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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에 활용하기 좋은 초등수학참고서, 핀란드 2학년 수학교과서 | 기본 카테고리 2021-01-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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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핀란드 2학년 수학 교과서 2-1 세트

마아리트 포슈박,안네 칼리올라,아르토 티카넨 글/미이아-리이사 바네우스,마이사 라야마키-쿠코넨 그림/이경희 역
마음이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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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에 활용하기 좋은 초등수학참고서, 핀란드 2학년 수학교과서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요즘 집콕이 늘어나다보니 홈스쿨하기 좋은 교재를 자꾸 찾아보게 되었어요.

정보만 있다하면 여기저기 카페를 기웃거리고

찾아보다가 <핀란드 수학교과서> 를 만나게 되었네요.

그나마 저학년이라 덜 부담되기는 하지만 

수학은 나선형구조로

저학년때 개념이 제대로 확립되어 있어야

고학년에 나오는 수학을 이해할 수 있는 것 아시죠.

저학년때 제대로 학습 기본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면

빠르게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수학포기자(일명 수포자)가 발생한다니

아이의 개념을 잘 잡아줄 수 있으면서

혼공 시대에 꼭 필요한 자기주도 수학 참고서를 찾던 중에 만나게 된 교재입니다.

서점에 보니 1학년 세트와 2학년 세트가 있었는데요.

1학년 세트도 궁금했지만,

1학년 개념은 그래도 잘 잡혀 있다 생각하여

2학년 세트를 만나보았어요.

세트는 2학년 1학기 과정을 다루고 있고, 

전 3권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1,2권과 정답과 해설로 구성되어 있어요.

표지에는 QR코드가 있는데,

핸드폰으로 찍으면 출판사 블로그로 연결되어

놀이 수학 카드와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수학 문제집을 여러 권 풀고 있어요.

교과 과정과 연산서를 주로 풀고 있는데요.

그런데도 핀란드 수학 교과서의 소개를 보니 꼭 활용해 보고 싶더라구요.

그 이유가 책에도 있길래, 적어보았어요.

"핀란드에서 가장 많이 보는 1 등 수학 교과서!

최신 핀란드 국립교육과정 반영!

전국수학교사모임 추천도서!

핀란드 초등학교 1320 곳에서 사용하는 핀란드 수학 교과서!

이웃한 나라 스웨덴에서도 우수성을 알고 번역하여 교과서로 활용!"

수학 문제집은 여러 권 풀고있고 모두 좋은 문제집들이지만요.

개념부분이 단순하고 짧은 경우도 많고,

문제 위주로 되어 있어서

문제집만으로는 홈스쿨이 좀 부족하다 싶더라구요. 

혼자 공부하려면 교과서나 참고서도 있어야겠다 싶었는데요. 

교과서는 그림만 있고 설명이 많이 부족하지요.

학교를 다니면서 수업을 받는다면 교과서만으로 괜찮겠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집에서 혼자 개념을 깨우쳐야하기에

교과서로도 부족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림과 개념 설명, 교구 등이 적절하게 있는

참고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을 때

마침 적절하게 이 교재를 만나게 되었어요. 

세트를 열어보면 이렇게 3권의 책으로 분권이 되어 있어요.

안의 종이를 보면 다른 문제집들과 다르게 종이 색이 좀 빛바랜 느낌인데요.

무형광 종이 인쇄로 아이들 눈을 지켜주기 위한 것이라네요.

종이질이 좀 빳빳하기도 한데,

글씨는 잘 써지고 잘 보여서 좋았어요.

이 책의 구성 부분이예요.

학습 목표 그림, 기본 문제, 한 번 더 연습하는 문제

실력을 키워요, 평가 문제, 심화 평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독특한게 놀이 수학과 탐구과제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1권의 차례입니다.

차례만 봐서는 많이 특별한 건 없어보이기도 하는데요.

놀이 수학과 탐구 과제가 확실히 눈에 띄네요.

핀란드 교과서라 그런지 삽화가 흔히 보던 것과 많이 다르게 눈에 띄네요.

교과서 국제 비교 연구에서 교과서의 삽화가 학생들의 흥미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핀란드 교과서의 삽화는 수학적 개념과 문제를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요.

제목 아래 있는 이 그림은 학습 목표를 보여주는 것으로

그냥 한 번 보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그림을 보며 질문과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이 좋아요.

연산 연습을 할 수 있는 기본 문제와 배운 내용 복습 문제로 이루어져 있어요.

'실력을 키워요!'부분에서는 좀 더 응용된 문제를 통해 배운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는데요.

색칠하기의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놀이하듯 학습한 개념을 확인할 수 있어요.

스스로 문제 만들고 풀기, 식을 보고 그림의 값을 구하는 문제들은

창의성을 자극하는 문제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사고하며 수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십진법에 대해서 배우는데 책 뒤쪽에 모형 참고 자료가 있어서

함께 활용해서 학습할 수 있어요. 

수학 문제집을 여러 권 풀었는데도

이 책을 보니 또 다른 유형의 문제들이 보이더라구요.

