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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의 힘 | 기본 카테고리 2015-12-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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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쓰면 이루어지는 감사일기의 힘

애나 김 저
평단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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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일성록

이순신의 난중일기

김용의 호종일기

등은 모두 다 자신이 겪었던 일을 하나의 일기로 펴낸 책들입니다. 특히 난중일기는 유네스코 등재 기록유산으로까지 남아 그 의미가 더 해집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모두 그 하나의 길로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쓰면 이루어지는 감사일기는 단지 감사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감사의 뜻을 생각해본 적이 얼마나 있을까요?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우리는 5분동안이라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낼 수 있다면 과거에 했던 실수를 조금이라도 더 줄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살면서 힘든 일도 있으며 기쁜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기쁜 일 보다는 힘든 일이 더 많지 않을까요? 취준생에게는 취업 전 마시는 고배가 그 고통일 것이며 설사 취직을 한다고 해도 상사의 폭언에 시달리는 우리가 바로 그 고통의 일환일 것이며 그리고 아버지에게는 자신의 가정이라는 배를 이끌어갈 경영을 하는 고통이 그 고통일지어머 어머니에게는 그 조그만 소출로 어떻게든 쪼개어서 생활함이 그 고통일 것입니다. 모두 그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에게 감사하는 감사일기를 쓴다면 그 고통이 반감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듧니다. 사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오프라 윈프리는 그 갖은 고통속에서도 감사일기를 쓰는 것이 자신이 버틸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일기라는 것을 써봤는데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줌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저 자신도 사실 일기를 써오다 바쁘다는 핑계로 1년 전부터 일기쓰는 것을 차일피일 하고 있었습니다. 일기를 씀에 있어서 그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바로

"자신이 있었던 과거를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음" 에 있습니다.

자신의 일기를 한번이라도 보신 적이 있으신 분들은 심히 공감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 적었던 일기를 다시 펼쳐보시면서 손이 없어지는 오글거림과 동시에 내가 이랬구나라는 생각에 피식? 하고 웃으면서 보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겁니다. 저도 그중 하나입니다만 그 일기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그때 내가 심각하게 고민했었고 심지어 도망가고 싶었던 그 고민이 지금 다시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니였음"이였습니다. 지금도 그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이 걱정은 나중에 제가 시간이 흘러 생각해본다면 아무것도 아니였음이 될 것입니다.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구상하며 그 구상된 미래를 실현시키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간다. 그것이 삶의 목표가 아닐까요? 그 원동력이 되는 것은 바로 이 "감사일기"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쓴 감사일기 입니다. 보면 볼수록 오글거림에 제 손이 없어졌습니다!!!(웃음) 커피를 한잔하면서 쓰다보니 어느순간 커피는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이날 마신 커피는 제가 구입한 원두중 가장 싼 브라질 옐로 버본이였습니다. 매일 에스프레소로 먹다 처음으로 핸즈드립으로 마셨는데 마신 커피중 으뜸이였습니다! 역시 원두는 비싸다고 무조건 향이 좋은 게 아니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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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 혼자서라 | 기본 카테고리 2015-12-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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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벼랑 끝에 혼자 서라

안겸지 저
라온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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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밑바닥에서 세상에서 가장 윗목으로 올라온 사람을 보고 우리는 개천에서 용났다라는 말을 자주 쓰곤 합니다. 이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가 아닐까 감히 생각합니다. 안겸지 작가? 사장님? 은 이렇게 자신의 프롤로그에서 자신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미친년의 딸"

미친년의 딸이란 이야기를 왜 처음부터 써놓고 시작했을까요?

이 작가의 삶은 처음부터 그리 평탄치 않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 누구보다 가장 밑바닥에서 시작했음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성공한 사람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뭔가 받은 게 있으니까 저만큼 성장했을거야"

라고.

하지만 허수사 횟집의 사장님은 달랐습니다.

그 누구보다 부지런했고 그 누구보다 앞서나가려고 노력했습니다.

