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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시고 『새빨간 거짓말』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스크랩 2010-12-0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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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떡 소녀의 투병일기 | 문학 2010-12-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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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방떡소녀의 행복한 날들

조수진 글,그림
책으로여는세상 | 201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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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관에서 이런 리서치를 조사하였다.

나의 월급이 200만원이고 남의 월급이 300만원 받는 경우와 내가 100만원이고 남이 80만원 받는 경우 중 어느 경우가 더 좋은 지를 묻는 설문이었다.

결론은 이상하리 만치 전자를 답한 경우가 더 많았다.

남이 나보다 잘 되는 것보다 내가 적게 받더라도 내가 남보다 낫기를 바라는 심리랄까?

인간에게는 나와는 상관 없지만 괜시리 남이 잘되는게 싫은 고약스러움이 있는거 같다.

 

그런만큼 왠지 남들은 다들 행복하고 잘먹고 잘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남들은 다들 건강하고 부러운 것이 없는 삶을 산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다.

왠지 나만 뒤쳐진 건 아닌가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할 것만 같은 불안감이 있다.

그러다 살짝 이웃의 삶에 관심을 갖고 들여다 보면 아픔과 고통에 우리네는 모두 비슷비슷하게 사는구나 싶어진다.

나만 아픔이 있고 나에게만 고통의 문제가 있는 듯이 보이지만, 더 큰 병마와 싸우는 이웃이 있고, 혼자의 힘으로 도저히 이겨낼 수 없는 가난의 굴레에서 허덕이는 이웃이 보이는 것이다.

그 아픔과 고통의 문제에 직면한 사람들의 대처 방법은 세가지다.

낙담하고 포기하기.

악착같이 이겨내기.

순응하고 과정 가운데 행복하기.

 

조수진씨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로 소위말하는 엄친딸이다.

공부하기가 제일 잘 하는 일이어서 과학고에 진학, 서울대 졸업, 대기업입사라는 우리나라 1% 의 삶이 보장된 수순을 따라 살던 재원이다. 출중한 미모에 성격도 밝아 남부러울 것이 없는 그녀에게 어느 날 닥친 불행은 바로 건강의 문제, 암이었다.

가족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 힘든 항암치료를 이겨내고 방사선 치료까지 받았는데 또다시 재발한 암으로 항암치료를 받기도 힘든 상황이 된다.

27세라는 젊고 꿈 많은 나이에 겪어야 하는 투병생활을 오방떡 소녀만의 재기발랄함과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로 희망을 그려낸다.

물론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당사자의 고통을 다 안다고는 이야기 할 수 없지만 이야기의 진실함 속에서 내 가족의 아픔처럼 안타까움과 애처로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가족중에 환자가 있으면 모든 가족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친구의 어머니가 암으로 투병생활을 오래하셔서 그를 지켜보는 가족의 아픔을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방떡 소녀는 그 아픔 가운데서 사랑을 찾고 삶의 의미를 하나씩 새로이 적어나간다.

이 고통가운데서 오히려 성숙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화상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이지선씨가 떠오른다.

삶을 스스로 포기한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속상해 하던 오방떡 소녀의 간절한 희망이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의 소망이 될 것이다.

부디 어서 암 세포를 이겨내고 훌훌 털고 일어나 제2의 인생을 건강하게 시작하기를 기도한다.

하루하루 소중하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오방떡 소녀의 일기를 보며 더 열심히 사랑하고 살아야 한다는 작지만 소중한 메세지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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