풀이와 식을 적어야 하는 문제들도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여러가지 놀이수학도 들어가있더라구요.

이러한 놀이수학은 집에서 하면 부모님과 할 수 있지만,

학교에서 한다면 또래 학습을 통해 서로 가르쳐 주고 놀면서 배울 수 있게 해주어요.

이렇게 함께 놀고 조사, 토론하는 탐구 과제는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길러주지요.


또한 실제 돈 모형을 사용하여 수학문제를 풀면서 

수학과 생활이 동떨어진 것이 아닌 친밀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어요.

돈, 시간, 측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학을 사용하고 응용하면서 소비, 교통, 환경 등

생활과 수학을 관련지을 수 있지요.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평가 문제'를 통해 개념과 원리를 이해했는지 점검해 볼 수 있구요.

심화 평가도 있어서 기본 문제를 모두 이해한 아이가 난이도 있는 문제를 도전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책에 포함된 놀이카드를 사용해 놀이수학도 해볼 수 있고, 

탐구 과제를 통해 스스로 탐구하고 조사하며 수학 개념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요.

이런 놀이수학은 저희 아이도 무척 좋아하는 형태라 함께 해 보아야겠네요.

수학을 그리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보드게임이나 놀이를 할 때면 수학 계산이 나와도

싫어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더라구요.

그런 아이의 성향을 생각할 때 잘 맞을 것 같은 부분이였어요.






2권의 차례입니다.

덧셈과 곱셈의 관계를 시작으로, 곱셈과 나누기를 배우네요.

그리고 도형에 대해서 배웁니다.

프로그래밍이 있다는 것도 인상적이네요.

1권보다 놀이수학이나 탐구과제의 비율이 더 많아졌어요.

특히 탐구과제에서는 요즘 우리 나라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코딩교육이 들어있네요.

이것이 '핀란드 수학 교과서'의 특징 중 하나인데요.

코딩 교육을 수학과 연계하여 컴퓨팅 사고와 문제 해결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담고 있습니다.

코딩의 기초는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논리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이죠.


정답은 문제집과 동일한 내용을 살짝 축소해서 만들어져있구요.

그래서 정답 채점하기가 쉬워서 좋았어요.

여기서 또 하나의 큰 특징이 옆에 부모님 가이드와 자세한 풀이가 있는데요.

부모님 가이드가 실제 질문 형태로 되어 있어요.

보통 부모님께 '이런 식으로 학습해 주세요' 하는 경우는 많이 보았는데

핀란드 수학 교과서는 실제 질문으로 나와 있네요.

그리고 해석에도 핀란드 수학 교과서의 특징을 알려주는 내용들이 들어있어요.

그림이 독특해서 신기해 했는데요.

금방 적응해서 문제도 잘 풀고, 색칠하면서 재미있게 문제를 풀었습니다.

계산은 아이가 하고, 색칠은 함께 했어요

연산 + 서술형 + 응용과 심화 + 사고력 + 코딩과 놀이수학 + 탐구과제

까지 다양한 수학의 영역을 고루 다루고 있는 교재였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초등수학참고서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활용하고 주관적의견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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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로 보는 한국 근대사 - 어둠을 밝힌 불꽃이 된 사람들 | 기본 카테고리 2021-01-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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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독립운동 스타실록

최설희 글/신나라 그림/김태훈 감수
상상의집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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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로 보는 한국 근대사 - 어둠을 밝힌 불꽃이 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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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윈스턴 처칠"
역사공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유명한 명언입니다. 

요즘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린이들이 볼 수 있는 역사 책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어린이와 학생들이 읽는 만큼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는 책이 만들어지고, 읽혀지도록 해야겠지요.

우리나라는 고조선 시대부터 근대까지 정말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입니다. 

모든 역사의 순간들이 소중하겠지만, 특히 바르게 알아야 할 시대가 제가 이번에 읽은 책에 있는 '한국 근대사'라고 생각하는데요. 

한국 근대사에서 일본이라는 외세의 침략을 받았던 시기에 

우리나라의 주권을 다시 되찾기 위해 나라 안과 밖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을 통해 

그 시대의 모습과 그분들의 정신과 삶을 알 수 있는 책이 있어 읽어보았습니다. 

독립운동가로 보는 한국 근대사 - 독립운동 스타실록

이전에 다른 책을 신간으로 먼저 만나보고 책의 구성과 내용이 좋아서, 

같은 시리즈 안에서 읽을 만한 책을 또 찾고 있었거든요. 

어려운 시기에 나라를 위해 힘 쓴 분들의 이야기라 읽어봐야겠다 골라놓았었는데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제서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 중 가장 깜깜했던 35년, 일제 강점기. 

그 안에서 우리나라 주체적인 독립을 위해 힘을 썼던 분들. 

'어둠을 밝힌 불꽃이 된 사람들'이라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제는 '일제 강점기'가 아닌 '독립운동기'로 부르며, 한국 근대사에 대해 살펴볼 때라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잘 살펴보고 제대로 알아서 독립운동가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새 역사를 바르게 써나가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겠지요. 

표지부터 살펴보았는데요. 

