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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모집]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 출판사이벤트 2015-01-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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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즈덤하우스

<이동진의 빨간책방>의 문을 열어주었던

허은실 작가의 오프닝 에세이들......

 

우리는 누군가에게 세심하게 읽히기를

기다리는 한 권의 책입니다.

 

 

 

그윽하고 다정한 문장들이 전해주는 온기
100회 동안 <이동진의 빨간책방>의 문을 열어온 오프닝 에세이 모음집

인기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의 오프닝 에세이들을 묶은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예담, 2014)이 출간되었다.

시그널 음악과 함께, 이동진 작가가 읽어준 이 글들은 청취자들의 감성의 주파수를 <이동진의 빨간책방>과 맞춰주며 본편의 방송 내용만큼이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10년차 베테랑 라디오 작가이자 시인인 저자 허은실은 이 글들에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삶의 무늬를 담는다. 작가가 찍고 고른 사진들과 함께 실린 5부 108편의 글들은 <이동진의 빨간책방>을 사랑하는 청취자들은 물론 건조하기만 한 일상을 다독여주는 선물이 될 것이다.

<이동진의 빨간책방>을 열었던 글들이 한데 모였다.

하나씩 다시금 넘겨보니 어느새 눈앞에서 계절이 흘러간다. 이미 내게 활짝 열려 있는데도, 자꾸만 또 열고 싶다._이동진(영화평론가)

<출발과 시작만 골라 묶었지만 다 읽고 나면 긴 여행을 떠났다 온 기분이다.

시작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_김중혁(소설가)

몰랐거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다시 똑똑한 발음으로 읽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을 책장 잘 보이는 곳에 오래 두어야겠다. _강풀(만화가)

이 글들과 함께 차를 마시고 맥주도 한잔하고 베개맡에 두고 꿈도 꾸었습니다.

몇 번이고 지금 당장 읽을 수 있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감사한 결박입니다. _요조(뮤지션)

 


당신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108편의 오프닝 에세이
“우리는 누군가에게 세심하게 읽히기를 기다리는 한 권의 책입니다.”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은 <이동진의 빨간책방>의 오프닝 원고 원고를 다듬고 보충하여 묶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허은실은 시의 리듬이 느껴지는 섬세한 필치로 ‘당신’의 앞에 펼쳐지고 있는 세상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이’ ‘마음’ ‘책’ ‘독서’ ‘삶’이라는 다섯 개 키워드로 정리된 이 책의 1부 <사이, 기울어 기대다>와 2부 <마음, 잃고 앓다>는 일상의 낱말로부터 찾아낸 숨은 뜻을 주로 다룬다. 저자는 책(冊)이, ‘멀다’란 뜻의 경(冂)자 두 개를 묶어[一] 만든 글자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그리고, 이 조합처럼, 멀리 있는 ‘당신’과 ‘나’는 책을 통해 묶여, ‘우리’가 되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소슬(蕭瑟)바람’이라는 단어에서는 쑥 향이 나는 거문고 소리를, 낙엽의 마른 잎맥으로부터는 여름 나무의 시원한 그늘을 떠올린다. 이처럼 작가는 익숙한 세계를 다르게 “해독(解讀)해보려는 무망한 노력”(「사랑, 당신을 번역하려는 노력」)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찾아낸다.


3부 <책, 머물러 머금다> 4부 <독서, 흘러 닿다> 5부 <삶, 빚고 짓다>에서는 우리의 삶을 책으로 삼아 읽어본다.

작가에게는 맞은편에 앉아 있는 사람의 표정이나 길을 걷다 멈춰 서서 들여다본 들꽃, 나뭇가지에 단풍이 들어가는 과정이 모두 ‘찬찬히 읽어낼 수 있는 책’이다. 그것들을 “한 장 한 장 종이를 넘기면서 한 자 한 자 글자들에 눈을 맞”(「느림의 참여하는 일」)추듯 읽다 보면 작고 당연한 것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이를 통해 작가는 ‘읽어내는 것’ 즉 독서란 사람이 살아가는 일과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고, 조용한 목소리로 일러준다.