단지 여공에서 시작하여 맨발로 뛰어다니면서 자신에게 투자할 사람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자신의 흑역사를 쉽사리 이야기하고 그 맨살을 드러내려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어두운 역사의 서술이 약간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잘나가는 사장님들의 자서전 읽는 것 상당히 좋아합니다. 저와는 다른 세계를 살고있지만 역경을 딛고 일어선 분들의 이야기를 보는 게 마치 한편의 인생드라마를 보는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 드라마의 마지막이 해피앤딩이여서 다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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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에게 팔아라 | 기본 카테고리 2015-12-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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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결산 참여

[도서]밀레니얼 세대에게 팔아라

제프 프롬,크리스티 가튼 공저/정영선 역
라온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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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라는 말이 새로운 신종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1950년대 전후에 기하급수적으로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의 제2세 즉, 우리 아버지 뻘 되시는(아 물론 베이비 붐 세대에 해당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분들이 낳은 아이들이 바로 밀레니얼 세대입니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태어난 세대인데 이 세대의 특징은 바로 인터넷에 쉽게 노출이 되었으며 IT의 가장 큰 산물이라 할 수 있는 전자기기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알며 대학진학률이 매우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밀레니얼 세대에게 확실하게 어필을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우선은 철저한 실증분석이 그 기반을 잡고 있었습니다. 단지 글쓴이의 주관적 판단이 아니라 도표와 산출된 식을 가지고 자신의 주장을 펴고 있었습니다. 또한 각 기업의 실제 사례를 그 예로 제시했었습니다. 그 또한 제가 이 책을 신뢰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실 여타 책들을 보면서 아쉬운 점이 객관적인 자료 분석이 부족했음입니다. 그런 자료를 이 책에서는 많은 사람과 인터뷰를 통해 확실하게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했음이 돋보였습니다.

실제로 페이스북이나 애플 그리고 중국에서 급부상한 알리바바는 모두 밀레니얼 세대에 특화되어있는 마케팅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만큼 밀레니얼 세대는 그들에게 있어서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바이어였으며 자신의 물건 혹은 서비스의 질을 냉철하게 평가할 수 있는 심사자이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입맛에 맞게 구성된 서비스는 매출 상승이라는 보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때문에 지금 기업들의 주요 마케팅 대상은 밀레니얼 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판매전략이 바뀌고 있는 현재 그 바뀌는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런 변화에 남들보다 빨리 적응하고 싶다는 분께 진심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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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처럼 생각하고 리드하라 | 기본 카테고리 2015-12-0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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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순신처럼 생각하고 리드하라

유성은 저
평단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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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장교 육성의 요람인 해군사관학교 앞에 새로운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바로 선무1등공신 덕풍부원군 증 영의정(이 증직은 정조 17년, 1793년에 제수됩니다.) 이였으며 당시 장군이 오를 수 있는 최고 품계인 서열 9위 정3품의 절충장군을 넘어 서열8위 가선대부의 품계까지 받은 이순신 장군입니다.

그 동상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여타 이순신 장군의 동상은 모두 장검을 비껴쥐고 있던 동상이였습니다.(지금도 광화문 앞의 이순신 장군 동상은 일장검을 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동상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던 일장검이 아닌 조선에서 실전에 쓰던 환도를 찬 이순신 장군의 동상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화살도 조선의 비기라고 할 수 있는 편전을 담고 있었습니다.(일반 화살과 편전의 차이는 천지차이입니다.)

갑자기 왜 이런 동상이야기를 하는가? 라고 의문을 품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대한민국에서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동상 개수가 아마 서열 1위가 아닐까요? 그만큼 이순신 장군은 후세에 있어서도 추앙받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만큼 이순신 장군의 업적이 빛난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런 이순신 장군의 업적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이순신 장군은 절대 하늘에서 내려준 귀인이 아니였습니다. 철저한 왜군의 분석과 정보전에서 우세를 점함으로써 확실한 승리가 약속되지 않은 전투는 절대 하지않았기 때문에 27전 27승의 전무후무한 기적을 올릴 수 있었던 원동력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도 언급을 했었습니다만 어떤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품성이 있었기에 이순신 장군 예하 장수와 병졸들이 믿고 따를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실제 선조는 백성이 자신이 아니라 이순신을 믿고 따른다는 것을 알고 매우 시기했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그만큼 이순신 장군은 자신에게 철저한 사람이였으며 그 철저함이 남들에게는 신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리더는 절대 자신을 내세우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융통성이라는 단어아래 원칙을 깨는 것이 아니라 그 원칙이 아무리 악법이라도 묵묵히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리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이 부당하다고 외쳤습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그것마저 묵묵히 지켜냈습니다. 다른 사람이였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정도의 불명예를 두번이나 안으면서도 묵묵히 지켜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만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몽골의 대제국을 건설하였던 칭키즈칸(하지만 칭키즈칸 사후에는 4한국으로 나뉘었으며 그나마 남은 원나라마저도 중국과 일부지역에 국한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리더십도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던 이순신은 하나의 위대한 장군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순신 장군을 최고의 리더십을 갖춘 리더로 현대적인 의미로 접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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