이분들이 왜 어둠을 밝힌 불꽃이 된 사람들인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었어요.

그리고 표지에 인물들이 누구일 것 같은지 맞춰보기도 해 보았습니다. 

위인전에서 보았던 익숙한 인물도 있어서 그 때 이미 간단한 시대상황을 읽어보았거든요. 

그래서 간단하게 인물만 짚어보고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책에서 나올 인물들이예요. 

급진 개화파부터 김구 선생님까지 한 장에 그림과 이름이 나오니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도 예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시작은 1930년대 한국의 어느 뒷골목. 

허름한 다방에서 나 기자와  상하이 중절모, 불꽃 하나의 암호명을 가진 사람과의 비밀스런 대화로 시작됩니다. 

책에 따로 들어가는 말이나 마치는 말이 없는 것으로 봐서 

이 부분이 머리말을 대신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글로 쓰는 것보다 이렇게 대화체로 작전을 수행하듯이 이야기를 하니 

흥미도 생기고, 더 몰입이 되어 읽기 좋았습니다. 

불꽃 하나의 마지막 말이 기억에 남는데요. 

"'일제 강점기'가 아니라 '독립운동기'라고 불러 주세요. 어두운 시기지만 빛은 있어요. 

우리 같은 독립운동가들이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잖아요.

우릴 기억해 주세요."

그 불꽃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책 속에 있답니다. 

전체적으로는 글이 좀 많아서 아직은 아이가 모두 읽고 소화하기는 좀 힘들 것 같았어요.

그래서 아이와는 제가 읽어주면서 설명해 주는 식으로 함께 책을 읽어보았네요.

그래도 글 설명만 길게 늘어져있는 것이 아니라, 

만화도 있고 대화체와 그림, 역사자료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함께 보기에도 좋았어요.

특히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라 만화가 있는 페이지는 알아서 펼쳐서 읽더라구요.

 

급진 개화파가 처음으로 등장하는데요. 

개화파가 나타나게 된 계기부터 설명이 나와요.

만화로 설명하니 한 눈에 들어오고 이해도 쉬웠답니다. 

구식 군인과 별기군의 차별로 일어난 임오군란. 

여기에 청나라 군대가 개입하면서 우리나라에 외세의 개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지요. 

그러면서 개화파가 나타나게 되고 '급진 개화파'와 '온건 개화파'로 나뉘어 대립하게 되는데요.

급진 개화파는 백성들에게 개화의 중요성을 알리려 우리나라 최초 근대 신문인 '한성순보'를 펴냈다는 업적이 있어요.

1894년 일어난 갑신정변. 

3일만에 무너진 개혁이었지만 우리나라 근대사의 큰 사건이었지요 

그 3일간의 모습을 김옥균의 기록으로 읽을 수 있었는데요.

일기 형식이라 실제 사건 속에 있었던 것처럼 생생한 느낌이 들었어요.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지만, 독립 스타 실록인 만큼 인물들의 설명도 빠질 수가 없지요.

'스타실록' 코너에는 주요 인물의 간단한 소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짧지만 그 안에 삶과 업적 등의 핵심내용을 모두 담고 있어요. 

이 책은 독립운동가를 통해서 근대사를 볼 수 있는 책이라 인물이 중심이 되기는 하지만

위인전과는 또 많이 다르더라구요.

위인전은 그 인물에 초점을 맞추어서 당시의 역사는 간단하게 넘어가는데요.

이 책에서는 인물을 중심으로 한 역사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주제가 되는 독립 운동가가 활동하게 된 역사적 배경, 그리고 어떤 활동을 하고 업적이 있었는지,

그 이후로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그 당시 생활모습은 어떠했는지 시대상황을 종합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물을 중심으로 역사이야기가 펼쳐지니 더 생동감이 있는 이야기 전개가 이루어지더라구요.

이 부분은 특히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근대 문물이 조선에 들어오면서 전깃불, 전차와 기차, 배재 학당과 이화학당, 단발령 등의 변화가 생겼어요.

전차와 기차에서 교통 규칙이 없었기 때문에 전차에 치여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았다는 사실은 

안타깝기도 했지만 그 시대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져 재미있었습니다. 

역사 이야기 속에서 지도가 또 빠질 수 없죠. 

나라의 독립을 위한 의병들의 활동이 전국적으로 있었는데요.

전국의 어느 지역에서 활동을 하였는지 지도로 확인할 수도 있어요.

지역과 의병장, 주요 작전이 간단하게 표시되어 있어 한 눈에 들어오니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혼자 읽을 때는 앞부분부터 차례대로 읽었는데요.

아이와는 그렇게 읽으니 좀 지루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잘 알고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읽어보았어요.

얼마전에 다른 체험활동 활동지에서 마침 독립운동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국내외 독립운동가들 스티커도 활동지도에 붙여보며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그 활동을 하고 책으로도 만나니 더 기억에 잘 남는 것 같아요. 

그렇게 만난 독립운동가들이 안창호, 안중근, 홍범도, 김좌진, 윤봉길, 김구, 유관순. 