<이동진의 빨간책방>의 진행자 이동진 작가가 추천사에서 밝힌 것처럼, 허은실 작가는 “말의 먼지를 털고 말의 빗장을 푼 뒤 조심스레 말을 캐”보는 사람이다.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은 작가가 신중히 캐내어 매만진 말 그리고 삶에 조심스레 밑줄 그으며 공명하는 순간을 함께하는  독서의 경험을 독자에게 건네는 책이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_허은실

1975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서울시립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라디오 오락·시사 프로그램의 작가로 10년 넘게 활동했으며 2010년 《실천문학》신인상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현재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의 작가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뒤에서 안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귀지 파주는 것을 좋아한다. 고양이의 관능과 무심함을 좋아한다. 무신경하고 무성의한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다. 아름다움과 슬픔과 리듬을 믿는다. 꽃보다 나무. 서슴서슴한 사귐을 옹호한다. 영롱보다 몽롱. 미신을 좋아한다. 집필 오르가슴을 느낄 때 충만하고 잎사귀를 들여다볼 때 평화롭다. 한 생은 나무로 살 것이다. 병이 될 만큼 과민한 탓에 생활의 불편을 겪기도 한다. 그러나 시인의 예민함은 스크래치 기법의 뾰족한 칼끝 같은 것이라고, 그것으로 검은 장막처럼 칠해진 어둠을 긁어내는 것이라고 우기며 위로한다. 타인을 이해할 수 있다고 믿지 않지만 상상하려 애써야 한다고 다짐한다. 그렇게 애쓰며 쓰는 일로 절반의 삶을 쓰고 싶다. 무어든 더디고 늦되는지라 뒤늦게 시를 만났고, 이제야 시집을 준비하고 있다.”


* 목차
1부 사이, 기울어 기대다
9, 당신의 무렵 / 혈관 속에 열이 떠다닐 때 / 기울이다 / 비, 빗소리 / 사랑의 온도는 / 기적은 그러니까, / 사람, 사이의 존재 / 당신, 이라는 말 / 두 사람 / 당신을 봅니다 / 사랑, 살도록 / 물집과 굳은살 / 지음, 나의 소리를 가려들어주는 이여 / 아서라 사랑아 / 우리의 마음이 등온선에 있을 때 / 조율과 다스름 / 사랑, 당신을 번역하려는 노력 / 달이 멀어진 만큼 우리는 / 기다린다는 것 / 나의 손이, 우리의 입이 / 당신에게는 일부러 / 잘라야 더욱 자라는 것들 / 멈춰서 귀를 기울이면

2부 마음, 잃고 앓다
소멸에 대한 예감 속에서 / 흔적들, 우리를 흔드는 / 감수성, 물의 화법 / 당신의 여름은 / 서늘한 마루가 되어 / 여름, 생의 한가운데 / 상처에서 비롯하다 / 목소리, 목소리 / 눈물의 온도에 기대어 / 한 시절이 / 내가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하는 달 / 잘 우는 자를 빌려 곡하고 싶을 때 / 나 혼자서 몰래 / 소슬바람이 불면 / 숨비소리 / 마음의 빠르기 / 그리운, 돌아갈 곳 / 손톱이 가장 빨리 자라는 달에는 / 단풍의 이유, 당신의 이유 / 작은 주머니쯤이면 / 눈물에 대해 묻는 것은 / 빈 곳이 있어 / 간즈럼나무 아래서 / 나의 가슴 위에는 / 무의미의 아름다움 / 물기를 버리는 일

3부 책, 머물러 머금다
이 고독한 세계에서 책은 / 타인의 흔적 속에 잠시 / 나를 누설하는 말들 / 책의 그늘 / 나라는 도서관의 서가에 / 글자가 여무는 계절 / 다시 첫 페이지를 펼치며 / 알아듣고 다가가려 / 암전과 침묵으로부터 / 그리고 어느 날 서귀포시 서쪽에 / 여러 겹의 생을 읽는 오후 / 책내 몸내 / 나무에 대한 채무 / 첫 문장을 쓰는 것처럼 / 패딱지를 맹글더라도 / 내 삶에 개입한 밑줄들 / 오늘 내가 지은 것은 / 손.글.씨

4부 독서, 흘러 닿다
지문들이 이루는 무늬 / 어쩌면 오늘 우리는 편지를 / 말이라는 세계 / 독서, 몸을 섞는 일 / 깊고 오래고 내밀한 기억의 방식 / 소음의 세계에서 소리의 세계로 / 필사, 몸으로 읽는 일 / 책 속으로의 삼투 / 공감의 지대 / 오독오독 토독토독, 꽃 피는 오독 / 축하합니다 오늘 / 홀로 고요히 서늘함 / 이기려고, 가 아니라 읽으려고 / 난독증의 시대에 / 견딤의 서사 / 느림에 참여하는 일 / 취한 말들의 시간 / 독에 이른다는 것

