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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대백과 추천!! | 기본 카테고리 2020-01-1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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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영유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시모네 데이비스 저/조은경 역
키출판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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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자유를 주고, 격려하고, 비가 올 때는 밖에서 뛰어놀게 하라.
아이들이 물웅덩이를 발견하고 신발을 벗고 놀게 하라. 풀밭에 이슬이 촉촉하면 맨발로 마음껏 뛰고 밟게 하라. 나무 그늘이 아이들을 초대하면 나무 아래에서 평화롭게 쉬게 하라. 아침이 오면 모든 생명이 잠에서 깨어나듯, 아침이 되어 태양이 아이들을 깨우면 소리 치고 마음껏 웃게 하라"
마리아 몬테소리, [아이의 발견]중에서...

아.... 얼마나 내가 간절히 원하는 아이의 모습인지!
난 이렇게 내 아이를 키우고 싶다. 하나님의 경의로우 창조의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감탄하며 그것을 누리며 기쁘고 즐겁게 자라나기를...

몬테소리 교육법을 많이 들어왔기는 했지만 그저 우치원 교육 시스템으로 밖에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평생 유치원 >을 읽으면서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그리고 아마존 최고경영자 제프 베조스가 있게 한 배경이 몬테소리 교육이였다는 말에 궁금증이 생겼다. '대체 몬테소리 유치원에서는 어떤 교육을 하기에 그들이 그렇게 얘기하는 걸까?'
나는 솔직히 유치원에서 배운 거는 하나도 생각이 안나고 발표회날 잘생긴 남자애랑 파트너가 안되서 속상한 기억 뿐이 없다. ㅋ

목록만 훓어보아도 육아를 하며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지침들이 많이 담겨있다. 책의 앞부분은 주로 3세 미만의 아이에게 적용할 만한 것들이여서 7세 아이를 엄마로서 읽기에 너무 늦은 건 아닌가... 더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추천해줘야 하는건가 싶었는데 chapter 4부터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몇 가지 몬테소리의 원칙은 준비된 환경, 배우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욕구, 직접 참여하는 구체적인 학습, 민감기, 무의식적으로 흡수하는 정신, 자유와 제한, 독립심과 책임감, 개인별 발전, 존중, 관찰이 있다고 해요. 각각의 내용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실천방법이 적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그 중 제일 도움이 되어 준 부분은 몬테소리 인테리어예요. "교육법에 인테리어까지?"라고 하실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공간이 육아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지 EBS <공간의 힘>을 (보지는 못했으나 그것에 관련한 포스팅 글들을)보며 새로운 인식을 시작하게 된 시점이라 더 반가웠다.
아이들이 활동하기에 편하도록 각각의 공간에 대해 세계의 몬테소리 가정의 사진과 함께 설명해준다. 지금의 내 공간과 비교해보면 지금 당장 IKEA로 달려가야 할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어질러놓고 놀아도 자기 전에만 치우게 하는데 몬테소리에서는 한 번에 한 가지씩 활동을 하도록 한다. 정리하면서 하는 것을 가르쳐주고. 정리는 나도 어려운 부분이라.... 그렇지만 책을 보면 가정의 곳곳을 어떤 공간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그대로 적용하여 내 집에 맞게 만들어보면 좋을 듯 하다.

호기심 많은 아이로 키우기 위한 7가지 원칙은 아이가 주도하게 하고, 직접 체험하는 학습형태를 취하기, 아이가 실생활에 참여하게 하기, 서두르지 않기,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창의력을 길러주기, 관찰하기이다.

유대인들은 남자 아이건 여자 아이건 상관없이 어린 4살짜리 자녀에게 부엌에서 쓰는 칼을 사용하여 요리를 돕게 한다. 내가 육아서적 문외한에 이 영상을 봤다면 화들짝 놀랐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에게 스스로 해보게 하고 실생활에서 익혀야 할 것들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안다. (다만 실천이 힘들 뿐) 사실 기다려주고 옆에서 약간만 도와주면 되는데.. 기다려주질 못하는 게 문제다.

아이를 인격체로서 존중해주고 아이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가 스스로 할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인 것 같다.

책 뒷부분 부록에 참고문헌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다.

부록에 "이렇게 말하지 말고, 이렇게 말해보자"가 있는데 매일 보면서 반복연습해야 할 것 같다 ㅎㅎ
읽어보면 '아! 그렇구나'싶지만 연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그 상황에서 내것이 먼저 훅 튀어나오기 때문이다.