활동지에서 본 독립운동가들을 책으로 연계해서 다시 만나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알아보면서 잘 활용했는데요.

특히 위인전으로도 만나 유명한 '유관순'을 자세히 보았어요.

인물이 처음 나올 때는 이렇게 그림과 시대 내용이 요약되어 소개가 먼저 됩니다.

그래서 다음 내용이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할 수 있어요.

먼저 만세 운동이 나오게 된 시대적 배경인 일본의 '무단 통치'

일본이 우리 나라의 말을 못 하게 하고, 땅까지 훔치는 상황을 읽으니 정말 속상했어요.

만세의 시작인 1919년 2월 8일 도쿄에서의 2.8 독립선언을 시작으로

민족 대표 33인이 모여 '기미 독립 선언서'를 작성하고 3.1 만세운동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1919년 3월 1일 "대한 독립 만세!" 

만세 운동이 일어났지요. 

역사적 사건이 모두 일어난 후 유관순 열사가 등장합니다.

3.1 만세 운동으로 독립운동의 의지를 가지고 아우내 장터에서 4월 1일 만세운동이 있을 것을 여기저기 알렸던 소녀의 모습을 이야기로 만날 수 있었어요.

안타깝게도 형무소에 갇혀 고문받는 중에도 만세를 외치다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되지요.

그리고 그 이후 역사적 사건으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수립 이야기도 이어집니다. 

이렇게 독립운동가들을 통해서 '독립운동기'의 시대 상황과 독립을 위한 활동들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나이가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어떻게 나라를 위해 이렇게 목숨을 바칠 수 있었는지

그들의 큰 의지가 정말 놀라웠어요. 

시대상황과 역사적 사건들을 함께 읽으니 그 시대는 정말 힘들고 어둠 속이었구나. 

그런 상황속에서 독립을 위해 이렇게 힘쓴 분들 덕분에 빛이 생겼고, 이렇게 독립이 될 수 있었구나.

책을 읽고 저절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립운동은 이렇게 만세 운동의 비폭력적인 방법도 있었구요.

저격이나 폭탄을 이용한 무력적인 방법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골고루 책에 다 들어가 있어서 

잘 살펴볼 수 있었어요.

또한 문학이나 그림, 영화 등의 예술을 이용한 방법으로도 우리 나라의 독립을 알리려는 분들도 있음을 알았어요.

마침내 해방되었지만 사회주의 vs 자본주의의 대립과 제대로된 친일파 숙청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문제도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았다는 것도 간단하지만 제시해 주고 있었어요.

이런 부분은 우리나라의 부끄러운 역사일 수도 있지만, 

제대로 알아야 국민들과 아이들이 바로 잡아갈 수 있기에 꼭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독립운동 스타실록'을 읽으며 우리나라 '독립운동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생겼구요.

이 책을 계기로 독립운동가들과 아직도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은 문제들에 대해 볼 수 있는 안목이 높아진 것 같아요. 

어둠 속에서 불꽃이 되어 밝혀준 분들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가 있는 것이겠지요. 

책을 통해 한국 근대사도 알아보고,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갖게 되며 

다양한 역사 자료들을 통해 교과 연계도 되어 유익했던 책이었습니다. 

* 상상맘 16기 활동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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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형의 수학 문제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바르게 공부하기 | 기본 카테고리 2021-01-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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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초등 2-1 (2021년용)

시매쓰수학연구소 저
시매쓰출판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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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형의 수학 문제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바르게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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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1학기 예습을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으로 시작했습니다. 

예습이라 어렵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많았는데요. 

그에 비해 아이가 잘 풀어주었어요. 

그만큼 교재에서 아이가 생각하며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개념과 문제를 구성하여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도록 이끌어준 것이 도움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개념으로 1단원을 공부하고 이번에는 수학적 사고의 힘을 더욱 키워보고자 다음 교재로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을 선택해 보았어요. 

시매쓰출판의 Content 를 한 눈에 볼 수 있는데요. 

교과학습의 단계는 이렇게 3개의 교재로 구성되어 있어요.

생각수학1031은 초등 3~6학년 교재로만 나오기 때문에 

이제 초등2학년이 되는 저희 아이는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의 Content 를 활용해서 교과학습을 진행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귀여운 고양이가 표지모델로 등장했는데요. 

보기만 해도 냐옹냐옹 무슨 생각을 할 지 궁금함을 일으킵니다.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은 새교과서를 완벽반영 하였구요.

파워북도 포함하고 있다고 하네요. 

파워북이 무엇인지는 책 내용을 살펴보며 봐야겠어요. 


"다양한 유형을 격파하는 재미

응용력이 높아지는 즐거움

수학적 사고의 힘이 커지는 기쁨"

제가 시매쓰출판이 자꾸 끌리는 이유인데요. 

어느 교재이든 수학을 공부하면서 아이가 재미, 즐거움,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두어 

강조하고 있어요. 

어른인 저희도 좋아하고 재미있는 취미는 시키지 않아도 자꾸 하고 싶잖아요. 

