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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termass - Quatermass | 음악 이야기 2013-03-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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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Quatermass - Quatermass (Remastered)(Digipack)

Quatermass
| 201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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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termass - Quatermass

쿼터매스 (Quatermass) : 1969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

존 구스타프슨 (John Gustafson, 베이스, 보컬) : 1942년 8월 8일 영국 리버풀 출생
피터 로빈슨 (Peter Robinson, 키보드) : 1945년 9월 16일 영국 버킹엄셔(Buckinghamshire) 출생
믹 언더우드 (Mick Underwood, 드럼) : 1945년 9월 5일 영국 브리스틀(Bristol) 출생

갈래 :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 헤비 프로그레시브 록(Heavy Progressive Rock)
공식 웹 사이트 : 없음
추천 곡 감상하기 : http://youtu.be/zsLy79OnS04

 

Quatermass - Quatermass (1970)
1. Entropy (1:10) : http://youtu.be/9V1c8ZR_mkI
2. Black Sheep In The Family (3:36) : http://youtu.be/XgC3H11ZfxY ✔
3. Post War Saturday Echo (9:42) : http://youtu.be/zsLy79OnS04
4. Good Lord Knows (2:54) : http://youtu.be/qOZee-Z_tlo
5. Up On The Ground (7:08) : http://youtu.be/S3z6YSV31mI
6. Gemini (5:54) : http://youtu.be/oI2_lRNAjAU
7. Make up Your Mind (8:44) : http://youtu.be/Fh3xdzyUGxU
8. Laughing Tackle (10:35) : http://youtu.be/LhCq2zk4FlU
9. Entropy (0:40) : http://youtu.be/JmJI3Jgdk24
Bonus Tracks
10. One Blind Mice (3:15) : http://youtu.be/4CyhNf3cMY0
11. Punting (7:09) : http://youtu.be/jphrdeJRCms
(✔ 표시는 까만자전거의 추천 곡)

존 구스타프슨 : 베이스, 보컬
피터 로빈슨 : 키보드
믹 언더우드 : 드럼

바이올린 : 토니 길버트(Tony Gilbert) 외
비올라 : 스티브 쉰글(Steve Shingle) 외
첼로 : 폴 벅매스터(Paul Buckmaster) 외
더블 베이스 : 프랭크 클라크(Frank Clarke) 외

표지 및 사진 : 힙그노시스(Hipgnosis)
제작 (Producer) : 앤더스 헨릭슨(Anders Henriksson)


시공간을 넘어 고대의 시조새가 현대의 고층 빌딩 숲으로 날아 든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런 재미있는 영화적 상상력이 담긴 표지를 가진 음반 한장이 1970년에 영국에서 발표되었다. '쿼터매스'라는 다소 모호한 의미의 이름을 가진 밴드의 데뷔 음반이자 유일한 음반인 'Quatermass'에는 강력한 키보드 연주를 주축으로 한 헤비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이 수록되어 있어 다수의 프로그레시브 록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음반이기도 하다.

밴드의 이름인 쿼터매스라는 이름은 아마도 영국 비비씨(BBC) 텔레비전에서 1953년에 제작하고 7월 18일에 첫 방영을 했던 6부작 에스에프(SF) 미니 시리즈 '쿼터매스 익스페리먼트(The Quatermass Experiment')에 등장하는 주인공 쿼터매스 박사의 이름이 아닌가 여겨진다. 잠시 쿼터매스 익스페리먼트의 줄거리를 살펴 보면 지구에서 시험 발사된 유인 로켓에 탑승한 승무원이 우주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의 생명체에게 감염되어 지구로 추락하게 된다. 

승무원을 감염시킨 외계 생명체는 지구에서 증식을 꾀하고 이를 눈치 챈 쿼터매스 박사가 외계 생명체를 물리친다는 내용의 이 미니 시리즈는 초기 에스에프 드라마의 명작으로 분류되고 있기도 하다. 고층 빌딩과 시조새가 등장하는 표지로 미루어 아마도 쿼터매스 박사의 이름을 밴드의 이름으로 채택한 것이 거의 확실한 헤비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쿼터매스는 1969년 9월에 영국 런던에서 결성되었다.

