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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밑의 세계 2 | 도서 리뷰 2018-05-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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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수면 밑의 세계 2권 (완결)

세심 저
로망띠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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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조금 가미된 아름다운 성장스토리 한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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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조금 가미된 아름다운 성장스토리 한 편이었다.^^ 

평생을 이어갈 만큼 서로에게 끌리는 상대를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그 상대로 인해 성장하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것. 그 얼마나 바람직한 일인가!^^

피터스쿨에서 의림은 최하위에 속하는 가난하고 보잘 것 없는 학생이었다. 아주 비싼 등록금도 근로장학생이라는 명분으로 겨우 구제받는... 그렇지만 10년도 더 지난 현재 그녀는 집안의 후광이 아닌 자신만의 능력으로 부와 명예를 동시에 쌓아나가고 있다. 

아직도 그녀를 학생 때의 모습으로만 기억하고 무시하고 조롱하는 골이 텅 빈 똥멍청이들이 있지만, 거울을 보라고 하고 싶다! 뽑기운이 좋아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남의 약점만 잡아 일을 해결하려는 그들보다는 건강한 방식으로 자기의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의림이 훨씬 더 사회지도층 같다! 

다니엘은 의림을 만나 영혼까지 구원받은 느낌이다. 출생에 얽힌 평생 피해갈 수 없을 꼬리표와 돈과 권력만을 탐하는 냉정한 아버지 밑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았는데... 의학을 택하려는 그의 불안한 선택을 의림이 지지해 준 것과 의림이 하는 일에 그의 손길이 필요했던 것을 보면 처음부터 운명이 아니었나 싶다.

몇 번을 어긋나도 만나야 할 사람들은 반드시 이어지게 되어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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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수면 밑의 세계 1권 | 도서 한줄평 2018-05-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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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우아하고 평온한 수면 위, 어둡고 위험한 수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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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밑의 세계 1 | 도서 리뷰 2018-05-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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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수면 밑의 세계 1권

세심 저
로망띠끄 | 2016년 11월

        구매하기

우아하고 평온한 수면 위, 어둡고 위험한 수면 아래!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윤리시간에 밑줄을 쫙쫙 그어가며 배웠던 인간의 본성에 대한 기억이 떠오른다. 인간은 어떠한 성향을 가지고 태어나는가! 

나는 그때부터 어느 정도는 '성악설' 에 그럴 수도 있다고 공감했었다. 이 작품을 읽고 그 마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또 한 번 들었다. 

2018년 현재에도 미투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는데 25년 전인 1993년에는 어땠겠는가! 세상에... 잭팟놀이라니!! 그것도 전교 남학생이 거의 다 참여하고 1등을 차지하기 위해 열을 올린다.ㅡㅡ

사춘기의 철 없는 치기라고 넘기기에는 수법이 선을 넘었다. 사건이 벌어지면 흔히 사회지도층이라고 불리는 인사들은 돈을 잔뜩 들인 유능한 변호사를 앞세워 피해자에게 점잖은 협박을 한다. 아주 점잖게, 그러나 무자비하게. 

아무 것도 가진 게 없었던 의림은 피해를 입고도 입을 다물 수 밖에 없다.ㅠㅠ

인물들의 심리 변화가 흥미롭다. 시작은 좋지 않은 의도로 접근했으나 점차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되고, 급기야는 의림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다니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더 큰 세상으로 나가는 이들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우아하고 평온한 수면 위, 어둡고 위험한 수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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