공부할 때 집중력 유지 시간이 10분~20분 남짓인 저희 아이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몇시간이고 앉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아이가 재미, 즐거움, 기쁨을 느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도록 바르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생각 수학에서 강조하는 부분과 잘 맞기에 시매쓰 출판 교재에 자꾸 손이 가는 것 같아요.

책을 펴자마자 파워북이 나왔습니다. 

고양이가 정말 "파워업!!"이라고 외치고 있는 듯한 그림이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저희집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의 취향도 저격해서 많이 좋아한 그림입니다. 

이 파워북에는 수학 역량 평가 문제, 창의 융합형 문제, 풍부한 서술형 문제, 문제를 푸는 수준을 넘는 문제 만들기 의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파워북은 본 책에 붙어 있는데 자르는 선에 따라 자르면 하나의 책이 되어요. 

2학년 1학기 교과 과정 총 6 단원이 24쪽의 파워북 안에  모두 들어가 있지요.

각 단원마다 4쪽씩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집은 본책을 모두 푼 다음에 1학기 교과과정 전체 복습하듯이 파워북을 풀어보려고 아직 풀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한 단원당 2장 분량이라, 매 단원 본 책 문제를 다 풀고 파워북을 풀면서 단원 마무리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파워북 안을 살짝 보면 이렇게 단원 별로 핵심역량에 맞추어 문제가 제공됩니다. 

문제 해결 능력, 의사 소통 능력, 추론 능력, 창의 융합 능력의 핵심역량을 키우는 문제들은 

현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원하는 핵심역량과도 연결이 되어 꼭 풀어봐야겠어요. 

이제 드디어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본 책으로 들어갑니다.

사용설명서로 시작하는데요. 

저는 원래 문제집을 볼 때 이 부분을 꼼꼼하게 보고 있어요. 

문제집의 특장점도 나오고,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미리 생각해 볼 수 있거든요. 

특히 이 교재는 더 꼼꼼히 본 이유가 학부모 TIP, 공부 TIP 덕분이었어요. 

특장점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공부를 어떻게 도와 주면 좋을지,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지 적혀있으니 

교재에서 목표하는 바에 맞게 활용하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생각수학 교재는 문제에 중요, 주의, 서술, 실생활 등의 유형표시가 많이 나오거든요.

이 부분도 미리 살펴볼 수 있어요.

2학년 1학기 6개 단원의 차례와 단원 시작입니다.

단원의 학습 목표가 제시 되어 있구요.

학습 범위와 날짜, 확인란이 있어서 한 단원마다 학습 계획을 세워 공부할 수 있네요. 


사용 설명서와 단원 첫 장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교재 구성은 4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1. 개념을 꽉 잡아요.

2. 유형을 쏙 익혀요

3. 실력을 팍 키워요

4. 단원평가

'개념을 꽉 잡아요' 부분에서는 간단한 개념 정리 부분을 보고, 개념 문제를 풀면서

내가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개념서를 이미 보고 이 책을 보는 경우도 많겠지만, 

교과서 복습으로 이 책을 보고 있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개념을 이렇게 한 눈에 정리해 주니 공부했던 개념도 머릿속에 다시 정리되고 내가 잘 알고 있는지 확인도 할 수 있어요. 

각 개념의 제목으로 어떤 개념이 나오는지 알수 있고, 

그림과 중요한 부분은 하이라이트 되어 설명된 개념정리라 한 눈에 잘 들어옵니다.

'유형을 쏙 익혀요' 에서는 쉬운 문제부터 서술형 문제와 문장제 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대표 유형을 풀어보고 비슷한 문제들을 풀면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푸는 내공을 기를 수 있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풀이과정을 외우는게 아니라, 아이가 활용해서 직접 풀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랍니다.

각 유형의 대표문제에는 생각 point로 힌트가 주어져서, 

아이에게 문제를 잘 읽고 풀어보고 잘 모르면 생각 point 를 참고하라고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되도록이면 제가 도와주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서 풀어보도록 하고 있답니다. 

중요, 주의, 서술, 교과 up 등의 표시가 있어서 

어떤 문제들인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 

'실력을 팍 키워요' 에서는 조금 더 실력을 키우는 문제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런 문제들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창의적인 힘을 길러줍니다. 

그래서 아이에게도 항상 문제를 잘 읽어보고 스스로 생각해서 풀도록 하고 잇어요. 

한 장의 문제수는 많지 않지만, 그만큼 생각할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문제들입니다. 

문제 해결 전략을 잘 이용해서 문제를 풀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단원평가' 입니다. 

단원평가는 총 2회로 구성되어 있구요. 각 회분은 20문제입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보듯이 스스로 자신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예요.

그래서 간단한 개념 문제부터 서술형까지 다양한 유형이 다루어져있답니다.

이렇게 한 단원의 학습을 모두 마치면 '하하호호 쉬어가기'를 통해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미로찾기 등의 놀이가 있어서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정답 및 풀이는 이렇게 분권이 되어서 따로 보관이 가능하구요.

채점이 편하게 간단하게 답이 모두 모아져 있습니다.

그리고 풀이도 핵심적인 부분 위주로 되어 있구요. 