책 제목이 그렇긴 하지만 육아대백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방대한 내용을 너무나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육아하며 곁에 두고 틈틈이 보아야 할 책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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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나눔을 이야기하기 좋은 책 | 기본 카테고리 2020-01-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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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파이는 나눔을 위한 거야

스테파니 파슬리 레드야드 글/제이슨 친 그림/신형건 역
보물창고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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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모양의 커다란 파이는 나눔을 가르치기에 참 좋은 음식 같아요
파이를 나누어주던 아이는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고 남은 한 조각을 접시에 담았어요
이 세상에 나눌 수 있는 건 참 많아요
책도... 공도... 나무도... 모두 나눔을 위한거죠
예전에 읽었던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나네요
아이들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나무가 많이 없어진 것이 마음이 아파지는 요즘입니다
저 어렸을 적만 해도 집에도 사과 나무가 한 가루 있어서 나무에 오르며 놀았고
뒷동산에 가면 과수원 나무들과 함께 마음껏 놀 수 있었는데...
아무튼 나무도 나눔을 배우기에 참 좋죠~
커다란 나무에 혼자 있을때라도 새들과 숲 속 동물들과 함께이니까요~
또 친구들과 함께해야 즐거운 많은 것들도 나눔을 위한 것이지요
햇빛에 따뜻해진 타월도 친구들과 나누면 더 재밌죠
우리에게 허락된 모든 것들이 다 나눔을 위한 것이라는 것...
모두 '나만 나만' 하는 세상에서 나보다 다른 이들과 나누며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운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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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대잔치 | 기본 카테고리 2019-12-3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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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약에……

앨러스터 리드 글/윤주희 그림/이주희 역
논장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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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작가가 쓰고
남다른 화가가 그린
남달리 재미있는 책
넘치는 에너지
눈부신 컬러
거창할 필요 없는
아무 상상 대잔치

만약에 말이야...
?
'만약에'라고 상상해 본 적이 언제였는지...
어른이 된 나는 이제 이루어 질 수 없는 상상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서일까... 안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상상력 넘치는 6살 아들녀석이 제일 많이 말하는 것이 '만약에'랍니다.
그래서인지 책을 받자마자
"엄마~ 나 이 책 너무 좋아~ 재미있어~"하네요 ㅎ

만약에 내가 학교에 가는 대신 구걸을 하며 돈을 버는데 어느 날 아빠가 퇴근해서 우리 집이 망했다고 하고 내가 걱정 말라며 내 방으로 데려가 동전 가득 들어있는 트렁크를 보여주고 아빠가 껄껄 웃고 또 웃는다면....
?
ㅎㅎㅎ 이런 효녀 심청이가 내 딸이라면?^^

만약에 내가 열두 명 있다면......
?
저도 어렸을 때는 이런 상상 많이 했었는데 ㅎㅎ
울아들도 좋나하더라구여 ㅋ
벌써 인생이 고된걸까요?
양치하기 싫고 씻기 싫은 아드님은 다른 애들 다 이런 거 시키고 자기는 그냥 놀면 좋겠다나요 뭐라나요 ㅠㅠ 진짜로 벌써부터 이러기냐??
?
그리고 머리카락을 이발소에서 가져와서 싫어하는 사람에게 소포을 보내는 상상
내가 바라는 대로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상상
또 서커스장 사자의 말을 배워 도망간 사자를 잘 타일러 서커스장에 데려와 서커스단장이 평생 무료 입장권을 주는 상상(울아들은 이것이 젤일 기억에 남는 지 놀면서도 서커스 평생 무료 입장권 얘기를 종종 해요^^)
?
책을 읽으며 아이와 상상놀이도 해보아요~
그림책에 나와 있지 않은 더 말도 안되는 상상대잔치 ㅎㅎㅎ
"그게 말이 되니?"는 꾹 참고~~~
정말? 진짜? 그러면 무지무지 좋겠다~ 잼나겠다~
연신 리액션 팍팍 해주고요 ㅋ
?
상상한 만큼 아이들은 자라는 것 같아요.
그러기에 [논장] 출판사에서 나온 <만약에......>라는 책이 아이들과 상상의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책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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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상력으로 가득한 그림책 | 기본 카테고리 2019-12-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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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랑 같이 놀자

김희영 글그림
논장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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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선정작!!

비 오는 날 아이와 집에서 뭐하고 놀 수 있을까요?

