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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러 박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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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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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러 박히다 입니다.
아주 짧은 단편이지만 스토리도 씬도 잘 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킬링타임용 뽕빨물로는 최고에요.
둘 다 검도를 하는 애들이라 그런지 몸 탄탄하다고 서술 되는 거랑 체력도ㅎㅎㅎㅎㅎㅎ 정말 좋았어요.
수와 공은 어느 게이 클럽에서 만나게 되고 첫눈에 반해? 방을 빌려 잤잤을 하려는데 공의 애인이 나타나 하지도 못하고 끝납니다. ㅠ 그렇게 재수없게 끝나는 인연인줄 알았는데 대학교에서 검도부장과 신입부원으로 만나게 됩니다.
연하공의 맛이 이런거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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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 주는 신입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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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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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 주는 신입 사원입니다.
씬 95에 스토리 5정도 되는 소설이었어요.
정말 가볍게 읽을만했어요.
신입사원인 수는 선임의 부탁 아닌 강요에 사장의 오피스텔에 갔다가 사장님과 한판하게 됩니다,,,,
수 신음소리가 나기 전까지는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신음이 '하앙 아앙' 거려서 좀... 팍 식었습니다. 신음이... 그게 뭐야......ㅠ
오피스텔에서, 사장실에서, 사무실에서 합니다.ㅎ
거의 수가 유혹 아닌 유혹을 하고 거기에 공이 넘어가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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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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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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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단권이고 내용도 가벼워서 훌훌 읽혀요.
좀 더 길게 한 권으로 나왔어도 재밌었을 것 같아요. 짧아서 아쉬워요.
게임을 한번 해보려다가 노트북이 폭발해 게임 속으로 들어간 주인수는 게임 속에서라도 알차게 살아보자고 다짐을 하고 수업도 열심히 들으려고 노력하고 공들이 다가오는건 쳐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감은 쭉쭉 올라갑니다.
주인수는 즐길건 다 즐기고 마음은 생각도 안해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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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세요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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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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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세요 2권입니다.
짧고 가벼워서 편하게 읽기 좋았습니다.
둘 사이의 갈등이 어떻게 풀어질지 궁금했는데 연호가 좀 더 편하게 살기위해 포기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로 결론을 내리면서 갈등이 풀어집니다.
미국으로 건너가서 각자의 일도 하고 결혼도 하고 정말 꽉 막힌 해피엔딩이었어요. 외전에서는 서로의 가족에게도 허락을 받고 또 한 번의 작은 결혼식을 올리게됩니다.
마지막 외전에서 시인이 묘한 불안감을 내비치는데 너무 사랑해서 불안해하는 것 같아서 그것마저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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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세요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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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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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세요 1권입니다.
낙하산 연하팀장 심시인과 대리 이연호의 이야기입니다.
미인공에 연하공에 들이대는 성격이라 정말 좋았어요^^ 서로 고백을 하기전에 시인이 연호를 슬쩍 떠보려는 행동을 하고 그 행동에 넘어가 헷갈려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연호의 모습이 귀여웠어요ㅎㅎㅎ
잠자리에서 자신이 리드를 해야할것같다고 고민하는 연호가 작은 강아지같아서 귀여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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