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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만화] 모래 미로 - 린 그레이엄/후지타 카즈코 | 기본 카테고리 2017-05-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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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화질세트] [할리퀸] 모래 미로 (전3화/완결)

후지타 카즈코/린 그레이엄 저
미스터블루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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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스런 양부를 둔 영국 여성인 여주인공 페이 로슨과,
아버지의 사후 어수선한 상황을 정리하기에 바쁜 아랍 군주인 남주인공 타리크 샤자드 이븐 자킬은,
1년전에 명목상의 결혼식을 올렸던 사이예요.

사실 그 결혼은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지만, 페이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죠.
결혼식을 마치자마자 타리크가 내뱉았던, 이혼할 거라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있었거든요.
그 결혼식의 해프닝은, 페이의 양부가 두 사람 사이에 개입하면서 만들어낸 오해로 인한 거구요.

그런데 페이의 오빠가, 하필이면 타리크의 나라에서 사기 혐의로 투옥되는 일이 일어나요.
페이는 양부의 강요에 떠밀려, 타리크에게 오빠의 구명을 요청하구요.

타리크는 도움을 주는 대가로 페이를 요구하고, 페이는 어쩔 수 없이 그의 뜻에 따르죠.
정부라는 자괴감 때문에 소동을 일으키기도 하는 페이지만,
결국은 페이와 타리크 모두 서로의 진실을 알게 되고 행복을 손에 넣는다는 이야기예요.


이 작품은 린 그레이엄 작가 원작의 할리퀸 로맨스 소설인, '아라비아의 왕비'를 각색한 작품이에요.
할리퀸 쪽에서는 정말로 좋아하는 작가인데다가, 원작 소설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어요.
게다가 그림작가까지,
적어도 제게는 3박자가 전부 갖춰진 작품이었죠.

원작 소설을 읽을 때는, 아랍 세계에 간 서양 여성의 이야기라서, 사실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어요.
그런데 각색 과정에서 그런 부분이 조금씩 걸러지면서, 읽기에 더 편한 작품이 된 것 같아요.
대신에 이야기가 건너뛰는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어요.
이야기의 진행에 필요한 부분은 웬만큼 들어가 있기도 하구요.

페이의 경우에는 조금 철이 없다는 느낌도 들긴 했는데, 스무살이라는 나이를 생각하면 이상한 일은 아니죠.
대신에 타리크는 정말 멋졌어요.
페이를 정말로 사랑한다는 게 충분히 느껴졌구요.
마음에 드는 그림체가, 그들의 외모 역시 훌륭하게 묘사하고 있구요.

예쁜 그림체 덕분에, 작중에 등장하는 세명의 아이들도 정말 귀엽게 표현되어 있어요.
물론 그들의 행동만으로도 귀엽긴 하지만, 예쁜 외모가 그 귀여움에 빛을 더해줬죠.
하지만, 타리크가 페이에게 준 발찌가 내내 강조되는 건 좀 우스웠어요.
의미있는 물건이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과유불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소설로 읽을 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시각적으로 나타나니까 느낌이 다르네요.
그 발찌의 의미를 이미 알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랬는데, 원작 소설을 안 읽은 채로 만화를 접했다면, 이건 뭔가 싶었을 것 같아요.
아니, 어쩌면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흥미를 갖고 볼 수도 있었으려나요.

그런데 작품의 마지막에서, 타리크와 페이가 서로의 진실을 알고 감정을 확인한 후, 이미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때에 페이의 양부가 찾아와요.
복권 덕분에 자신에게 돈이 생겼으니, 대가를 치르고 페이를 데려가겠다는 거였죠.
그런 걸 보면, 페이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나마 있긴 했던걸까요.
사실 양부가 페이를 홀대한 게, 아내가 데려온 자식이라는 이유는 아니었거든요.
페이의 친오빠만은 항상 애지중지 아끼고 있었으니까요.
어쨌거나 페이와 타리크에게는 어이가 없는 이야기, 뻥 차버리는 걸로 양부와의 인연은 끝이에요.

타리크는 멋졌고, 페이도 그럭저럭 마음에 들었고, 이야기의 진행도 좋았고,
상당히 만족스런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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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트리거 - 마셜 골드스미스, 마크 | 기본 카테고리 2017-05-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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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100%페이백] 트리거

마셜 골드스미스, 마크 저
다산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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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제게 어떤 종류의 책을 제일 싫어하느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자기계발서' 라고 대답할 거예요.

그 정도로 저는 자기계발서 종류를 안 좋아해요.

제가 최초이자 최후로 접했던 책에서 받았던 인상 때문에, 그 이후로는 자기계발서를, 너무나도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쏟아내는 자기자랑이라고 치부해 왔거든요.

그 사이 어디쯤에는 도움되는 사항들이 숨어있기도 했을 테지만, 그 도움되는 사항을 찾아보기에는, 그 책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컸었죠.


그랬기 때문에, 마침 이 책이 페이백으로 나왔을 때,

혹시나 하는 마음이 없었다고는 못해도, 별 기대가 있었던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이 책은, 안 좋은 기억을 남겼던 예전의 책과 좀 다르긴 했어요.

예전에 거부감을 줬던 그런 부분들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뭔가 생각하게 하는 부분들도 있었구요.

