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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짝 심리학2 | 기본 카테고리 2021-01-0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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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할짝 심리학 2

이한나 저
한빛비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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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짝 심리학 속편이 나왔다. 심리학은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분야이긴 하지만, 이토록 열광할만한 성적을 가졌던 책이 있었을까? 누적 조회 수 200만! 심리이론을 웹툰으로 만들어버린! B급 정서! 경계를 무너뜨린 심리학 서적이다.


1권은 현대 심리학의 초석을 다진 3인의 천재들을 다뤘지만, 속편인 2권은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을 담았다. 현대인들이 너무나도 많이 앓고 있는 마음의 병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우울증, 공황장애, 조현병, 사이코패스... 대체 셀수도 없는 많은 이과 그들의 가족들이 아파하게 되는 이 병들의 발병원인과 치유방법은 무엇일까? 그리고 유명인들 중에 이런 병에 걸렸던 사람은 누구였는지 재미난 만화로 흡입력 강하게 빠져들게 한다.


지금에야 많이 변하긴 했지만, 마음의 병이라고 하면 이상하게 쳐다보던 시절이 있었다. 마치 벌레를 보는 마냥 취급해주지 않았을 때도 있었다. 그때에 비하면 마음의 병에 대한 인식에 장족의 발전이 있다고는 하나, 여전히 많은 이들이 병에 대해 인지가 부족하고, 그런 까닭에 본인은 물론 주위에서 그를 도와 병을 낫게 하려는 시도도 많지 않다.


마음이 아픈 것도 신체가 아픈 것처럼 분명 병이다. 잘 살펴보면 발병의 원인은 분명 존재하고, 그것을 잘 어루만지고 도와주면 많은 것들이 나아질 수 있다. 요즘에는 특히나 많은 이들이 아파하는 것을 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나 마음이 아파'라고 얘기해줘서 그것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게 해준다는 것.


혹시라도 남들에게 들킬까 두려와 숨어있다면 용기를 내어보자. 이 책으로, 혹은 주위사람들로부터, 현대의학의 도움으로 이길 수 있게 해보자.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길 바라본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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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것이 당연합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1-0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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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불안한 것이 당연합니다

한덕현 저
한빛비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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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를 두려움에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한데, 이유를 모르겠다”


요즘 같은 때는 불안감이 더욱 깊어진다. 전화 한통만 와도 가슴이 덜컹 내려앉을 때가 많다. 대체 이번엔 무슨 일일까? 나쁜 일만 아니기를 바라며 조심스레 통화버튼을 누른다. 이런 불안감이 나를 좀 먹는게 아닐까 걱정이 된다. 아마도 많은 이들이 많은 불안감을 느낄 것이다. 혹시 모를 좋지 않은 일들이 나에게 닥칠까봐서 멀쩡하던 사람들도 불안감에 휩싸이기 십상이다.


이 책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중앙대 정신겅강의학과 교수가 우리를 위로해주고 불안을 다스리는 올바른 방법을 알려준다. 불안, 초초, 가슴 답답함, 호흡곤란, 더 나아가서는 공황장애까지. 다들 남모르는 스트레스에 자신을 좀먹기 일쑤다. 게다가 코로나 블루는 어떠한가? 우울증은 깊어만 가고, 자살률이 늘어나며, 모든 이들의 짜증과 불안이 전염병처럼 번져나간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 제목처럼 '불안한 것이 당연'한거다. 특히나 요즘 같은 때는 말이다. 의사인 저자조차도 불안을 겪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주니 더욱 안심이 된다. 실제로 그에게 상담을 받은 많은 이들이 불안의 원인을 몰라 더욱 불안해하지만, 그는 말한다. 상담을 하다보면 그들은 누구보다 문제를 잘 알고 있다고. 그저 인지하지 못할 뿐이다.


불안을 해결하려면 자신의 문제를 잘 파악하는 것이 가장 먼저라고 한다. 그래야 불안을 다스리기 위해 어떤 것부터 해야 하는지 방법이 나오니 말이다. 원인을 잘 찾아보자. 우리가 불안을 잘 다스릴 때 우리의 마음은 더욱 건강해질 것이다. 코로나 블루가 전염병처럼 번져나가는 지금, 많은 이들이 마음을 다치거나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라본다.


