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1120 | YES 블로그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면

최종면접이라는 마지막 관문을 넘어야

안전지대에

도달할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예전의 내가 취업준비를 했을때를 생각해보니

너무나 구식이였던 것을

면접의 기술을 읽게 되면서 알게 되었다.

아~~세월이. 이리도 빨리 흐를줄이야..

요즘엔 자소서 준비에도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해 가는것 같았다.

대부분은 본인이 직접 준비를 하는데

일부 부적절한 방법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했다.

오죽 자신없으면 본인의 자소서를 남에게 돈을 쥐어주면서 까지 준비를 할까.

어쩌면 그렇게도 어려운 것일까?

[나이,공백기,어학,전공,스펙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에 맞서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철저한 탐구를 토대로 형성된 정체성과 주관이 필요하다.]~책내용중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참~~계획을 세우지 못 한것 같다.

육아와 살림 .아이들 교육에만 올인을 했었지...

나의 스펙관리와 유지에는 그다지 신경쓰지 못했다.

그 긴시간동안 내몸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잠자기와 휴식하기 바뻤고.

끝없는 집안일에 온 신경이 집중되어 있었던것 같다.

나의 바빴던 과거를 원망하지는 않는다.

나의 희생덕분에

아이들 모두 잘 키워냈으니 말이다.

나의 공백기가 길어진만큼

나의 하루중 일부시간은 스펙쌓기에 온힘을 쏟아야겠다.

책내용중

장황하게 설명만 하는것보다는

핵심만 간결하게 표현하는게 좋다는 내용이 있었다.

옛 동기들과 면접준비에 달달외웠던 라떼같은

그런 고리타분한 면접준비말고

요즘시대와 기관에 맞는 그런 준비를 해야겠다.

세월이 흐른만큼

시대가 달라졌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게 지금의 현실이다

걱정.근심으로 가득하고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던 면접준비를

이제는 현명하고 슬기롭게 그리고

주관있게 준비해볼수 있을것 같다.

면접의 기술에서는

여러종류의 면접스킬과 준비에 관련된 비법들이 가득들어 있었다.

그리고

이해하기 쉬운 예시들로 설명하고 있어서

응용해보면 큰 도움이 될것 같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