솔직히 이 책을 읽고 나서도, 이 책 때문에 저에게 큰 변화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하지만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 정도는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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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툰] 어른이 되기는 글렀어 - 사라 앤더슨 | 기본 카테고리 2017-05-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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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100%페이백] 어른이 되기는 글렀어

사라 앤더슨 저
다산4.0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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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가 있어서인지, 미국인이라면 우리나라 사람과 많이 다른 사고 방식을 갖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있어요.

그런데 그건 저의 선입견일 뿐이었나봐요.

이 작품 속에 등장하는 에피소드들 대부분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내용들이네요.

원래부터 사람들 사는 얘기는 어디나 다 똑같았던 걸까요.

아니면 그만큼 전세계의 사람들이 서로에게 조금씩 동화되면서 비슷한 생활상을 가지게 된 걸까요.

이 작품을 읽기 전에 '나와 똑같다'라는 감상평을 많이 봤었는데, 그때는 어느 정도 과장된 부분이 있는 평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실제로 읽고 나니, 저 역시 같은 감상을 남길 수 밖에 없네요.

100 퍼센트 일치한다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저의 상황과 일치하지 않는 몇 개의 에피소드는, 살고 있는 나라나 인종 등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닌 작가와 저의 성향과 성격의 차이에서 오는 것들이 대부분이에요.

별것 없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 뿐인데도, 상당히 공감하고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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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네가 온 여름 - 우지혜 | 기본 카테고리 2017-05-06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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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네가 온 여름

우지혜 저
R |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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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형 광고회사에서 지나칠 정도로 몸을 혹사하며 일에만 매진하던 여주인공 공서리는,
더 이상은 몸이 버티지 못하겠다는 생각에 사직을 하고 대전의 본가로 내려와요.
그리고 그 곳에서 남동생의 절친한 친구인, 남자주인공 모유정을 만나게 되죠.

서리는 유정을 제대로 기억조차 못하고 있는 상태지만,
유정에게 서리는, 오랫동안 동경의 대상이고, 선망의 대상이고, 첫사랑의 대상이었어요.
방황하던 청소년기의 유정이 바른 삶을 살기로 결심하게 된 것도 서리 덕분이구요.

한동안 집에서 늘어져있던 서리는 동생의 강요로 수영을 배우러 다니게 되는데, 유정이 그곳에서 수영강사로 일하고 있었죠.
그 스포츠 센터의 주인이기도 하구요.

서리를 다시 보게 된 유정은, 그저 첫사랑이고 풋사랑일 뿐이라고 치부해왔던 서리에 대한 감정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깊었다는 걸 깨닫게 돼요.
그리고는 자신없어 하면서도 서리에게 스스로의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하죠.
처음에는 망설이던 서리 역시 유정을 상대로 느끼는 호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구요.


연하남 이야기의 정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친구 누나', 달리 표현하면 '남동생 친구'를 상대로 진행되는 이야기였어요.
저는 원래 스스로가 연하남 설정을 안좋아한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 작품 리뷰를 쓰면서 어쩐지 그 확신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에요.
벌써 몇번이나 연하남이 등장하는 작품을 읽은데다가, 그 대부분을 재미있게 읽었더라구요.
싫어하는 소재인 탓에 고르고 골라서 읽은 덕분일까요.
어쨌거나 이 작품 역시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등장인물들도 마음에 들고 내용도 마음에 들었죠.

왜소하고 비실거리는 몸에 강단있고 털털한 성격을 가진 서리가 매력적이고,
멋진 외모와 능력을 갖추고도 서리에게 안달복달하는 유정도 멋져요.
항상 서리와 틱틱거리면서도 사실은 누나를 굉장히 아끼는, 곰같은 덩치의 서리 동생, 보리도 마음에 들었구요.

아주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연하남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너무나도 어리게 행동하는 연하남도 있는데, 이 작품 속의 유정은 약간 복합적이에요.
자신의 일을 할 때는 상당히 어른스러운데, 서리와 관련해서는 연하가 맞긴 하구나 싶은 귀여운 태도를 보일 때가 자주 있었거든요.
초반에 유정이 서리를 상대로 사용하던 극존대도 은근히 귀여웠고,
서리의 이상형에 대해 듣고는 젓가락을 떨어트릴 정도로 놀라는 유정도 귀여웠어요..
보리 옆자리는 좁다고 말하며 서리가 자기 옆에 앉을때, '제 옆자리는 위험한데요.'라고 속으로 생각하는 유정도 정말 귀여웠구요.

작품의 제목과, 유정이 발산하는 풋풋한 건강함 때문인지, 어쩐지 싱그러운 초여름을 연상시키는 작품이었는데,
읽는 내내 즐겁고 만족스러웠어요.


그런데 깨알같이 등장하는 설정 오류가 있어요.
초반에 '형제가 없는 유정으로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마음이었다'라고 서술되어 있는데,
그 후로는 병약한 형 때문에 유정이 소외감을 느끼며 자랐다고 나오거든요.
뒤에 가서는 그 형이 잠시 등장하기도 하구요.
작가님이 무의식적으로 그 상황에 잘 어울릴 것 같은 표현을 쓰셨던가, 아니면 처음에는 유정이 외동아들인 걸로 설정되어 있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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