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초등학교까지 아이의 생각을 키우는 골든타임 사용법으로,
저녁시간 짧은 시간에라도 응용하기에 정말 좋은 방법이 들어있더라구요.
우리 아가를 대화력과 정서기능이 뛰어나지는 않더라도
부모와의 감성 교류가 풍부하게 키우고 싶답니다.
특히나 돌때까지 대전에 있는 친정집에서 자랐기 때문에
엄마로서 미안하고 좀 더 애정 욕구를 채워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요.
하루 10분 책 육아에는 제가 목말라하던 어떻게 언제 책을 읽어줄 것인가,
세심한 부분까지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또한 활자가 책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차를 타고 가면서도 아가와 재미있는 놀이를 할수 있다는것을 생각해낼수 있었죠.
생각해보면 저도 어렸을때 간판 읽기를 무척 즐겼던거 같아요.
이제는 아빠차를 타고 가면서 아가에게 말을 걸거나 간판 함께 읽기를 하는등
아가와 함께 있는 순간순간 아이와의 정서적 교류를 위해 노력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