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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미스테리 종교 스릴러 | Basic 2019-02-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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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바하

장재현
한국 | 2019년 02월

영화     구매하기

스포일러가 없습니다.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의 4년만의 신작이다.

극동 종교문제연구소 소장 박웅재 목사.

그는 기독교를 비롯하여 불교와 다양한 종교들에서 신흥 사이비 종교를 추적하는 사람이다.

 

신흥 종교, 사이비 종교들을 10년 넘게 조사하고 고발하다 보니 어느 정도 패턴을 알게 된 박 목사.

그러던 어느날 강원도 태백, 정선, 단양, 제천을 중심으로 포교 활동을 하는 낯선 종교를 만난다. ‘사슴 동산이라는 이름의 종교로, 기본은 불교를 바탕으로 하면서 밀교로 은밀히 퍼지고 있었다.

 

박 목사는 처음에는 이상점을 발견하지 못한다. 후배인 승려 해안스님(진선규)에게 도움을 청해서 조사를 하니 일반적인 불교의 아류 종교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해안스님의 도움으로 깊이 들어가면서 이 종교가 심상치 않음을 알게 된다.

그 속에는 특정한 패턴의 범죄, 살인이라는 무시무시한 일이 뒤따르고 있었다.

 

박목사는 잠입 하여서 사슴 동산의 경전을 입수하는 데 성공한다.

파헤치면 무언가가 밝혀지지만, 또 다른 수수께끼가 실타래처럼 풀려 나오는 종교.


사슴 동산은 과연 어떤 종교인가.

그리고 예고된 살인을 박 목사는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전작 검은 사제들을 보지는 못했지만, 종교와 기독교를 다룬다는 점에서 맥을 같이하는 영화였다.

이번에는 불교에 대해서, 불교의 이단인 밀교를 다루면서 영화는 흥미를 더해간다.

 

무엇보다도 살인 행각을 정당화 하는 사슴 동산이라는 신흥종교의 내막이 점점 궁금해진다.

당장 시행될 예정인 무고한 살인을 어서 막고 싶다.

추리적인 영화로 관객은 영화의 흐름을 쫒아가게 된다.

 

이러한 장르와 소재의 한국영화를 무척 오랜만에 감상해서, 우선 그 참신함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80년대에는 임권택의 영화, 1990~2000년대에는 달마야 놀자 같은 영화로 상업 영화에서 불교는 낯설지 않은 소재였다.

그러다가 10년도 넘게 불교를 중심 소재로 다루니까 무척 신선하게 다가온 이야기였다.

 

이정재, 박정민의 각각의 캐릭터와 서로의 호흡이 무척 흥미진진하고 쫄깃했다.

박정민은 역시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배우임을 (팬으로서) 확인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지난달에 감상한 <그린 마일>처럼 기독교 신학적인 영화로 다가오기도 했다.

1999년작인 그린 마일은 스티븐 킹 원작으로 기적과 세상의 선악에 대해서 판타지를 빌려서 펼치는 명작이었다.

 

전작 검은 사제들을 안 봤는데 조만간 찾아봐야겠다.

기회가 되면 다시 보면서, 영화에서 구현한 복잡한 세계관을 제대로 해석해보고 싶다.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작품

<사바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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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속 전집 | 샤론의 꽃 영화 이야기 2019-02-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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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증인>을 두 번 봤다.

영화 속에 지우(김향기) 방에 책장에
무슨 시리즈 전집이 촤라락 꽂혀 있었는데
급 궁금해진다 ㅋ

인랑 이란 영화에선 체 게바라 평전, 수전 손택 책이 클로즈업 되어 반가웠었는데.

지금 우선 합리적인 뇌피셜로는
진열 모양새가 민음사 세계문학이었는데..
자폐소녀 지우는 문학소녀 이기도 했으니
세계문학은 맞는데.

끝나고 자막에서
21세기북스 마로니에 북스 협찬까지는 발견했는데 다른 곳은 못 봤다.

이런건 영화사에 전화해봐야 하나?!
ㅎㅎ
은근히 또 궁금한 건 못 참겠다 ㅋ ^^~.
비디오면 정지 시키고 관찰 할 텐데 극장이라 순삭되니.

한번 더 본다면 과연 책 시리즈를 알아 맞힐 수 있을 것인가? (>_<)/

goodsImage

증인

한국 / 휴먼,드라마 / 12세이상관람가
2018제작 / 20190213 개봉
출연 : 정우성,김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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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를 | 추천 8        
황현산의 사소한 부탁 | Basic 2019-02-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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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필사 리뷰 이벤트 참여

[도서]황현산의 사소한 부탁

황현산 저
난다 | 2018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얼마나 정성스럽게 생각들을 벼리면 이런 문장들을 써낼 수 있을까. <사소한 부탁>의 글편들은 나를 흔들었다.

지성과 감성을 정확히 저격했다.

황현산의 산문은 2013년부터 지난 해까지 작가가 살며 느끼고 사유한 것들을 빼곡이 담았다. 명민하고 섬세하며 은유적인 에세이다. 그 중에는, 문학을 하는 지식인으로서 바라본 대한민국의 겉과 속이 반영되어 있다.

2013년부터 5~6년 동안 우리 사회는 격동과 변화를 온몸으로 겪어냈다. 선거에 참여한 후에 나는 일상으로 복귀하며 정치와 사회 정의같은 단어와는 거리를 두고 살았다. 그러다가 황현산의 책을 음미하면서 비로소 지난 몇 년을 차분히 돌아볼 수 있었다.

2014년 4월의 세월호 참사, 2016년 10월 촛불집회가 열리기 전과 후의 날들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하나씩 복기해 보았다.

2014년 5월의 글 「진정성의 정치」에서 황현산은 민주주의의 가치와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소환한다.

그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슬픔과 안타까움, 죄의식을 느꼈고 각자만의 방식으로 애도를 했다. 배 안에 탄 사람들을 구조하지 않은 것은 학살에 다름아니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그 와중에 어떤 세력들은 참사를 애도하는 사람들의 감정까지 비난했고, 정치인과 권력자의 일부는 유가족을 조롱하기를 서슴치 않았다.

정의가 어디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니었다. 사소한 듯이 보이는 것들부터 투쟁하여 얻는 일이 중요함을 그때 어렴풋이나마 깨달았었다.

‘사소한 부탁’이라는 겸허한 표현으로 황현산은, 개인들이 존엄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고 일깨웠다.
사회 차원의 커다란 문제도 한 인간의 영혼이 마주하는 선을 위한 투쟁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았다.

작가는 절실하게 다짐하고 있다. 나쁜 믿음에 빠지지 말자고.
선과 정의, 진리에 깨어있어야 한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내면을 돌보고 가꾸는 것을 부지런히 지속해야 함을 문학의 언어로 전달해 준다.

‘한 인간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린 슬픔은 이 세상의 역사에도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믿어야 할 일이다. 한 인간의 고뇌가 세상의 고통이며, 세상의 불행이 한 인간의 슬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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