 제의받게 된다.

이렇게 해서 그해 12월에 '나이스(The Nice)'라는 이름의 백백드가 탄생하였다. 키스 에머슨을 포함하여 '리 잭슨(Lee Jackson, 베이스)', '데이빗 오리스트(David O'List, 기타)', '브라이언 데이비슨(Brian Davison, 드러머)'을 구성원으로 했었던 나이스는 피피 아놀드의 공연에 참가한 후 밴드를 해산하지 않고 그대로 존속시킨 후 독자적인 활동을 1967년 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나이스의 출발이었다.

트리오에서 보컬과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는 그렉 레이크는 십대 시절 부터 밴드 활동을 시작하여 1967년에는 어제 소개한 바 있는 영국 록 밴드 '갓즈(The Gods)'에 가입하여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1968년 까지 갓즈에서 활동했었던 그렉 레이크는 갓즈에서 탈퇴한 후 학교 동창인 '로버트 프립(Robert Fripp)'과 합류하여 새롭게 출범한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킹 크림슨(King Crimson)'의 위대한 데뷔 음반인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에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Fire'라는 곡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크레이지 월드 오브 아서 브라운(Crazy World Of Arthur Brown)'에서 1968년 부터 1969년 까지 활동했었던 '칼 파머'는 크레이지 월드 오브 아서 브라운에서 키보드를 담당했었던 '빈센트 크레인(Vincent Crane)'이 밴드 탈퇴 후 1969년에 결성한 밴드인 '어토믹 루스터(Atomic Rooster)'에 가입하여 출중한 드럼 실력을 뽐내며 밴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각자 다른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세 사람이 트리오의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은 1969년 8월 10일에 플럼튼(Plumpton)에서 열린 제9회 재즈 앤 블루스 팝 페스티벌(Jazz and Blues Pop Festival)에서 나이스의 키스 에머슨과 킹 크림슨의 그렉 레이크가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같은 해 10월 17일에 크로이던(Croydon)에서 열린 페어필드 홀(Fairfield Hall) 공연에서 다시 만났던 두 사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필모어 웨스트(Filmore West)의 공연에서 세번째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이때 부터 보다 구체적으로 자신들의 밴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였다.

결국 당시 분열이 시작되던 시기의 킹 크림슨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한 그렉 레이크는 키스 에머슨과 함께 새로운 밴드를 결성하기로 결정하RH 밴드에 꼭 필요한 드러머의 물색에 들어 가게 된다. 원래 두 사람이 자신들의 밴드에 끌어 들일려고 했었던 드러머는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어리언스(Jimi Hendrix Experience)'의 드러머인 '미치 미첼(Mitch Mitchell)'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런 계획은 여러가지 장애가 겹치면서 무산되었고 대신 어토믹 루스터의 칼 파머를 영입하여 1970년에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를 출범시키게 된다. 트리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처음에는 '트리톤(Triton)'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기도 했었으나 개성이 강했던 세 사람은 자신들의 이름을 나이 순으로 배열한 이름인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를 트리오의 최종적인 이름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밴드 결성 후 1970년 8월 29일에 영국의 와이트 섬(Isle of Wight)에서 개최된 '아일 오브 와이트 페스티벌(Isle of Wight Festival)' 무대에서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는 역사적인 데뷔 공연을 하게 되는데 당시 이들이 연주했던 곡은 다름아닌 그 유명한 '무소르그스키(Modest Petrovich Musorgsky)'의 '전람회의 그림(Pictures At An Exhibition)'을 프로그레시브 록으로 편곡한 곡이었다. 파란을 일으켰던 당시의 공연은 1971년에 실황으로 재녹음되어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의 세번째 음반으로 1972년에 발표되었다.

그리고 그해 10월에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의 데뷔 음반 'Emerson, Lake And Palmer'가 마침내 영국에서 발표되었다. '닉 다트넬'이 표지 그림을 담당한 이 음반에는 음반의 앞,뒷면에 세 곡씩 총 여섯 곡을 수록하고 있는데 음반의 포문을 여는 곡은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의 헤비메탈을 듣는 듯한 육중한 무게감으로 출발하는 'The Barbarian'이 차지하고 있다. 헝가리 작곡가 '벨라 바르톡(Bela Bartok)'의 'Allegro Barbaro'의 선율을 채용한 이 곡은 장엄하고 무거운 키보드 연주를 중심으로 시작하고 있으며 1분 25초가 지나면서 부터 좀 가벼운 건반 음이 등장하여 분위기를 쇄신시키고 있다.

하지만 곡 후반부에 다다르면 작렬하는 드럼과 베이스가 키보드와 경합하면서 트리오가 만드는 음악의 진수를 들려 주고 있다. 이어지는 두번째 곡에는 음반에서 가장 긴 12분 짜리 대곡인 'Take A Pebble'이 자리하고 있다. 이 곡은 키스 에머슨의 영롱한 피아노 음향과 그렉 레이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대단히 서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특히 키스 에머슨의 피아노 연주는 클래식의 선율을 듣는 듯 아름답게 울려 퍼지고 있다.

 

예의 장중한 건반 음으로 시작하는 'Knife-Edge'는 체코의 작곡가인 '레오시 야나체크(Leo Eugen Janacek)'의 'Sinfonletta'와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곡에서 선율을 가져온 곡으로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의 클래식 해석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 조곡 'The Three Fates'는 키스 에머슨의 작품 답게 다양한 키보드 악기가 등장하여 대편성의 관혁악단을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연주를 들려 주고 있다. 이 곡은 클래식과 비교해도 전혀 모자람이 없는 뛰어난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제목에서 부터 강렬함이 묻어나는 'Tank'는 제목 그대로 격렬한 연주가 흐르는 곡으로 특히 중반에 등장하는 칼 파머의 드럼 솔로 연주는 말 그대로 압권이라고 할 수 있는 곡이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하는 마지막 곡 'Lucky Man'은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48위 까지 진출했었던 곡이며 음반에 수록된 곡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곡으로 발라드 형식을 취하고 있는 곡이다. 그렉 레이크의 어쿠스틱 기타와 키스 에머슨의 무그 신시사이저가 칼 파머의 균형감있게 배분하는 드럼을 배경으로 인상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곡이다.

데뷔 음반임에도 클래식과 접목한 완성도 높은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을 구현하여 프로그레시브 록 애호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이끌어 내었던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는 데뷔 음반 발표 후 영국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순회 공연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의 데뷔 음반은 영국 앨범 차트에서 4위 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도 18위 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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