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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 시간과 읽은 페이지

8:10 ~ 8:45 

1 ~ 59쪽


2) 읽은 도서명과 URL

<괴물 장미> 정이담 저


괴물 장미

정이담 저
황금가지 | 2019년 06월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란 19세 소녀 메리 제인. 지옥같은 나날을 견디게 해주는 건 오직 그림 뿐인데. 어느 날 저녁 집을 빠져나와 공터 벽에 황금색 물감으로 장미를 그리던 와중에 근처 지하도에서 괴물 울음소리와 사람이 자지러지는 소리 그리고 끔찍한 씹는 소리를 듣는다. 도망치려다가 발에 페인트 통이 걸려넘어지고, 메리는 지하도 속 어둠에서 용암처럼 빛나는 두 개의 눈을 보고 기절한다.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방 침대에서 눈을 뜬 메리. 꿈인 줄 알았으나 뉴스에 지하도 살인사건이 보도 되고 그녀가 벽에 그린 황금빛 장미는 이제 핏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술집 옆 주유소에서 일하던 메리는 고급차를 타고 나타난 바네사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난다. 근처에 숙박시설이 있음에도 바네사는 메리네 집에서 며칠 동안 묵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메리의 아버지는 바네사가 부자인 걸 알아보고 1층 방을 내어준다. 수상하지만 여신같은 자태의 바네사에게 마음이 끌리는 메리. 한편 목이 잘려나간 살인 사건은 또 발생한다.


아무래도 바네사는 뱀파이어인 것 같은데 앞으로의 내용이 더 궁금해요. 흔하게 볼 수 있는 뱀파이어물은 아닌 것 같고 파라노말 로맨스라고 해도 이런 종류는 읽어본 적이 없어서 기대되요! 


"메리, 너만 원한다면……. 나는 널 위해서 얼마든지 괴물이 될 거야."

58쪽.


4) 기타 하고 싶은 말 

사전 지식 없이 오로지 제목과 표지만 보고 고른 책이었어요. 소설은 역시 아무 것도 모르고 봤을 때가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신선함... 참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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