5부 삶, 빚고 짓다
당신의 시선 때문에 / 물음 하나를 쥐고서 / 봄은 / 리듬, 당신의 내재율 / 한데서 겨울을 건너온 것들은 / Why not / 매일 스무 줄의 양파를 파는 일 / 아름다움-사람다움 / 일어나봐, 봄이 왔어 / 소용없는 일을 하는 무용한 사람이 되어서 / 반복이라는 기술 / 낙법, 삶의 기본기 / 당신의 장식 깃털 / 사람을 이루는 것, 사람이 이루는 것 / 마음의 활줄을 풀어놓는 시간 / 문득, 꽃 / 달과 장미의 시간 / 당신의 화단에는 / 당신의 먼 곳 / 동안거, 봄을 준비하는 웅크림 / 너무 지치고 힘이 들 때는 / 당신은 그것을 무엇이라고 부릅니까 / 돌아본다는 것

 


 

*본문 중에서

우리는 모두 한때 미열의 계절을 통과합니다.
청춘이란 몸이 뜨거운 시기일 텐데요.
그게 사랑이었는지, 비상의 욕망이었는지,
아무튼 알 수 없는 어떤 것들로 마음을 앓았을 때
우리의 혈관 속엔 열이 떠다녔습니다.
살면서 가끔 마음의 수은주가 내려거나 할 땐
그 열이 그리워지기도 하지요.

‘질량보존의 법칙’처럼 ‘열보존의 법칙’ 같은 게 있다면,
그래서 내가 잃어버린 그 열들이 영영 사라져버린 게 아니라,
어딘가에서 누군가를
잠시, 덥히고 있는 중이라면 좋겠습니다.  ─「혈관 속에 열이 떠다닐 때」 부분


달리 보면 ‘冊’이라는 한자는
‘멀 경(冂)’자 둘이 엮여 있는 모양이기도 합니다.
멀고 먼 것들이 책이라는 매개를 통해 만납니다.
이곳과 저곳, 먼 존재들을 연결하는 끈.
그게 바로 책이 아닐까요.

당신과 나, 우리는 이렇게 서로 멀리 있습니다.
동시에 나와 당신, 우리는 이렇게 가까이 있습니다.
우리 사이에 책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 고독한 세계에서
책이든
무엇이든
연인이든
타인이든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것은
누군가, 무언가와 연결돼 있다는 느낌입니다. ─「이 고독한 세계에서 책은」 부분


미당을 찾아온 동리가
간밤에 지었다는 시를 한 수 낭송합니다.
“벙어리도 꽃이 피면 우는 것을.”

미당이 무릎을 치며 그 구절을 세 번이나 되뇝니다.
“벙어리도 꽃이 피면 우는 것을……이라! 내 자네를 시인으로 인정하겠네.”
듣고 있던 동리가 손을 저으며 반박합니다.
“꽃이 피면”이 아니라 “꼬집히면”이었다고 말입니다.

시인 서정주와 소설가 김동리 사이의 일화죠.
‘벙어리도 꼬집히면 운다’고 읊은 소설가,
‘벙어리도 꽃이 피면 운다’고 듣고 탄복한 시인.
꽃은 그 접경에 피었습니다. ─「오독오독 토독토독, 꽃 피는 오독」 부분


그러나 겨우 이것으로 당신은 무엇을 하시려고 하는지요.
당신이 아끼는 이를 위해 차려둔 밥상 위여도 좋겠지만
그저 벽에 두고 몇 번 쳐다보다 잊는대도
나는 섭섭지 않겠습니다.
잎사귀나 구름처럼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 지상의 드문 사물 중 하나가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입니다. ─「에필로그: 그리고 나는,」 부분

 

 

 

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2015.1.5 ~ 1.12 / 당첨자 발표 : 1. 13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허은실 저
예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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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당첨자발표] 낱말의 습격! | 여러가지 스크랩 2015-01-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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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블로그 이야기

안녕하세요!

YES블로그입니다 :-)

 

번개이벤트 '낱말의 습격' 당첨자를 발표하겠습니다.