예시 답안과 채점기준을 제공하고 있어서 아이가 학습한 것을 채점할 때 참고할 수 있었어요.

채점 기준이 있으니, 가끔 이건 어떻게 채점해야하나 애매한 것들도 채점하는데 기준이 되어줘서 편리했어요.



개념서로 이미 개념정리를 마쳤거나, 학교 수업의 복습으로 공부하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무엇보다도 시매쓰 출판 교재들의 특징대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서 수 있게 이끌어주는 문제들로 구성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시매쓰출판 15기 서포터즈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활용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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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부의 설계도, 돈의 시나리오 | 기본 카테고리 2021-01-2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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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돈의 시나리오

김종봉,제갈현열 공저
다산북스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시간과 정성을 만들어야할 영원한 부의 설계도, 돈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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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경제나 투자 관련책은 읽지 못했다. 

교육쪽으로만 관심을 가지고 아이가 좋아할 책만 골라내다가,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였다. 

'100명의 부자에게는 100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시나리오가 없는 돈은 길 잃은 아이와 마찬가지다.'

이 문구가 눈에 띄었다.

부자들에게는 뭔가 다른 것이 있을까?

그들의 시나리오는 뭘까? 

궁금함에 이 책을 선택해 읽어보았다. 

책을 받자마자 놀란 것이 책의 모습. 

보통 제목과 간단한 책 소개만 보고 책을 선택하는지라, 책의 분량, 책의 디자인, 저자는 책을 받고서야 살펴본다.

그런데 검정 바탕에 은박으로 장식된 하드커버라니...

거기에다가 300쪽 분량의 두꺼운 책에 압박감이 조금 들었다. 

돈의 시나리오라니 어려운 경제용어와 빡빡한 글씨로 엄청 오래 걸리는 건 아닌지 걱정되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열어보니 너무 술술 읽혀서 재미있게 읽어내려갔다. 

나는 원래 책을 좀 느리게 읽는 편인데도 일주일이 안 되서 다 읽었으니

책의 내용도 어렵지 않고 문장이 짧게 끊겨있다.

거기에다가 문단도 많이 나누어져 있고, 간간히 그림이 있어서 경제에 대해 잘 몰라도 

금방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어려운 경제용어들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무엇보다 반가웠던 것은, 저자의 이전 책이 '돈 공부는 처음이라' 였다는 것이다. 

작년 초에 전자책으로 만나보았던 '돈 공부는 처음이라'.

그 책을 보면서 무작정 투자에 뛰어들었던 사회 초년생 나의 모습을 얼마나 반성했었던가.

책을 좀만 더 일찍 보고 알았다면 돈을 좀 덜 잃었을까 싶었고, 

사회 초년생들이 투자하기에 앞서 한번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었다. 

꽤 인상깊었던 책이라 기억에도 남고, 남편에게도 이야기해줬던 책인데

우연히 선택한 책이 그 책의 후속작이었다.

책을 읽다보면 전작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도록, 

'돈 공부는 처음이라'이야기도 나오고, 

글의 구성도 비슷하고, 

전작에서 봤었던 내용들도 보인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이 책을 읽는다고 당장 투자의 귀재나 부자로 만들어주지 못한다. 

투자 종목을 골라주거나 유망 산업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전문가를 만드는 책이 아니라 투자자를 만드는 책이다.

저자인 김종봉님께서는 15년차 전업 투자자이다. 

그런 저자의 공부와 경험, 본인의 투자 시나리오에 대해 적은 책이기에

금융투자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다른 분야의 투자도 궁금한 사람은 다른 책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은 실행이 가능하다. 

아무리 좋은 내용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저자의 말에 뜨끔했다.

전작을 읽고 나름 깨달음이 있었음에도 1년전과 지금의 나는 비슷하다. 

생활에 치이고, 현재 닥친 일에 정신이 팔려 전작의 내용은 이미 기억 저너머로 사라져있었다. 

책을 읽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생각되었다. 

차례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투자자에 대해서, 2~3장은 지수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다루고 있다.

4장은 돈의 시나리오에 대해, 5장은 저자의 돈의 시나리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차례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경제용어는 '지수' 정도만 나온다. 

그것도 국내외 상황과 연관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지수 그래프와 함께 

해석해서 설명해 주기에 용어의 뜻을 굳이 알고 읽을 필요는 없다. 

이와 관련한 금융상품들이 조금 언급된다. 

 

전작에서도 강조해서 머리에 남아있는 내용이, 

이 책에서도 강조가 된다.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

순간적으로 지수 상승때 투자에 뛰어들어서 이익을 보았다 하더라도

잘 모르는 채로 돈을 벌고, 그 기억으로 투자를 한다면

손해가 찾아온다는 것이다. 

그 돈은 자신의 능력으로 시작된 결과가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이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생길정도로 너도나도 주식투자에 많이 뛰어드는 시기이다. 

코로나19로 엄청 떨어졌던 지수가 회복되고, 

주식이 많이 상승하여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에서는 투자는 반드시 해야 하지만 

준비없이 뛰어드는 것을 경계한다. 

