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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생 실험실 | 기본 카테고리 2020-09-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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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좋은 인생 실험실

웬디 제하나라 트레메인 저/황근하 역
샨티 | 201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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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활 사이클은 우리가 손수 만들 수도 있는 것들을 사기 위해 돈을 벌고 그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패턴의 무한 반복이었다. 손수 만든다면 더 잘, 그리고 더 책임감 있게 만들 수도 있을 물건들을 사기 위해서였다. 우리는 우리가 받은 가장 소중한 선물인 창조성을 돈과 맞바꾸고 있었다. 우리의 노동은 이 지구에서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좋게 만드는 데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있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이런 사실을 절감했다.

 

유전자 변형 농산물과 농약, 공장형 동물 사육의 실태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우리는 음식에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 유전자 변형 농산물을 함유한 식품 목록을 기억해 두었다가 그런 것들은 피했다. 당시 피해야 할 것들은 면과 옥수수, 카놀라, 콩이었다.

 

우리는 텔레비전을 버렸고, 뉴스는 다른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확인했다. 더 많은 물건으르 우리가 손수 만들기 시작했다. 우리는 새 상품을 사는 것 보다 버려진 것 중에서 주워 쓰는 것을 더 좋아했다. 버려진 것들을 변형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으로 만들어 썼다. 변형해 끄는 것이 습관이 되자 우리가 하는 선택과 이 세상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그 관계가 보이기 시작했다. 저임금 노동과 아동 노동으로 운영되는 작업장에, 공해에, 전 세계적인 자원 남용에 기여하지 않으며면 우리가 선택해야 할 방식은 소비를 하지 않는 것이고 버려진 것들로 생활을 꾸려 나가는 것이었다.

 

 

은행가들은 전국의 집을 대상으로 이런 행위를 일삼고, 그 결과 사람들은 소유권을 빼앗기고 막대한 대출금을 떠안고 산다. "우리에게만은 안 된다"는 것이 우리의 서약이었다.

 

우리는 주식 시장에서 손을 떼고 퇴직금을 모두 은행에 넣었을 뿐 아니라, 가진 돈을 죄다 털어서 경제 상황과 무관하게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사기로 했다. 삶을 지탱시켜 주는 것들, 그러니까 땅과 물, 연장, 장비 같은 것들이었다. "다른 것을 만들 수 있는 것을 산다"는 것이 우리의 만트라가 되었다.

 

우리는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연장과 재료를 샀다. 콘크리트 믹서, 모르타르 믹서, 용접기, 수준기, 목공 대패, 전동 제초기, 대형 낫, 페인트 분사기, 충격 해머 드릴 등 뉴멕시코에 살기 전까지는 듣도 보도 못한 것들이었다. 우리는 2기통 가스 엔진이 달린 연장들을 없애고 그 대신 우리가 설치한 태양광 전지판에서 만들어지는 청정 에너지로 작동되는 전동 연장들을 들였다.

 

 

우리가 여기 사막으로 올 때 기댈 수 있는 저축금이 약간이아나 있었고 그것은 실제로 의지가 되었다. 게다가 생활비가 적게 드는 덕분에 "어떻게 하면 돈 없이 살 수 있을까?" "돈이 다 떨어지기 전에 그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들에 매달릴 수 있는 시간도 벌었다. 이곳에 온 지 채 두 해도 못 되어 우리는 더 이상 억대 연봉으로 살아가던 예전의 우리가 아니었다. 한 해 총수입은 맨해튼에서 살던 때의 1년 방세에 불과한 3만 달러였지만, 그것으로 더 풍족하고 행복한 삶을 꾸려가고 있었다.

 

우리는 의료버험 회사에 큰돈을 쓰느니 평소에 건강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스스로를 위해 돈을 쓰기로 했다. 그리하여 유기농 먹을거리가 가득한 텃밭 가꾸기, 지역에서 직접 잡은 야생 동물의 고기, 지역의 야생 약초로 만든 약, 도시에서는 꿈꾸기 어려운 오염 물질 없는 사막의 쾌청한 공기, 자연에 순응하는 삶의 리듬, 마감 기한이나 교통 체층 없는 스트레스 제로의 생활 방식, 영감과 목적 의식, 일하면서 또 놀면서 하는 몸 움직이기가 우리만의 건강보험이 되었다. 우리의 삶 자체가 바로 의료보험인 셈이다. 뉴욕을 떠나기 전에 우리는 그간 진 빚을 모두 청산하고 새로 빚을 내지 않기로 서로 약속했다. 하지만 뉴멕시코로 와서 다시 빚을 져야 했다. 담보 대출을 받지 않고서는 여기 집터와 집을 살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라 곳곳에서 저당물 압류가 횡행하는 동안 이곳 뉴멕시코 남부에서 압류를 당한 집은 1퍼센트도 채 되지 않았다. 뉴멕시코는 오랜 기간 빈곤한 곳이었다. 사람들은 버려진 것들을 재활용해 살아갔고, 자기 소유의 낡은 이동 주택이나 트레일러에서 살았다. 이곳의 삶은 전과 다름없이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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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신비한 밭에 서서 | 한줄평 2020-09-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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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 농사를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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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 농사를 짓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9-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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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신비한 밭에 서서

가와구치 요시카즈 저/최성현 역
들녘 | 2000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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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논밭에서 농사를 짓는 데에도 흙의 건습과 온한, 기후의 한난, 작물의 성질, 곧 음을 좋아하는지, 양을 좋아하는지 등 개개의 차이를 분명히 알고 거기에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그 어는 것이나 이치는 마찬가지다.