 

 

당첨자 당첨자 당첨자 당첨자 당첨자
zdq37rmt veryberry cocom06 berryberry 소룡매냑
서몽뭉 adel007 가시찔레 민트사과 대수사선
크눌프 5for10 우렁각시 바다의소망 여왕의꿈
하해맘 파란자전거 좋은 세상 하나 Mika
써니 사랑지기 북뉴스조나단 목욕후두유한잔 인디캣
제라슨 크림슈슈 helenkr76 맑은하늘 눈부신햇살
ckk36 인다라의구슬 현답 쟈인 세스
흔적 책읽는낭만푸우 lgf12os shane 나날이
블루 책방꽃방 dooliy 지나고
idtptkd 바다별 Rubens 기요미쩡 밀크티

 

 

당첨되신 50분 축하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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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엄마와 아이에게 필요한 책들의 소개 | 엄마책(육아서,소설) 2015-01-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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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가 뽀뽀하는 동화

이지민 저
RSG(레디셋고) | 2015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공감가는 이야기와 함께 아이와 엄마가 읽었음 하는 책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해주는 엄마들을 위한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이가 셋이다 보니 아이들마다 연령대별, 흥미별, 또는 꼭 필요한 도서를 넣어주려고 하는데요.

여기저기 기웃대며 정보를 수집하고 아이에게 보여주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엄마가 뽀뽀하는 동화>는 저같이 아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하는 책들을 찾는 엄마들에게 소개하고 엄마도 함께 공감하는 책들을  함께 보여주며  같은 엄마로써 육아와 일로 바쁘고 지친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리는듯한 작가의 마음이 엿보이는 책이에요.

 

 

 

 

 

 


사계절로 아이의 육아부터 엄마의 마음 ,가족의 소중함, 사람들과의 어우러짐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로 소개하면서 주제에 맞는 동화책들을 소개하고 육아에서 느낀점, 엄마들의 힘든점 , 가족에서 느낄수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등을 이야기하며 거기에 맞는 책들을 소개하고 책을 구성한 점이  재밌네요.


엄마들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느끼는 자괴감과 후회, 사랑, 기쁨, 뿌듯함등의 이야기들이 펼쳐지면서

실제로 옆집엄마얘기, 내얘기들이 들어있는 공감가는 이야기들과 거기에 어울리는 책들이

정말 이럴때는 이런책도 도움이 되겠구나 , 이런책이 있었구나, 이런얘기는 정말 재밌다 공감간다 할만한 책들과 이야기들로  읽고 난후에 마음을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였어요.



제일 공감가는 이야기는 역시 아이와 엄마 사이의 이야기들인데,


그중에서도 웃는 엄마와 화내는 엄마의 이야기인데 웃는 엄마가 화내는 엄마가 나타나면 펑하고 사라져버리고 어디선가 웃는엄마는  숨어서 킹콩처럼 날뛰는 화내는 엄마를 보며 속상해하고 창피하다는 글이다


항상 화를 내면서도 '이건 화낼일이 아니야', '이정도까지 화를 내지 않아도 돼 '하면서도

 정말 내속에 있던 무서운 괴물이 나타나는 거마냥 버럭버럭 소리를지를때


한쪽 마음에서는 '이 순간을 못참고 ~'하면서  서글프고 안타깝고 내가 너무 싫어질때가 있어요.


이럴때 보는 책을 소개하는데, <<고함쟁이 엄마>> 라는 책이에요.

번번히 소리를 지르게 되는  장소에 이책을 놓고 마음을 다잡는 책


엄마 펭귄이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면 아이 펭귄몸이 공중분해되서 여기저기 몸이 흩어진다는 좀 무서운 이야기라는데,

 

저도 하나 사서 배치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이런식으로 일상생활속에서 육아와 가족들에게 부대끼며 느꼈던 일들을 이야기와 거기에 딱들어 맞는 책들을  소개하며 재미를 주고,가끔은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마음이  든든해지고 위로받는듯한 책이였어요.

 

참 마음에 남는 글귀가 있었는데,,,


아이를 키우는 일도 바느질과 비슷하지 않은가 싶다. 내손으로 한땀한땀, 시간과 노력과 진심을 기울이다보면 어느순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이 만들어진다. 이작품에는 완성이란 없다.

뜯어지면 다시 기우고 고치고를 반복하며 계속해서  관심과 손길을 기울여야한다

엄마란 사람은 늘 실과 바늘을 챙기는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이밖에도 참 좋은 공감가는 글들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대하는 태도를 다시 되돌아보게 해주기도 하고

가족들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엄마인 제 마음에 쏙 드는 책이였어요.


여기에 소개된 책들을 찾아 읽어보며 이책을 다시 읽으면 더욱 재미를 더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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