 

쿼터매스는 '딥 퍼플(Deep Purple)'의 '이언 길런(Ian Gillan)'과 '로저 글로버(Roger Glover)'가 함께 활동했었던 록 밴드인 '에피소드 식스(Episode Six)'에서 활동하고 있던 '존 구스타프슨(본명: John Frederick Gustafson)'과 '믹 언더우드(본명: Michael John Underwood)' 그리고 왕립 음악원(Royal Academy of Music) 출신의 '피터 로빈슨(본명: John Peter Robinson)'의 삼인조로 출발하였다. 

베이스, 키보드, 드럼이라는 기본 구성에 키보드를 중심으로 한 헤비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을 들려 주고 있어 '나이스(The Nice)'나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Emerson, Lake And Palmer)'를 어쩔 수 없이 떠올리게 하는데 밴드의 유일한 음반인 'Quatermass'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딥 퍼플의 모태가 되었던 에피소드 식스 출신의 구성원이 두명이나 존재하고 있어 음악적 성격은 딥 퍼플과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의 조합 정도의 색채를 띠고 있기도 하다.

잔잔하고 신비로운 음향의 키보드 연주를 중심으로 한 'Entropy'로 시작하는 음반의 수록 곡을 살펴 보면 두번째 곡인 'Black Sheep In The Family'에서 부터 본격적인 헤비 프로그레시브 록의 세게가 펼쳐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불협화음을 연상케 하는 키보드에 이어 강력한 드럼 연주가 등장하면서 시작하는 이 곡은 전형적인 하드 록 형식을 가진 곡으로 '리치 블랙모어(Ritchie Blackmore)'가 딥 퍼플에서 활동하고 있을 당시 딥 퍼플이 이 곡을 편곡하여 녹음하기를 원했었으나 다른 다른 구성원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는 일화가 있는 곡이기도 하다.

결국 이 일은 리치 블랙모어가 딥 퍼플을 탈퇴하는 빌미가 되었고 딥 퍼플을 탈퇴한 리치 블랙모어는 자신이 결성한 밴드인 '레인보우(Rainbow)'의 1975년 데뷔 음반인 'Ritchie Blackmore's Rainbow'에서 기어코 이 곡을 편곡하여 수록해 넣기도 했었다.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도입부를 가진 'Post War Saturday Echo'는 딥 퍼플의 'Child in Time'을 연상케 하는 뛰어난 곡이자 음반에서 가장 뛰어난 곡으로 하드 록과 블루스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감탄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곡이다.

 

짧지만 촉촉한 부드러움으로 다가오는 'Good Lord Knows'를 지나면 다시 강력한 건반 음과 드럼 연주가 전면에 등장하는 'Up On The Ground'가 등장하여 헤비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 이어지는 'Gemini' 역시 강력한 헤비 프로그레시브 록을 들려 주고 있는 곡으로 완급조절이 탁월한 곡이다. 일곱번째 곡 'Make up Your Mind'는 키보드의 연주가 단연 돋보이는 곡으로 강력함을 주무기로 하여 극적인 전개 방식이 두드러지는 곡이다.

여덟번째 곡인 'Laughing Tackle'은 음반에 수록된 곡 가운데 가장 긴 10분 짜리 대곡으로 현악기 연주 등을 도입하여 음악을 좀더 두텁게 만들고 있는 곡이다. 곡의 구성과 연주에 있어서 상당히 인상적인 곡으로 중반 이후 부터는 드럼과 키보드, 그리고 베이스 솔로 연주가 등장하여 잼 세션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기도 하며 후반부에서는 장대한 심포닉 록을 들려주고 있기도 하다.

음악의 구성과 연주에 있어서 딥 퍼플과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를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나무랄데 없는 연주로 만족감을 안겨주는 이 음반을 처음이자 마지막 음반으로 발표한 쿼터매스는 이듬해인 1971년에 공식적으로 해산을 하였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후인 1994년에 믹 언더우드에 의해 재결성된 쿼터매스는 1997년에 'Long Road'라는 제목의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었다.

한편 쿼터매스 해산 후 존 구스타프슨은 '하드 스터프(Hard Stuff)', '록시 뮤직(Roxy Music)', 이언 길런 밴드(Ian Gillan Band)'등을 거치며 활동했으며 피터 로빈슨은 '브랜드 엑스(Brand X)'를 거쳐 '필 콜린스(Phil Collins)'와 함께 활동하기도 했었다. 마지막으로 믹 언더우드는 이언 길런의 밴드인 '길런(Gillan)'등을 거치며 활동하다 쿼터매스를 재결성하고 1999년 까지 밴드와 함께 활동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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