 

원래 시간과 공간, 생과 사에는 구별이 없는 것이지만 동시에 세월은 화살과 같은 것이기도 하다. 지금 당신과 나는 시작도 끝도 없는 무시무종의 순환 속에 있지만 한편 매 순간 우리는 죽음에 가까이 가고 있다. "내일부터……" "이것만 하고……" "그렇게 까다롭고 어려운 이야기는 다음에……"라는 말들은 모두 잘못된 시간 관념 속에서 나오는 말이다.

 

시간에 속박되어 있고 시간에 매이게 되면 지금 이 자리로 돌아오는 것, 지금 이 자리를 바로잡는 것이 불가능하다. 오늘 아침은 어제 아침과 다르고, 이 여름은 일년전 여름과 다른 것이다.

 

 

논밭의 생명활동이나 채소의 영위에는 일체 손을 대지 않는다. 생명활동에 사람은 손을 댈 수 없기 때문이다. 본연의 영위에 일체를 맡기면 된다. 본리를 영위하는 채소나 논밭의 완전한 작용에 맡기면 된다. 필요가 있어서 논밭의 영위를 훼손 또는 파괴할 경우는 되도록 파손을 줄이도록 한다.

 

목적하는 채소의 생명이 다른 풀의 생명에 지지 않도록 해주는 일이 가장 중요한 작업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 채소와 풀이 모두 아직 어린 때는 풀을 뿌리 째 봅아서 그 자리에 놓아준다. 어린 풀뿌리는 매우 가늘기 때문에 흙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뽑더라도 채소의 성장을 방해하는 곳에 있는 풀만을 그렇게 하며 그렇지 않은 풀은 자라는 대로 내버려둔다.

 

풀이 이미 자랐을 경우는 낫으로 베어 그 자리에 놓아준다. 자를 때는 뿌리와 줄기의 접점을 자른다. 그러면 뿌리는 흙 속에 그대로 있지만 잘라진 곳에서 싹이나 줄기가 다시 나오는 일은 거의 없다.

 

덩굴성으로 인해 키가 큰 채소나 줄기가 딱딱하고 강한 잡곡류가 이미 자랐을 경우는 풀줄기를 낫으로 슥슥 베어서 그 자리에 놓아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여름의 왕성한 생명 잔치를 마치고 성장 후반기의 가을로 접어들어 있는 풀은 그대로 두어도 좋은 경우가 많다. 이를 알 수 있는 힘은 수년 동안 계속하여 농사를 짓는 사이에 절로 생기게 된다. 작물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 경우는 될 수 있는 한 풀의 생명도 그 장소에서 일생을 완수하고 자연 속에서 열매를 맺고 씨앗을 남기고 흙으로 돌아가게 맡겨 둔다. 종류가 다양한 여러 가지 풀들의 생명이 논밭에서 순환하는 쪽이 흙의 생명을 건강하게 만들며, 거기 있는 채소 또한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지금 이 순간을, 자신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의존이란 안이함을 좋아하는 나태이며, 스스로 움직이기를 싫어하며 자기가 해야만 하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얼빠진 행위로서, 그것은 인생의 도피이자 방기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 인생을 완성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다른 사람에게 의존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 이뤄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현재를 자신이 완수할 때 비로소 자신의 영혼이 기뻐하는 완전한 인생, 완전한 하나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대자연의 영위는 절묘하다. 논밭도 스스로 일어서고 스스로 움직이며 스스로 창조하고 스스로 만족하며 스스로 긍정하는 대자연의 영위이다. 논밭은 땅을 갈지 않고, 비료를 쓰지 않고, 풀이나 벌레를 적으로 여기지 않고, 농약 제초제를 쓰지 않은 공존공생의 농업이 필요하다.산과 거의 비슷한 자연의 영위가 논밭에서 일어나도록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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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불안과 경쟁 없는 이곳에서 | 한줄평 2020-09-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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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영혼과 함께 살아가는 자연농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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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경쟁 없는 이곳에서 | 기본 카테고리 2020-09-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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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불안과 경쟁 없는 이곳에서

강수희,패트릭 라이든 공저
열매하나 | 2017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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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다큐멘터리에 이어 책까지, 대책 없이 시작했던 긴 여정이 마무리되어 가는 지금, 여전히 우리는 길을 걷고 있다. 정해진 거처도 생계를 유지할 수단도 없이, 불안정한 삶이 쭉 이어지고 있다. 솔직히 이 여정을 시작할 때는 앞으로의 삶이 어떻게 나아갈지, 무엇을 하며 어떻게 먹고 살 수 있을지와 같은 걱정과 불안을 늘 껴안고 살았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이 불안정한 삶이 더 이상 불안하지 않다. 가오구치 요시카즈 님의 말씀처럼 '우주'를 마음에 품고 그때 그때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가슴이 시키는 일을 따라가려고 노력한다. 이 길이 어디로 향할지, 어떻게 이어질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가 거듭해서 보고 듣고 배워온 자연농의 답, '이 지구 위에서 사이좋게 어울려 살아간다'라는 원칙을 잊지 않고 실천한다면 결국 바른 길일 수밖에 없다는 걸 알기에 안심할 수 있다.