<나랑 같이 놀자> 의 귀여운 꼬마숙녀가 강아지 코코와 함께 비 오는 날 집에서 노는 모습을 보며 웃음과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이 연신 나왔다.

방 안에서 우산알 펴고 이글루에 있는 상상을 하고 종이 한 장으로 멋진 놀이터를 만들고 장난감 공룡인형으로 공룡시대로 여행을 떠나고...
이쑤시개도 훌륭한 놀잇감이 될 수 있다는 걸 책보고 알았지요 ㅎㅎ
이쑤시개통 엎으면 바로 혼냈는데 ...
앞으로는 다 꺼내서 놀게 해줘야겠다는 ㅋㅋㅋ

집 안에 있는 화분 앞에 앉아서는 얼마나 재미난 상상을 하는지...^^

빵과 브로컬리로 하는 놀이는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온다는 ㅎㅎ

의자를 길게 놓아 기차놀이도하고~

그림자놀이도 하며 멋진 상상의 이야기 나라로 ~

그렇게 놀다보니 해가 반짝~
"와!"
코코아, 우리 나가 놀자!
?
비오는 날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놀이가 이렇게나 많다니요~ 장난감 가지고 놀지 않고도... TV를 보지 않고도 말이예요.
?
이렇게 상상력 가득한 책을 만날때마다 작가님께 무한 존경을 표합니다 ㅎㅎ
아이와 늘 뭘 하고 놀아야 할지 고민이 많은데 '상상력' 하나면 충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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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자에게서 듣는 훈수 | 기본 카테고리 2019-12-2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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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솔로몬의 마지막 훈수

김원태 저
브니엘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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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 마지막 훈수... 그것도 솔로몬의 마지막 훈수

?

훈수의 사전적 의미는 1.바둑이나 장기 따위를 둘 때에 구경하던 사람이 끼어들어 참견하다. 2.남의 일에 끼어들어 수를 가르쳐 주다 (네이버사전 참조)

?

참으로 제목이 재미있다. 내 인생을 들여다보며 먼저 인생을 살다 간 솔로몬이 훈수를 둔다는 말 아닌가!

?

솔로몬은 그가 사랑에 빠졌을 때 기록한 아가서,성공했을 때 쓴 잠언서,그리고 인생을 마치면서 남긴 전도서 등 세 권이 성경에 담겨있다.

?

그리고 이 책은 전도서를 바탕으로 김원태 목사님의 솔로몬 훈수를 적어놓으셨다.

?

처음부터 끝까지 가슴을 치며 '아! 내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시구나'하며 읽었다.

?

인생 최고의 지혜자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1-6장은 인생의 허무를 말하고, 7-12장에서는 인생이 허무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적어놓았다.

?

Part 1. 인생은 무엇인가?

1. 곧 사라지는 인생의 허무를 이기라

2.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3. 화살같이 빠른 세월을 아끼라

4. 곁에 있는 좋은 친구가 주는 행복

5. 인생에 한 번은 꼭 찾아오는 전환점

?

Part 2. 허무하지 않는 삶을 위한 인생 수업

1. 값진 인생을 사는 비결을 배우라

2. 왕이 나를 돕는 자가 되게 하라

3. 살아 있는 자에게는 희망이 있다

4. 지혜로운 자의 마음과 말을 경청하라

5.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는 자로 살라

6. 너를 보내신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

하늘 아래의 것만을 보는 인생과 하늘 위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는 인생의 차이를 전도서를 통해 꼼꼼히 짚어주며 설명하여 주시는데, '아! 내가 여태껏 땅의 것만을 바라보며 살았구나' 깨닫게 해주셨다. 그러기에 이렇게 힘이 들고 마음이 무너지고 일어설 힘이 없었다는 것을...
?

"하나님은 나를 도우신다

하나님은 나를 보호하신다

하나님은 나를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내 편이시다

오늘도 하나님은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나는 하나님의 존귀한 자이다

그래서 나는 이긴다!"

인생의 고난은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 고난 앞에 포기하고 돌아서느냐 아니면 하나님을 믿고 그 고난의 장벽을 넘어서느냐는 믿음의 크기에 달려있을 것이다.

?

일상의 행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찾아온다!

?

오늘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이다.

?

오늘은 작은 한평생이다.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라!

?

?이 책을 읽으며 솔로몬의 지혜를 배워 한번 밖에 없는 내 인생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길로 돌아서기를 그래서 인생의 허무함을 이야기하는 전도서의 앞부분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답게.. 왕의 자녀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길 바라고 또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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