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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고의 거울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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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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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량님의 타르고의 거울 1권입니다. 알로샤의 꽃 후편이에요.
얄로샤의 꽃 완결시점에서 3년 후 이야기입니다.
케이는 그럭저럭 지그릴에게 익숙해졌습니다.
다른 귀족이 슈만에게 반역을 하자는 제안을 하고, 돈만 준다면 뭐든 하는 슈만은 승낙을 합니다. 어쩌다 케이가 그 대화를 듣게 됐습니다. 그러던 중 드래곤의 둥지에 타르고의 거울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타르고의 거울을 찾기 위해 지그릴 케이 슈만은 여행을 떠납니다.
케이가 지그릴을 사랑하는지, 그리고 슈만이 정말 진심으로 반역을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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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샤의 꽃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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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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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량님의 알로샤의 꽃 2권입니다.
1권에서도 여혐이 심하다고 느꼈었는데 2권에서는 더... 심합니다. 여캐에게 직접적으로 암캐라고 말하는건 정말 처음보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구작이 아니었다면 사지도 않았을 정도였어요...
스토리는 재밌었습니다.
어찌저찌해서 마을에 생긴 귀기의 원인도 알게되고 알로샤의 꽃도 찾아서 돌아가던 중 지그릴이 케이에게 알로샤의 꽃을 먹이고 임신을 시킵니다. 도망치려다 실패도 하고 애도 낳고 나름 잘 살아갑니다. 지그릴이 은근 질투가 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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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샤의 꽃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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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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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량님의 알로샤의 꽃 1권입니다.
구작만의 감성이 톡톡히 묻어나는 소설입니다.
읽으면서 장량님의 슈팅스타 럭키스타와 ㄱㅇㄷㄹ님의 메이데이 시리즈가 생각이 났습니다. 주위에서 인정하는 미친놈인 공이 수에게 사랑에 빠졌는데 그 감정이 사랑인지 모르는...^^
맛집이죠ㅎㅎ
하지만 읽는 내내 처녀, 창녀, 여자같이 등등의 워딩이 정말 끊임없이 나와서 좀 거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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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쎈 미적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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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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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SSEN 쎈 미적분 2입니다.
고3 동생에게 필요해서 샀었어요. 저도 쎈으로 공부했었거든요.
쉬운 문제부터 몇 번 꼬아서 낸 어려운 문제까지 다양해서 좋았어요. 한 권으로도 충분히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추천했습니다.
개념 설명과 대표유형 연습을 함께 묶어 완전 학습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기존의 개념과 대표유형이 분리되어 있던 체계에서 벗어나 학습한 개념을 바로 대표유형을 통하여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어서 좋았어요.
수학은 역시 SSEN 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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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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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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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3권입니다.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때까지 최건도 김지혁도 그 누구도 믿지 못하고 의심하면서 읽었습니다.
중간부분까지 읽으면서 최건을 용서못하고 못 품을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더 읽다보니 용서하지 못할 것 같다고 느꼈던 부분이 이해가 되면서 용서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저와 저 둘이 살아온 환경과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행동들에 공감을 하진 못하지만 이해는 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읽은 외전이 없어도 될 만큼 결말이 깔끔한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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