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이는 말 한마디의 힘이란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속에 있는 말들을 또 잘 표현할수 있는것 또한 하나의 능력인거같아요. 안으로만 감출것이 아니라 적절한 시기의 적절한 표현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키위북스 소통의중요성을 다룬 나도 할말이 있어 책을 만나보았어요.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마음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하나하나 꺼내 친구들과 나누다보면
더욱더 서로를 이해할수 있고 오해가 생길 염려도 적을거같아요.
소통의 가치와 방법을 알려주는 키위북스의 나도 할말이 있어는 숨기거나 참기만 하는것이 좋은 방법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데요. 적당한 표현은 나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좋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아이가 깨달을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내용 자체도 학교를 배경으로 두고 있어서 초등도서로 초등학교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을거같아요.
화가나도 평소에 집에서 이야기를 나눌사람이 없는 하나는 속마음을 말하는데 익숙하지 않아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일에도 서투른 하나가 친구의 입원으로 천사반장을 맡게 되면서 아이들과 부딪히게 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데요. 자신의 속마음을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털어놓게 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오해도 풀고 이해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는 스토리로 아이들 사이에 있을 법한 이야기로 구성되어서 좀 더 많이 와닿을거같아요.
자기의 마음 그리고 어려운점을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말함으로서 상대방과의 소통의중요성에 대하여 말해주고자하는 키위북스의 나도할말이있어. 정말 아이들이 학교생활할때도 나중에 커서 사회생활할때도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싶어요. 특히 요즘엔 sns가 또 활성화 되다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바른 친구관계 교우관계를 위해서도 감정조절이나 표현에 대해 다루어주는 감정동화는 필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