투자자가 될 준비를 먼저 하고 투자를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는다고 한다.

시장은 늘 열려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우연하게 돈을 번 경험으로 투자를 한다면 후에 손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우연히 돈을 번 경험을 발판으로 공부를 이어간다면 꾸준히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스로 세운 계획으로 버는 돈이 영원한 돈이고 부를 가져다 준다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핵심이었다. 

이러한 '스스로 세운 계획'이 바로 '돈의 시나리오'이고 이러한 것은 개개인에 따라 자신에 맞춰 만드는 것이기에

100명의 부자에게는 100가지 시나리오가 있다고 한 것이다.

자기만의 시나리오가 있다면

시대가 어떻게 변하든, 코스피가 오르든 내리든,

불경기가 오든 꾸준히 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 

모든 미래를 예측하고 항상 수익을 낸다는 뜻은 아니다. 

물론 돈을 잃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자신의 시나리오가 있기에 

상황에 맞추어 시나리오를 개선해 나가서 

진정한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만들수도 있는 것이다. 

책을 읽으며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었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방한 당시 인터뷰 중 '가장 불행한 삶은 어떤 삶이냐?'라는 질문의 답인데

"오직 남을 위해서만 시간을 쓰는 삶입니다. 

시간의 주인이 자신이 아닌삶.

그런 삶이 가장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다. 

이 내용은 투자와 연관짓지 않아도 나에게 깊이 생각하게 해 주었다. 

책에서는 투자는 돈이 아닌 시간을 쏟는 행위이며

투자자는 자신을 위해 시간을 쏟는 사람이라고 한다. 

결국 투자를 하는 투자자로서, 

자신을 위해 시간을 쏟아 나만의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엄청난 부의 비밀과 비밀 시나리오가 나오고, 

시대가 이렇게 바뀌기 때문에 어떤 종목이 주목받을 것이다. 

이런 내용을 원했다면 이 책과는 맞지 않을 것이다. 

어찌보면 가장 기본일 수 있는 

투자를 하려면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는 것.

가장 기본이지만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 상기시켜주고 있다. 

한 내용이 끝나면 '내 아이에게 전하는 유언장'이라고 

자신의 아이에게 말하듯이 조언을 하는 내용이 있는데,

이 부분도 인상깊고 좋았다. 

읽다보면 전작에서 비슷한 내용을 봤던 기억도 나는데

특히 책을 읽으며 투자의 깊이를 알아가라고 조언한 내용이 기억에 남았다.

어떤 책을 선택해서 읽어야 하는지 알려주는데 

이 내용 덕분에 경제와 투자에 관련된 책을 고르는데 기준을 정할 수 있게 되었다.

각자의 투자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하기에 

가장 중요하고 먼저 해야 할 것은 

나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목표를 정하고 나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고 

거기서부터 시나리오를 만들어가기 시작해야한다.

시나리오를 평가할 네 가지 기준에 대해서도 적어놔서, 

내가 시나리오를 만들고 직접 평가할 수 있다. 


5장에서는 저자가 어떤 시나리오로 투자를 했는지, 

어떤 식으로 매수를 하고 매도를 했는지가 나온다. 

계획표를 짤 때 참고용 샘플이 있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저자의 시나리오를 참고하여 각자의 시나리오를 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결국 모든 기준은 나 자신이 정해야한다. 

단기투자가 어느정도의 기간인지, 장기투자는 어느정도의 기간인지도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투자 방식도 공격적이고, 그렇지 않고 다 다르다.

자신이 정해서 만든 시나리오가 있어야

지속적인 부를 가질 수 있다.


마지막 부분에 인상적이었던 문구

"자신을 위해 쓰는 시간은 사용되는 가치다.

남을 위해 쓰는 시간은 소모되는 가치다."

돈이나 투자뿐만이 아니라, 

내 삶에서 나는 무엇을 위해 시간을 쓰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뭔가 명확하게 특정한 비밀을 알고자 했던 사람들은 실망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전작도 꽤 감명깊게 읽었던 나 같은 사람에게는 

이번 책도 좋았다. 

어려운 경제용어와 빡빡한 글씨가 없어서 읽기 쉬웠고,

주제가 명확하고 강조하는 부분들도 하이라이트가 되어 있어서 

내가 따로 표시 안해도 되어서 좋았다.

다시 훑어보아도 하이라이트 된 부분이 눈에 잘 들어오니 좋다. 

읽고 남편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해주었다.

이미 어느정도 투자를 해서 지수와 경제상황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책이 무척 쉬울 것 같다.

하지만 나의 투자 방식을 돌아보고,

투자에 대한 생각을 바로 잡는데 도움을 줄 책으로 권하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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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크에게 듣는 재미있는 디저트의 역사와 유래 | 기본 카테고리 2021-01-2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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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윌크가 들려주는 단짠단짠 디저트의 역사 1

(주)몬스터스튜디오 글그림
북센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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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크에게 듣는 재미있는 디저트의 역사와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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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행갔다가 숙소에서 우연히 보게 된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아이 보여준다고 만화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보기 전에는 그 내용이 이발소에서 생기는 에피소드 인 줄만 알았다.