<?? 책 속에서...>
좋은 스트레스는 불안을 감소시킨다. 좋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부담이 되고 힘들어 도 불안이 점점 감소한다. 내가 상황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불안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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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쁨 중독 | 기본 카테고리 2021-01-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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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바쁨 중독

셀레스트 헤들리 저/김미정 역
한빛비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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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끊임없이 움직인다. 한시라도 쉴라치면 마치 나태한 인간이 된 듯한 기분이 든다. 주말, 나른한 오후를 침대에서 보낼라 치면 알 수 없는 압박감이 나를 짓누른다. 죄인이 된 것 같다. 대체 무엇인 나를 이렇게 만드는 것인가? 한시라도 가만이 있으면 죄를 짓는 것 같은 이 기분은 무엇인가 말이다.


이 책은 쉬지 않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쉼'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표지에 나온 태엽감은 여자가 우리의 모습인가? 우리는 산업혁명을 겪으면서 기계와 동일시 되기 시작했다. 기계에 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여야 했고, '노동은 값지다'라는 문구 아래 땀흘려 노동을 했다.


주6일에서 주5일 근무가 될 때 어른들은 혀를 찼다. 젊은 것들이 놀줄만 안다고 말이다. 특히나 한국경제를 일굴 세대들의 바쁨에 대한 인식은 남다르다. 바쁨과 성공이 정비례한다는 공식에 길들여진 세대들에게는 더더욱 말이다. 그래서 공부도, 일도 누구보다 많이 해야만 했고, 그것은 경쟁을 부추겼다.


지금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안다. 쓸데없는 경쟁 속에서 살아온 우리네들이 얼마나 지치고 피폐되어 있는지 말이다. '바쁨중독', 우리는 모두 해독제가 필요하다. 바쁨이라는 것에 중독되어 온 우리, '쉼'이 필요하다. 완전한 쉼, 쉬어도 불편한 그런 쉼 말고, 진짜 쉼 말이다. 그래야만 우리의 진짜 삶을 되찾을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얼마나 우리의 삶을 지켜왔을까? 성공이라는 집착 때문에 얼마나 많은 것을 버려왔을까? 이제는 진짜 인생을 찾아야 한다. 적절함을 찾을 때다. '적당'이라는 것보다 더 지키기 어려운 것이 있을까만은 우리는 그 어려운 것에 도전해야한다. 그래야만 삶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씩 도전해보아야겠다. 지금부터라도 진짜 내 삶을 찾기 위해 말이다.


**삶을 되찾을 방안**
자신의 업무 방식을 파악하라
미디어 속 삶에 집착하지 마라
책상에서 떨어져라
여가에 투자하라
진정한 관계를 맺어라
안목을 넓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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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 기본 카테고리 2021-01-0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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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월

가이아 빈스 저/우진하 역
쌤앤파커스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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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인간은 어떻게 모든 종족을 이기고 이 지구를 지배하는 자들이 된 것인가? 이 책은 저널리스트이자 과학 저술가인 가이아 빈스가 인류가 생겨나면서부터 다른 종족과 다르게 우월하게 된 기원을 이야기 한다. 빅뱅부터 포스트 사피엔스까지 인류사에 대한 통찰이다.


인간이 모든 종을 초월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인간의 가장 큰 특징이라 생각되는 이성과 지성 때문이라 생각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개개인의 지성이 아닌 집단문화가 지금의 인간의 무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집단이 만들어내는 힘, 시행착오를 거쳐 조금 더 좋은 것을 만들어내고, 그것은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게 한다. 다시 새로움, 그것은 혼자만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이들이 모여 시너지를 내었기 때문에, 바로 문화라는 것을 만들어내었기 때문에 초월종이 될 수 있다고 말이다.