 

 

"인간에게 이익이 되는지 아닌지를 떠나서 원래 자연이 있고, 그 안에서 작물도, 벌레도 함께 살아가지요. 벌레가 없으면 수정도 이루어지지 않아요. 가지도 호박도 수박도, 벌이나 벌레 없이는 아예 키울 수 없어요. 원래 인간 없이도 자연 안에서 작물은 저절로 자라지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자연 그대로 두려고 해요. 마찬가지로 수확이 끝난 작물도 베어내지 않고 그대로 밭에 둡니다. 우리 사람도 그렇잖아요. 공동체에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다 있어야 조화를 이루듯, 밭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작물이 스스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게 좋다고, 가와구치 선생님도 말씀하셨어요."

 

 

우리는 물질주의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성장시킵니다.

 

우리는 경쟁에서 멀어집니다.

 

우리는 자연에 감사하며 살아 있습니다.

 

우리는 질만 아닌 대답을 삽니다.

 

우리는 이 우주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열결된 사람들 모두

 

기쁨과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그래서 저는 이런 농사를 짓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어요. 농사법을 공부하기보다는 자연을 공부해야 합니다. 자연을 바라보는 인식을 바꾸고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흔히 사람들은 자연을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려고 해요. 그런 태도는 자연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게 아니지요. 내 선입견을 버리고 자연을 받아들여야 진정 자연을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자연의 모습을 관찰하고 그 모습을 따르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자연이 만들어놓은 세상이 있고, 거기에 내가 들어가야 해요.

 

다시 말하자면, 자연과 충분히 교감하기 위해 최소 5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겁니다. 그런 다음 자연이 우리에게 먹을 걸 베풀어 주지요. 우리에게 길게 느껴질지 몰라도 자연이 보기에는 그렇지 않죠. 흙 상태 같은 조건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이 땅과 얼마나 교감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농사를 짓느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런 방법은 중요한 게 아니에요. 풀을 많이 벨 수도 있고, 적게 벨 수도 있고, 작물을 해롭게 할 수도 있고, 이롭게 할 수도 있어요.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자연과 어떻게 교감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땅을 갈지 않으면서부터 1년째, 3년째, 6년째, 9년째, 10년째, 해를 거듭할수록 흙의 상태가 급격히 바뀌었습니다. 그 변화에 맞춰 일하는 방식도 매번 바꿔나가야 했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이 원하는 어떤 모양이나 형태를 먼저 정하고, 거기에 맞춰 작물을 키우는 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자면 자연네 맞게, 즉 생명에 맞게 우리가 따라가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저 자연에 맡기는 겁니다. 그게 기본입니다.

 

자연농의 기본은 땅을 갈지 않고, 풀이나 벌레를 적으로 여기지 않고, 비료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토질과 기후, 작물의 성질에 따라 자연스레 맞추면 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자연, 그 안의 생명들에 순응하며 따르는 것이지요.

 

 

작물이 한창 자랄 땐 풀도 같이 왕성하게 자랍니다. 그럴 때 풀을 뽑지 말고 베어서 깔아줍니다. 작물이 풀에 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땅 위에 다양한 풀들이 함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풀에 덮인 흙은 햇살이나 바람, 비에 직접 노출되지 않으므로 더욱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지요. 만약 풀을 싹 다 없애고 작물만 남겨놓는다면 자연스럽지 않은 환영이 만들어지고 많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다른 곳에서 비료를 가져와 넣는다면 땅의 조화가 무너지면서 문제가 생깁니다. 다만 땅의 상태나 작물의 특성에 따라 양분이 꼭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땐 밭에서 나오지만 우리가 먹지 않는 것들, 채소 껍질, 쌀겨, 볏짚, 깻묵 등을 씁니다. 가축을 키운다면 분뇨를 쓸 수 있지만 반드시 분해 과정을 거쳐야 하죠. 분뇨를 모아두면 아랫부분부터 숙성되는데 그쪽부터 쓰면 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으면 안 되고, 밭에서 나는 걸 먹는 가축들에게 나오는 분뇨 정도로 적은 양이어야만 균형이 잘 이저질 겁니다.

 

그리고 영양분을 주는 방식 역시 작물마다 다릅니다. 배추나 양배추는 영양분을 받으면 안쪽부터 새잎이 나면서 점점 더 커집니다. 가지나 고추도 꽃을 많이 피우면서 잘 자라죠. 하지만 팥이나 콩은 웃자라서 씨앗을 맺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작물의 성격에 맞춰 다른 방식을 적용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것도 바깥에서 들이지 않는 게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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