그건 맞는데, 주인공들이 빵, 우유, 마카롱 등 

맛있는 음식들과 디저트들이다.

그림도 아기자기 예쁘고 내용도 아이들 보기에 자극적이지 않아서

다같이 앉아  빠져들어 보았었다.

그 중에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면서도 유익했던 부분이 <윌크의 디저트 이야기> 였다. 

애니메이션 본 내용이 지나가면 마지막에 우유 '윌크'가 디저트를 소개하면서, 그 유래를 알려주는 코너가 있었는데

그 부분이 흥미롭고 좋았다. 

이번에 <윌크가 들려주는 단짠단짠 디저트의 역사> 책이 나온다기에

한창 브레드 이발소에 관심이 있던 차라 바로 신청하였다. 

그 내용이 흥미롭게 보았었던 '윌크의 디저트 이야기'를 만화책으로 구성한 것이라 더욱 반가웠다. 


이야기를 소개해 줄 캐릭터 '윌크' 

브레드 이발소의 직원인데 우유 모양을 하고 있다. 

윌크를 보면 자꾸 우유를 먹고 싶어지는 좋은 효과가 있는 듯 하다. 

책 속 구성을 들여다보면 윌크가 알려주는 디저트의 유래와 역사가 나온다.

이 부분은 정말 애니메이션이랑 똑같은데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라미수와 치즈는 TV에서 봤던 내용인데 동일해서 반가웠고, TV에서 놓치고 지나간 부분도 볼 수 있어 좋았다.

만화 내용이 끝나면 맛있는 디저트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 과학 상식 등 디저트 상식을 담은 부분,

그리고 미로 찾기와 틀린 그림찾기, 글자 퍼즐 등의 게임 활동을 할 수 있는 부분까지 

알차게 담겨있다. 

총 10개의 우리가 잘 알고 있고, 자주 접하는

맛있는 디저트들의 역사와 유래가 담겨있다. 

첫번째 디저트는 내가 좋아하는 티라미수. 

그림도 너무 귀여워서 영유아 들도 좋아할 것 같은 캐릭터다. 

윌크가 이야기를 전해주는 방식이다보니 책을 읽을 때 윌크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이탈리아에서 온 티라미수는 출산 후 기력이 없었던 며느리를 위한 시어머니의 선물. 

캄페올 부인이 이 디저트를 만들어 먹는 것을 본 식당 손님들의 권유로 판매하게 된 디저트이다. 

시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만들어 낸 이 디저트는 '티라미수'라는 이름이 지어졌는데,

이탈리아어로 '밀다'를 뜻하는 'Tirare(티라레)'와 '나'를 뜻하는 'Me(미)', '위'를 뜻하는 'Su(수)'가 합쳐진 단어.

즉, '나를 기운 나게 하다'라는 뜻이다. 

직역하면 '나를 위로 밀다'라는 뜻인데,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도 나서 이름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다. 

내가 좋아하는 디저트 티라미수에 이런 역사와 의미가 있다는 걸 알고나니

먹을 때도 그냥 먹지 않고 생각하면서 먹게 되었다.

마지막에는 윌크가 이야기를 정리하면서 교훈도 주어서 더 유익하다. 

재미있는 미로찾기. 이 외에도 낱말퍼즐, 틀린 그림 찾기 등의 재미있는 게임 활동들이 

매 장이 끝날때마다 나온다.

디저트 상식으로는 이렇게 간단한 레시피도 나오고, 

디저트와 관련된 역사나 문화 등의 상식이 나와 배경지식도 넓힐 수 있다. 


내가 인상깊었던 디저트의 유래 중 하나인 '프레첼'

7세기 독일의 한 수도원에서 만들어졌다.

아이들이 너무 배가 고파서 흙이라도 먹으려는 모습이 무척 안타까웠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손 모양을 본떠서 만든 빵이 '프레첼'

아이들이 기도문을 잘 외우면 이 빵을 나눠줘서 아이들이 굶지 않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무척 좋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들과 음식들의 유래와 특징들을 다루었다. 

아이도 재미있는지 며칠 동안 계속 꺼내서 보았는데, 

한 번은 버터를 달라고 해서 집에 없다고 하니 자기 상처난데 바르려고 했다고 한다.

알고보니 책에서 나온 내용을 보고 이야기 한 것이었다. 

정말 재미있게 읽는데, 한 가지 조심해야할 것은 이 책을 보면 책에 나온 디저트들이 먹고 싶어진다는 것.

나는 책을 보니 자꾸 티라미수가 먹고 싶고,

아이는 책 보면 자꾸 치즈 먹고 싶다 하고,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해서 

자연스럽게 책 읽고 간식 시간이 되어 버렸다.

그림도 예쁘고 내용이 자극적이지도 않아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두루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에는 컵케이크와 아이스크림 종이접기 방법과 디저트 카드도 부록으로 들어있다.

다양한 디저트들을 만나보고 그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는 책으로 재미있게 잘 읽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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