항상 의문이었던 사항이 풀린 느낌이다. 우리는 늘 같이 일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었었다. 왜 같이? 혼자서 하는 일은 없을까?라며 늘 로망을 품어오던 나였다. 하지만, 아무리 완벽한 인간이라하더라도 일장일단이 있는 법, 각자의 장점들이 모여 그것들이 더 큰 하나가 되고, 그 하나하나가 다시 모여 더 큰 것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언어를 통해 많은 정보들은 전달이 되고, 배움과 학습을 통해 또 인간의 문화는 더욱 발전을 하게 되고, 그 바탕에서 거듭 진화를 하게 되었다. 생존의 문제에서 벗어난 인간들은 다음으로 아름다움을 생각하고 표현하기 시작했고, 시간이라는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을 통제하기 위해 노력했다. 언어, 아름다움, 시간이라는 것이 인간을 더욱 발전시킨 것이다.


하지만 이 즈음에서 의문이 들었다. 모든 것을 지배하려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정말 지구에 필요한 건지 말이다.아니나 다를까 이것은 결국 환경파괴라는 것으로 리턴되어 돌아오고 있다. 이런 나에게 적절한 답을 준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늘 그러했듯 우리는 결국 해결책을 찾아낼 것이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우리들에게 저자는 결국 인간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낼 것이라 대답해준다. 인간은 초월종이기 때문이니 말이다.


날은 더욱 추워지고, 분위기는 갈수록 스산해진다. 인간이 초월종이라는 것, 그럴 수 밖에 없었고, 그럴 것이라는 기대감이 자그마한 따스함을 준다. 언제 무너지더라도 인간에게는 희망만이 살길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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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폭스 갬빗 | 기본 카테고리 2021-01-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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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인폭스 갬빗 1~3 세트

이윤하 저/조호근 역
허블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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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법 전쟁은 마음을 다루는 싸움이다. 적절한 숫자를 적절한 마음에 대입한다면, 숫자는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우리는 많은 SF소설로부터 현실을 마주한 적이 있다. SF소설에도 많은 요소들이 있는데, 미래나 과거를 시점으로 하는 시간적 설정, 우주나 다른 세계를 보여주는 공간적 설정, 혹은 외계인이나 로봇 등이 나타내는 가상 캐릭터 설정, 혹은 여러 미래 기술 등을 보여주는 배경을 기반으로 진행이 된다.


그것들로부터 우리는 미래를 혹은 가상의 세계를 상상하게 되는데,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들을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전부인가 아닌가를 가끔 의심하게 된다. 보는 것만 진실이 아니듯, 우리가 거짓이라 생각하는 세상이 진짜 존재할런지도 모를일이다.


?? “이단자들은 항상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중요한 건 기술이 아닐세. 반란에 필요한 건 사람이야.”


<나인폭스갬빗>은 SF소설에서 나올만한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존재한다. 게다가한국계 미국인인 저자가 한국의 문화를 어릴 때부터 접해서인지 구미호라던가,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등 서양의 문화적 기반 위에 한국적 요소, 그리고 SF를 얹은 복합적인 문화적 요소가 존재한다.


그런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선하다라는 의견과 단박에 이해가 어렵다는 의견, 둘이 함께 존재하는 특이한 소설이기도 하다. 어찌보면 시대를 앞서가는 장르 파괴적인 성격이 갬빗을 특이한 소설로 이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문명이 진보하기 위해선, 아주 사소한 일일지언정 이를 계속해나가는 사람들이 필요한 법이니까.'


1권은 우주 함대를 중심으로 제국주의와 이민족 탄압이란 주제를 담아내었고, 2권은 우주 제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 3권은 우주 제국이 무너진 이후 상황으로 장대한 우주섬멸전을 보여주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내용의 복잡성으로 인해 캐릭터에 대한 설명과 세계관에 대해 풀어놓은 가이드북이 제공되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나는 그가 SF에 새로운 지평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여러 가지를 융화시켜 새롭게 창조시키는 그 기술이 우리의 미래에 진짜 나타날 수도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는 소설가라는 직업을 이용하여 우리에게 미래에 있을 사건을 알려주는 미래에서 온 사람은 아닌가 하고 말이다. 'SF계 노벨문학상' 휴고상에 3 연속 최종 노미네이트 되었던 것조차 우연은 아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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